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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264142
    작성자 : 핡끠
    추천 : 20
    조회수 : 1567
    IP : 69.180.***.253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4/11/09 11:25:46
    http://todayhumor.com/?star_264142 모바일
    (은근 스압) 서태지에 대한 유명인들의 코멘트
    게시판 복습하다 서태지가 그렇게 대단했었냐는 질문글이 종종 보이곤해서 올려봅니다<br>출처는 아마 서태지 팬싸이트입니다 좀 오래된 자료인거 감안하고 읽으셔야 할 듯.. 아마 2007년 즈음? 자료입니다<br><br><br><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33yGyiSBzx1uZEsdvQG1nkIWqAVBtfI.jpg" alt="강명석.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332iJW2IxPV4AcDNLW6qLxJwtt6hiJarB.jpg" alt="강명석2.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strong>평론가 강명석 ('내가 만난 서태지' 中)</strong> <p>서태지의 의미는 끊임없는 자기 존재에 대한 질문이다. 나에게 있어 서태지라는 존재는 거대한 꿈이자, 삶의 지표같은 존재였다. </p> <p>나보다 불과 네 살 많은 사람이 오직 자신의 힘으로 가요계의 정상에 올라서고, </p> <p>또 거기서 안주하지 않는 혁신적인 음악을 만든다는 것은 그전까지 만화책에서나 상상할 수 있는 일이였다. </p> <p>나는 서태지와 아이들로 인해 본격적으로 음악을 듣기 시작했고, </p> <p>결국 그들을 너무 좋아해서 그들에 관한 글을 PC통신에 쓰기 시작한 것이 결국 두 권의 책으로 나오기까지 했다. </p> <p>서태지와 아이들, 그중에서도 서태지는 내 인생의 방향 자체를 순식간에 바꿔놓은 인물이었고, </p> <p>서태지는 내 인생에서 끝없이 부러워하고 목표로 삼아야 할 존재였었다.</p> <p></p> <p>왜 서태지 이후에 쏟아져나온 수많은 대중가수들은 그들을 뛰어넘지 못하고 그들이 남기고 간 긴 그림자의 끝을 붙잡으려만 하는지.. </p> <p>나는 그가 왜곡되거나 혹은 지나치게 과장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p> <p>그저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 편견없이 온전히 그가 한만큼만 평가되어지길 바랄 뿐이다. </p> <p>"하여가"는 그때나 지금이나 결코 대중성있는 곡이 아니었다. </p> <p>서태지의 차별화는 '기획'에 기초한 '음악'이 아니라 '음악'에 기초한 '기획'을 받아들여야 함을 당시 우리나라에선 최초로 제시해 준 것이다. </p> <p>이것은 지금 우리의 대중가요계가 지향해야 할 하나의 대안이다. </p> <p>서태지와 아이들이야말로 한국의 상황에서 끌어낼수 있는 최상의 모범답안이며 </p> <p>바로 이점이 그들이 남기고 간 가장 소중한 유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p> <p><br></p><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34iSWDNlwYDNA.jpg" alt="강헌.jpg" style="border:medium none;"><br><strong><br>평론가 강헌 (6집 리뷰)</strong> <p>오늘 우리는 서태지라는 90년대 이루 한국 최대의 문화적 화두를 둘러싼 이전투구를 관전하고 있다. </p> <p>서태지 앞엔 수많은 음악의 천재와 수퍼스타들이 있었다. </p> <p>그러나 이 땅에서 서태지만큼 논쟁적인 지평을 제공한 대중음악가는 일찍이 없었다.</p> <p>서태지라는 화두는 더 이상 성공한 엔터테이너가 아니다. </p> <p>이 화두는 자신들을 누르고 있는 모든 억압에 대한 저항의 이름이며 이들의 내면을 가로지르고 있는 발산의 욕망을 응축시킨 이름이고, </p> <p>나아가 앞의 세대와 자신의 세대를 확연히 구별짓는 정체성의 이름이기도 하다. </p> <p>이 앨범은 90년대 전반을 호령했던 그가 숱한 이 땅의 숭배자들이 믿어 의심치 않는 천의무봉의 천재가 아니라 </p> <p>다만 한 사람의 불타는 가슴을 지닌 음악 청년임을 증명하는, 현재까지 그의 디스코그래피에 있어서 그의 가장 중요한 걸작 앨범이다.</p> <p><br></p><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352VHaLtFU5UGqAGxpSKlKsUy.jpg" alt="림프비즈킷.jpg" style="border:medium none;"><br><strong><br>림프 비즈킷 Limpbizkit</strong><br><p>SBS 한밤의 TV연예였다. 