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www.youtube-nocookie.com/embed/fb2zLnMPVoA"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앞에 먹을거라도 주면 알아서 애교가 자동재생됨</div> <div>이제 새해에는 밑도끝도 없이 앙탈애교 보여달라고 그만 좀 했으면 싶었는데</div> <div>열두시 땡 치자마자 가요대제전에서 또 시킨거 같더군요</div> <div>그건 애교가 아니라 '귀여운 척'이지.. 애교의 생명은 자연스러움임 </div> <div>억지로 부리는게 아니라 원래 성격이 튀어나오는것</div> <div>방송에서 억지로 시키니까 그걸 어색해하면서 스스로 애교없는 성격이라고 하는데</div> <div>사실 평상시 모습보면 애교가 뚝뚝 묻어나옴... 정확히 말하면 애교라기보다는 </div> <div>리액션좋고 솔직하고 꾸밈없고 약간 까불까불한 여고생같은 느낌?</div> <div>물론 진짜사나이에서 보여준 앙탈이 워낙 임팩트가 커서 그런거겠지만</div> <div>제가 느끼는 혜리의 매력과는 약간 핀트가 어긋난거 같아서 한마디...</div>
햇빛투게더의 꼬릿말입니다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손에서 생기며 지혜는 고요히 생각하는데서 생긴다. 근심은 욕심이 많은데서 생기고 재앙은 탐하는 마음이 많은데서 생기며 허물은 경솔하고 교만한 데서 생기고 죄악은 어질지 못하는데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맑고 아름다움을 볼 것이며, 입을 조심하여 실없는 말을 하지 말고 착한 말 부드럽고 고운 말을 언제나 할 것이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사귀지 말고 어질고 착한 이를 가까이 하라.
이익 없는 말을 실없이 하지 말고, 내게 상관없는 일을 부질없이 시비치 말라.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어른을 공경하고, 덕 있는 이를 받들며, 지혜로운 이와 어리석은 이를 분별하고, 모르는 이를 너그럽게 용서하라.
순리대로 오는 것을 거절 말고, 가는 것을 잡지 말며, 일이 지나갔음에 원망하지 말라. 총명한 사람도 어두운 때가 있고, 계획을 잘 세워도 기대에 어긋나는 수가 있다. 남을 손상하면 마침내 그것이 자기에 돌아오고, 세력에 의지하면 도리어 재앙이 따른다.
조심하는 것은 마음에 있고, 지키는 것은 행동에 있다. 절약하지 않음으로써 집을 망치고, 청렴하지 않음으로써 지위를 잃는다.
그대에게 평생을 두고 권고하나니 하찮은 일에도 조심하여 놀라워하며 두려워 할 일이다. 위엔 하늘의 거울이 임하여 있고 아래엔 땅의 신령이 살피고 있다. 밝은 곳엔 진리가 이어져 있고 어두운 곳엔 귀신이 따르고 있다. 오직 바른 것을 지키고 마음을 속이지 말지니 조심하고 또 조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