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등포 타임스퀘어 갔다가 빵아저씨..아니 빵오빠 봤어요!!!! ㅂ 이렇게 가까이서 볼 줄은 몰랐는데!!!
사진도 다 찍어주시고 싸인도 해주시고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모 멋있었어요 기분좋았는데 누가 엉덩이 만져서ㅡㅡ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누군지도 모르고 .. 모쏠징어인데.. 남자친구 손도 한번 못잡아봤는데..남자친구가 세상에 태어났는지도 모르는데..엉덩이라니ㅜㅠㅠㅠㅠㅠㅠㅜㅠ
.너무 불쾌했는데 빵오빠가 바로 앞에있어서 흐흐이히 그래도 기분 쫌 풀렸네요
개봉하는 영화 보러 가야겠어요!!
사진은 댓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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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11/13 22:40:19 222.116.***.180 신들의황혼
368183[2] 2014/11/13 22:48:39 112.184.***.247 뀨ㅂ뀨
510129[3] 2014/11/13 22:54:29 112.121.***.178 osci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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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961[5] 2014/11/14 04:07:57 58.120.***.7 번운복우
417808[6] 2014/11/14 13:30:08 125.185.***.45 유용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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