서태지 솔로 2집 [울트라매니아] 발표 당시 림프비즈킷을 표절했다는 소리에</p> <p>현지에 가서 인터뷰를 시도했고, 프레드더스트는 그 때 이렇게 말했다.<br></p> <p>"아니다. 매우 독특하다. 일본같은 경우는 우리를 모델로 하는 밴드를 봤지만, 이건 틀리다. 표절이라니 말도 안된다."<br></p> <p>옆에서 이어폰을 떼지 못하던 웨스볼렌드는 인터뷰를 끝마치고 프레드에게 서태지의 CD를 줄 때 자신도 달라고 했다 한다.</p> <p><br></p> <p><br></p> <p><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40wMEnCgloF6jP.jpg" alt="싸이프레스 힐.jpg" style="border:medium none;"><br><strong></strong></p> <p><strong>싸이프레스 힐 Cypress Hill</strong></p> <p>컴백홈 표절을 얘기할 때 역시 현지 인터뷰를 갔고 직접 얘기했다.</p> <p>"아니다. 독특하다. 우리 음악을 가져갔다는건 말이 안된다 정말 귀로 듣고 표절 얘길 하는건지 의심스럽다."<br></p> <p>고 말해 표절을 주장하던 사람들은 창피를 당한 적이 있었고, </p> <p>그 후 싸이프레스 힐과의 좋은 관계를 이어 YG의 지누션 앨범에도 참여한 바 있다.</p><br><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376RUWjl8o5uAoqfMMNir6tqTrgkI.jpg" alt="배철수.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p><strong>배철수</strong><br></p> <p>자전적이고 냉소적인 가사, 훨씬 잘 다듬어진 느낌을 주는 기타워크와 리듬파트, </p> <p>곳곳에 여지없이 흐르고 있는 스크래치 등 음악적으로는 기존앨범과 비교할수 없을 만큼 발전했다. </p> <p>이제 서태지는 영웅과 우상으로서의 길을 포기하고 가히 "뮤지션 서태지"로서의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p> <p>앨범 곳곳에서 느낄 수 있는 그의 고뇌가 그 결정의 부담과 어려움을 반증하고 있는 듯 하다.</p> <p><br></p><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377CDq5mPe24D6aNgBhLfYhFHGyao.jpg" alt="신승훈.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p><strong>신승훈</strong></p> <p><strong></strong>그를 두고 신비전력 운운하지만 그렇게 몰아붙이지 말고 음악적 측면으로 평가했으면 합니다. </p> <p>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아무나 신비스러워지나요? 서태지는 그 자체로 자연스럽게 신비감이 풍겨나옵니다. </p> <p>솔직히 그가 부러울 때도 많았어요.</p> <p><br></p> <p><br></p></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38dxaOoIr9Gj4b.jpg" alt="신중현.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p><strong>신중현</strong><br></p> <p>우리나라고 음악인들의 그러한 음악성을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팬들이 있다는 것과 </p> <p>서태지의 음악적 가치가 잊혀지지 않는다는 것은 문화적으로 그만큼 우리가 이득을 보고있는 것이 아닌가.. </p> <p>우리나라.. 국가의 가장 바람직한 현상이라는 생각에 아주 감동적이고 기뻤다..</p> <p><br></p><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3928GpSFpVTO7yvIOooOTL8gwbg64tn6d.jpg" alt="신해철.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p><strong>故 신해철</strong></p> <p>아티스트적 역량이 충분한 서태지가 자신만의 어떤 노선을 걸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싶다. </p> <p>그것은 바로 서태지 자신이 안되면 말지하는 생각으로 마음을 비웠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p> <p>음악적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한 공이 크다.