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07년 2월경, 발치몽은 자신의 닉네임 그대로 정상 치아를 발치함 <div><br></div> <div>또한 의사에게 뒷돈을 건내며 청탁해 진료 기록 삭제 및 사건 무마를 요구함</div> <div><br></div> <div>그리고 허위로 공무원 시험을 다수 응시하면서 끝가지 군대를 안가려는 움직임을 보임.</div> <div><br></div> <div>결국 검찰에게 뽀록이 나 동물원 철창행을 질뻔 했으나 공무집행방해죄로 집행유예만 선고</div> <div><br></div> <div>그 후 병무청은 자진입대기간 5년을 줬으나 우리의 발치몽은 병무청의 자비를 쌩까고 자숙 아닌 자숙</div> <div><br></div> <div>그렇게 이빨 없이 이빨까는 원숭이가 복귀함.</div> <div><br></div> <div>2. 정말 재밌는건 복귀 앨범에 수록된 곡들임</div> <div><br></div> <div>뭐 일단 타이틀곡의 곡명은 '내가 그리웠니' 인데...</div> <div><br></div> <div>그럴수도 있지 컴백인데?</div> <div><br></div> <div>근데 꽤 많은 사람들이 발치몽을 전혀 그리워 하지 않은게 함정이지</div> <div><br></div> <div>그리고 'Whatever' 이라는 곡에서는 일명 '알싸의 아들'(왜 이 별명인지는 정확하게 모름) 손흥민을 디스하는 뉘앙스를 풍긴다.</div> <div><br></div> <div>가사 중에 이런 가사가 있었다. <span style="color:#333333;font-size:14px;line-height:23px;text-align:justify;">"민아야 나 동훈이 오빤데 너 남자친구랑 요즘 안 좋냐. 어제 클럽 갔는데 춤 무지하게 추더라고. 걔 그래도 되냐 그거" , </span><span style="color:#333333;font-size:14px;line-height:23px;text-align:justify;">"그러니까 다른 남자를 만나. 걘 안돼. 민아야 민아야" </span></div> <div><br></div> <div>이 부분을 보는 시선은 내 생각보다 훨씬 다양했다.</div> <div><br></div> <div>발치몽은 염치도 없이 누굴 디스 하냐는 사람들. 나랑 똑같은 의견이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가사에 언급한 민아가 방민아가 아닐수도 있지 않느냐 라는 의견. 피쳐링도 방민아가 했고, 대중들에게 민아 라고 말하면 누구의 이름을 댈 건지</div> <div><br></div> <div>다들 알지 않나? 방민아 아니면 AOA의 민아 정도겠지.</div> <div><br></div> <div>애초에 열애설만 터졌지 썸만 타는 사이였으니 남자친구도 아니었다. 그니깐 굳이 디스라고 할 필요 없지 않냐는 의견도 있던데</div> <div><br></div> <div>어쨋든 열애설이 터졌고 아직도 민아 남자친구? 하면 손흥민 이라고 이름을 대는 사람이 많다.</div> <div><br></div> <div>어쨋든 정황상 손흥민 디스 같은데... 왜 굳이 디스한지도 모르겠고, 저 가사 부분을 부른 사람은 하하다.</div> <div><br></div> <div>만약 가사대로라면, 자기 부인 냅두고 클럽을 갔다는 소리인데... 물론 음악이니 반 장난으로 넘어갈수도 있지만 참 아이러니 하다.</div> <div><br></div> <div>3. 그리고 발치몽을 두둔해주는 연예인 / 유명인들</div> <div><br></div> <div>일단 레인보우의 조현영은 발치몽의 곡이 좋다. 출근길에 계속 듣고있다. 라고 했다가 바로 글을 삭제했고</div> <div><br></div> <div>백지영은 그의 복귀를 축하하는 글을 올렸으나 이내 삭제하고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길 바란다.' 라는 글을 올렸다.</div> <div><br></div> <div>군 기피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라고 할 기세네... 니가 군대갈 아들이 있어봐야 정신을 차리지?</div> <div><br></div> <div>진중권은 그를 디스하는 사람들에게 '정치계에는 염격하게 연예계에는 부드럽게' 대해달라고 했다.</div> <div><br></div> <div>또한 그를 디스하는건 괜찮지만 그를 두둔하는 사람까지 까지는 말라고 했다.</div> <div><br></div> <div>음... 막말로 국가의 기강을 흐트려놓은 사람인데, 그걸 두둔하는걸 디스해야지 그럼 뭘 해야하나?</div> <div><br></div> <div>어이구 그럼 나도 이빨 뽑아서 군대나 안 가야겠네? 저런 원숭이도 두둔해주는데 나도 사람들이 두둔해주겠지?</div> <div><br></div> <div>하나같이 말도 안되는 말들이다. 정말... 대한민국 군대가 아무리 똥이고 정치인/정치인 자제들이 이런 저런 방법으로 기피한다고 해도 말이지</div> <div><br></div> <div>저렇게 대놓고 국민의 의무를 지 혼자 살아보겠다고 발악하는 원숭이를 왜 두둔해줘야하는건가?</div> <div><br></div> <div>저 원숭이 덕분에 원래는 군대를 못가는 불편한 분들이 군대를 가게 되었다.</div> <div><br></div> <div>그걸 두둔하는 꼬라지를 보아하니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저런 새끼는 화생방에 넣어놓고 멸공의 횃불을 천번은 불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배식으로는 바나나가 적당하려나?</div> <div><br></div> <div>정말 왠만해서는 이렇게 인격적 모독은 안하지만 앞으로 1~2년 뒤면 군대를 가야하는 입장에서 써 보니 엄청나게 흥분한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보기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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