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부산 토박이인 제가 20대 처녀적에 5.18을 맞아 단체로 망월동 묘역에 갔었어요...</div> <div>입구에 죽~ 서서 구호 외치고 뭐 그러고 있는데 저 ~쪽이 웅성웅성....</div> <div>보니 검은 선그라스에 검은 옷입은 몇명의 남자들이 뽀대 나게 쭉쭉 걸어나오더라구요...</div> <div>맨앞에 이문세였어요...</div> <div>요런데서 연예인을 볼줄이야 싶어 모두들 꺅~~소리지르고 손흔드니</div> <div>쳐다보고 손흔들고 가더라구요...</div> <div>15년도 더된 일인데 ..그뒤로 조금은 개념있는 연예인인줄 알았어요...</div> <div>오늘 다음에 이문세 글보니 요즘 젊은이들에게</div> <div> 아프니까 청춘이다..옛날에는 지금보다 더 힘들었다...등등 김무성같은 말을 씨부렸더라구요..</div> <div>어이없어 댓글보니 이문세가 전대갈하고 친하다...쥐박이랑 테니스짝꿍이다....장모가 사학비리의 주범이다 등등</div> <div>놀라운 말들이 있더라구요...</div> <div>15년전 광주에서 본것과 노래 좋은것만 생각하고는 좋은 이미지 갖고 있다가 참 당황스럽네요</div> <div>또 이영훈씨하고는 뭔 일있었나요?</div> <div>이중인격이라는 말도 많던데...</div> <div>앞이 안보이는 젊은이들을 열심히 하라고 독촉하지마라고 하던 마왕과 넘 비교되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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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2/30 01:55:56 118.36.***.155 메시기모찌이
183360[2] 2014/12/30 01:57:20 180.70.***.22 소보로깨찰빵
289392[3] 2014/12/30 02:02:17 121.175.***.39 미래소난코년
180171[4] 2014/12/30 02:11:14 211.197.***.236 후니★
2032[5] 2014/12/30 02:26:46 112.161.***.176 제동
39095[6] 2014/12/30 03:09:32 223.62.***.95 플라잉팬케익
362351[7] 2014/12/30 03:34:39 39.118.***.25 끼꺅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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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41[9] 2014/12/30 05:15:40 211.220.***.164 김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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