</p><br><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63UrP5FMNYlZsSIyP7Vy.jpg" alt="유희열.jpg" style="border:medium none;"><br><strong><br>유희열</strong> <p><strong></strong>새로운 걸 창조해서 계속 고수한다는 건.. 대단한거다. 나를 포함해서 새로운 걸 창조했다고 할 만한 가수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그런 면에서 들국화, 조용필, 서태지씨는 한 획을 그었고 자기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는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다른게 아니라 이런걸 장인이라 한다. 우리가 배출해냈고 충분히 박수를 쳐줘야한다고 본다. <br></p> <p>전국민의 8할이 서태지씨의 팬이다.. 다른 누군가로 태어난다면 서태지가 한번 돼봤으면 좋겠다.참.. 신기하고.. 한달내내 거리를 마구 걸어다니면서 사람들이 놀라는 모습도 보고싶고...베일에 싸여있는 인물이라 무슨 생각을 했나.. 알고 싶다..</p> <p>국내 가수 중 서태지를 좋아한다. 내가 못하는 걸 잘 하는게 멋있다..</p><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6321qPyR3BcrQEjpYsBM6lof.jpg" alt="이동연.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p><strong>평론가 이동연 ('서태지는 우리에게 무엇이었나' 中)</strong></p> <p>서태지의 음악적 열정은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신세대들에게 미래에 대한 자신들과 삶의 태도를 두 가지 방향에서 지시해준다. </p> <p>그것은 바로 '도전 의식'과 '실험 정신'이다. 변화하는 현실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내는데 두려움이 없는 도전의식과 </p> <p>그 의식을 새로운 형식을 통해 실험하는 창조적인 정신의 서태지 자신의 음악을 추동시킨 두 축이면서, </p> <p>그와 맞닿아 있는 신세대들의 겸비해야 할 덕목이 아닌가 싶다.</p> <p><br></p><br><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64DWmAydbU1BJR2Cdk4XidbD4b3Uh.jpg" alt="조나단.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65y25VZizOFrkiYDHet4k.jpg" alt="조나단2.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strong>조나단 데이비스 Jonathan Davis (Korn 보컬)</strong> <p><strong></strong>조나단 데이비스는 서태지에 대해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br></p> <p>"서태지 같은 훌륭한 아티스트가 우리 밴드에게 '당신등 음악에 빠져있다'고 말하는 것은 정말 영광된 일" 이라며 </p> <p align="left">"매번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시도하는게 대단하다. 한국에 오면 꼭 만나고싶다."고 했다.</p> <p align="left">-조선일보 ''콘'의 리더 데이비스 인터뷰' 中</p> <p align="left"><br></p> <p align="left">서태지와의 공연을 끝마치자마자 서태지를 만나 무려 6시간이나 둘만의 대화를 가졌고 </p> <p>이 과정에서 서태지의 미국진출을 희망한다고 전했으며 자신의 직접 연결되는 휴대폰 번호를 알려줬다. </p> <p>그리고 서태지 컴백콘서트에 참가하며 그의 공연에 정말 놀랐다고 한다. </p> <p>일부 안티들이 조나단은 그냥 방송용 멘트일 뿐이라고 했는데, 실제로 방송용 멘트를 6시간이나 했을리 없다. </p> <p>또 조나단은 귀국하기 전 음반매장에서 서태지의 전 앨범을 구입해 미국으로 떠났다고 한다.</p><br><br></div><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64xAnuqFkH7bhrGoOeY8VPy.jpg" alt="인큐버스.jpg" style="border:medium none;"><br><strong><br>인큐버스 Incubus</strong> <p>국내 공연을 마치고 인터뷰 중<br></p> <p>"한국의 밴드를 알고있나"는 질문에.."아쉽게도 많이 알지는 못하고 서태지는 알고있다. 조나단(콘의 보컬)이 꼭 들어보라 권유해서 들었는데 </p> <p>정말 아시아에 이런 밴드가 있다니 놀랍고 기회가 된다면 꼭 만나보고싶다. 대단했다, 정말로."</p> <p><br></p> <p><br></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8846oGsXY4y2bZfnHyh6.jpg" alt="조용필.