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뉴스엔 정지원 기자]<br><br>마포경찰서 측이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 수사에 착수했다.</div> <div> </div> <div>서울 마포경찰서 사이버수사대 관계자는 11월 11일 오전 뉴스엔에 "10일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수사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상대가 SNS를 통해 루머를 퍼트리고 있기에 SNS를 추적하는 쪽으로 수사가 이뤄질 예정"이라 밝혔다.</div> <div> </div> <div>서지수는 10일 수사 의뢰를 위해 마포경찰서를 찾아 모든 루머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마포경찰서 관계자는 "정확히 어느 정도의 시일이 걸릴 지는 확답할 수 없지만, 루머 유포자는 추적을 통해 무조건 잡히게 될 것이다. 더 이상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밝혔다. <br><br>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를 앞둔 러블리즈 서지수와 관련한 루머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퍼져나가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지수와 관련한 악성 루머에 강경 대처할 것이라 밝혔다. <br><br>울림 측은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관련하여 허위 루머가 인터넷에서 돌고 있어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정식 수사를 내일 의뢰할 것입니다”라며 “데뷔 직전의 멤버를 상대로 한 허위 루머에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며 소송 취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주장했다. <br><br>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월 10일 마포경찰서에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와 관련해 수사를 의뢰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뉴스엔에 "서지수 본인은 루머를 전면 부인했으며, 자연히 향후 러블리즈 활동에도 변동은 없을 것"이라 밝혔다. <br><br>이로써 서지수는 11월 12일 예정된 러블리즈 쇼케이스, 17일 첫 데뷔 무대에도 예정대로 참여하게 된다. <br><br>한편 러블리즈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쇼케이스, 17일 타이틀곡과 정규앨범을 발매한다.</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1111025461210" target="_blank">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11111025461210</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