<div><font size="3">검찰 "강성훈, 편취했다고 보기 어려워..증거불충분" </font></div> <div><font size="3">[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font>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caption>본문 이미지 영역</caption> <tbody><tr><td><img border="0" hspace="5" alt="본문이미지" vspace="5" src="http://imgnews.naver.net/image/108/2015/01/08/2015010813435235763_1_99_20150108152118.jpg"></td></tr><tr><td><font color="#666699" size="-1">강성훈 </font></td></tr></tbody></table></div> <div align="left"><font size="3">빌린 돈을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해 검찰 조사를 받았던 1990년대 인기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아이돌 그룹 </font><font size="3">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35)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늦게 밝혀졌다. </font><font size="3">이로써 그는 빌려준 돈을 빼돌렸다는 혐의를 벗게 됐다.</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지난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 등으로 강성</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훈을 고소한 총 4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같은 해 하반기 '혐의 없음' 판결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및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는 사실이 8일 법조계를 통해 알려졌다. 이는 지난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2013년 9월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9억 원대의 사기 사건과는 다른 결과라 눈</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길을 끈다.</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검찰에 따르면 대부업자 A씨 등 고소인 7명은 2008년 5월부터 2010년7월 사이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25억여 원 상당의 돈을 강성훈에게 빌려줬지만 일부 금액을 변제하지 않았다</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고 주장했다.</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  </div> <div align="left"><font size="3">하지만 강성훈은 검찰 조사에서 "유명 그룹의 가수였을 당시 고소인들이 나</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의 재정적 상태를 알고 높은 이자 수익을 기대하며 돈을 빌려준 것"이라며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편취의 의도는 없었으며, 상당 기간에 걸쳐 서로 간에 차용과 변제가 반복되</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는 형식의 금전 거래였다"고 밝혔다.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검찰은 이들이 고소한 4건을 경찰로부터 송치 받아 조사한 결과 ▲강성훈이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차용 금액을 대부분 변제한 점 ▲고소인들이 고리의 이자수익을 챙기기 위한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정황이 포착된 점 ▲분명하지 않은 사실 관계 등을 이유로 강성훈에 대한 사</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기 혐의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검찰은 고소인과 피고소인의 진술, 대질조사 등 관련자들의 조사 등을 통해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확보한 사실 관계를 토대로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검찰은 "고소인의 일부 주장만으로는 피고소인의 기망(허위의 사실을 말하거</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나 진실을 은폐함으로써 상대방을 착오에 빠지게 하는 행위)에 따라 고소인</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의 대여 행위가 이뤄졌다는 점을 단정하기 어렵고, 피고소인의 편취 범위를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인정하기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검찰 관계자는 "고소인들이 이자 수익을 기대하고 피의자에게 대여를 계속했</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던 점등은 고소인도 이를 인정하고 있어, 피의자에게 변제 자력이 없거나 피</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의자가 고소인을 기망하였다고 생각되면 대여를 중단하고 대여금 회수에 들</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어갔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앞서 강성훈은 지난 2008년 자선 콘서트를 추진하면서 사업가 변신을 꾀했지</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만 투자사와의 문제로 인해 급하게 자금을 융통하게 됐다. 이후 연이은 자금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압박으로 채무를 불이행, 사기 혐의로 번져 법적 다툼을 벌여왔다. 현재 그는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근거 없는 소문을 냈다며 일부 고소인들을 상대로 무고, 명예훼손 등의 혐의</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4월 젝스키스 데뷔 17주년을 맞아 과거 히트곡 '커</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플'을 </font><font size="3">리메이크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9월에는 재능 기부로 진행된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자선 콘서트 '힐링 포 아프리카(<span class="word_dic en">Healing</span> <span class="word_dic en">for</span> <span class="word_dic en">Africa</span>)'에 참석하기도 했다. <br></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div> <div align="left"><a target="_blank" href="https://www.facebook.com/starnewskorea" target="_blank"><font size="3">[스타뉴스 페이스북]</font></a><a target="_blank" href="http://www.starnewskorea.com/" target="_blank"><font size="3">[스타뉴스 바로가기]</font></a><a target="_blank" href="http://thestar.kr/" target="_blank"><font size="3">[No.1 스타&스타일매거진 더스타]</font></a><font size="3">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윤성열 기자 <span class="word_dic en">bogo</span>109@<span class="word_dic en">mt</span>.<span class="word_dic en">co</span>.<span class="word_dic en">kr</span><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링크 <a target="_blank" href="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10813435235763&type=1&outlink=1" target="_blank">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10813435235763&type=1&outlink=1</a></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사람들이 자극적인 기사에만 관심을 갖고 그 이후에는 관심을 안가지는 것 같아</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원문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문제시 알려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개인적으로 참 안타깝네요..</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자극적인 기사들 때문에 '사기꾼'이라는 이미지가 생겨버린 것 같은데..</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사람들이 이런 기사에는 관심이 없어서 그 이미지가 그대로 굳어지게될까</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염려스럽습니다...</font></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font size="3"></font> </div> <div align="left">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