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div><strong>조용필</strong> <p>서태지는 카리스마가 남다르다. 좋은 가수이다.. 개인적으로는 잘 모르지만 스타 기질이 다분하다고 본다.  </p> <p>무대에 대한 욕심이나 음악에 대한 욕심을 보면 '아, 저러니까 서태지가 되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p> <p><br></p>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0"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668LSHbYf16Is2pcdDA.jpg" alt="조한혜정.jpg" style="border:medium none;"><br><br><p><strong>조한혜정 연세대 교수</strong></p> <p>Q. 젊은이들이 서태지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br></p> <p>어떤 젊은이? 이제 젊은이가 아니다. 비틀즈 세개, 히피 세대처럼 서태지는 음악으로 한 세대를 묶어주었다. </p> <p></p> <p>그 세대가 하나의 사회문화적 세대 집단으로서 뭔가를 할 것이다. 서태지는 그 팬들과 함께 시대를 살아가는 것, </p> <p>상호 자극을 주면서 시대를 주도하는 것. 포스트 서태지 세대가 자라고 있다. </p> <p>서태지는 그의 동시대인들과 함께 시대를 살아간다. 그와 함께 가는 동시대인들에게는 희망이자 힘이다.</p> <p><br></p><br><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1" height="370"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1/14154979669KAOe25Sp1l3gyLLyu8sCX6QdK.jpg" alt="타미리.jpg" style="border:medium none;"></div><br></div><br><p><strong>타미리 Tommy Lee</strong><br></p> <p>(본인 홈페이지에)<br></p> <p>"그와 공연하게 되어 정말 좋았다. 사실 큰 기대를 하고 온 건 아니였지만 관객들과 연출자들 모두 대단하다. 그들을 존경한다. </p> <p>아시아에서 이렇게 흥겨운 공연을 한 적은 없다. 서태지가 나를 보고 '당신은 내 영웅' 이라고 했다. 상당히 기분 좋다. </p> <p>그런 실력있는 아시아의 친구를 두게돼서 나 자신으로서도 영광스럽다 그에게 투어를 요청했는데 어찌될 지 모르겠다. </p> <p>꼭 내 친구들(타미리 팬)에게도 서태지를 알리고 싶다."</p> <p><br></p> <p><br></p>
    핡끠의 꼬릿말입니다
    마무리는 짤테러로 시원하게 덕밍아웃 <br>
    입덕하실 분들 주워가세요 평균 4.5년마다 컴백하는 서태지 월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br><img src="http://cfile225.uf.daum.net/image/200F72434D32441B16B3F6" alt="200F72434D32441B16B3F6"><br><img_ src="http://cfile232.uf.daum.net/image/117BEF1F4C0F5418B04D11" alt="117BEF1F4C0F5418B04D11"><br><img_ src="http://cfile223.uf.daum.net/image/187BEF1F4C0F541FB31413" alt="187BEF1F4C0F541FB31413"><br><img_ src="http://cfile208.uf.daum.net/image/197BEF1F4C0F5429B62E24" alt="197BEF1F4C0F5429B62E24"><br><img_ src="http://cfile207.uf.daum.net/image/197BEF1F4C0F542AB8A2E8" alt="197BEF1F4C0F542AB8A2E8"><br><img_ src="http://cfile235.uf.daum.net/image/127BEF1F4C0F542DBB7600" alt="127BEF1F4C0F542DBB7600"><br><img_ src="http://cfile205.uf.daum.net/image/207BEF1F4C0F5436BCFE02" alt="207BEF1F4C0F5436BCFE02"><br><img_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207BEF1F4C0F542CBA4B1E" alt="207BEF1F4C0F542CBA4B1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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