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발발발발발발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3-01-08
    방문 : 558회
    닉네임변경 이력
    회원차단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star_243576
    작성자 : 발발발발발발
    추천 : 18
    조회수 : 2209
    IP : 112.150.***.4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4/08/04 14:53:08
    http://todayhumor.com/?star_243576 모바일
    여자만이 페미니스트는 아니란 걸 증명한 남자들.txt
    <div><br></div><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 </span><div><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span></div>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www.huffingtonpost.kr/2014/07/29/story_n_5629110.html" target="_blank" style="text-decoration:none;color:#000000;line-height:18px;">http://www.huffingtonpost.kr/2014/07/29/story_n_5629110.html</a><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div>2차 출처 : 외방커뮤니티 (허락받고 가져옴)</div> <div><br></div> <div><br><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여성 인권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고 싸워온 글로리아 스타이넘이나 리나 더햄 같은 여성 지도자들은 당연히 우리의 갈채를 받아야 한다. 그런데 또 한 가지 기억할 것은 여자들을 위하여 노력하는 정말로 멋지고(가슴을 쿵쾅거리게 하는) 남성 동지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근래에 페미니스트에 관한 논란이 북미에서는 꽤 있었다. 특히 페미니즘의 뜻, 그 단어의 정의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페미니즘의 기본은 "남녀의 평등한 권리와 기회"다. 메리엄-웹스터의 정의보다 비욘세가 노래 '***Flawless'에서 읊는 가사에 더 동의한다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다. "페미니즘은 남녀 사이의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동등"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그리고 이런 평등한 사회를 지향하는 사람 중에 많은 이가 남자라는 사실을 우리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허핑턴포스트US는 공개적으로 여성의 권리를 지지해 준 멋진 남자 28명을 모았다. 이 잘 생긴 멋쟁이들은 가정폭력, 성폭력, 여성성, 그리고 현대문화의 비뚤어진 여성관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남녀노소 평등을 위해 귀를 기울이는 모든 사람을 우리는 격려하며 축하한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1. 다니엘 래드클리프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2014년 6월 버즈피드와의 인터뷰에서 래드클리프는 여성과 남성 사이의 '친구 관계'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렇게 털어놨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여자가 '우린 친구 관계예요' 라고 하는 걸 본 적 있나요? 그런데 특히 남자는 그런 말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남자와 여자 사이에 우정이 있을 수 있나에 대한 답은 당연한 예스입니다. 그런데 이성의 감정이 둘 중에 한 사람에게라도 있을 때 친구 관계가 가능한가? 글쎄요. 언젠가는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문제를 서로 상의한 뒤 관계가 이어지든 말든 하겠지요. 남자가 '친구 관계'라는 말을 이용할 때엔 그저 '저 여자는 나랑 섹스할 생각이 없어"라는 생각에서 그 용어를 쓰는 것 같습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2. 패트릭 스튜어트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patrick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아버지에게 맞고 사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자란 스튜어트는 2009년 10월 국제사면위원회 행사에서 열정 어린 연설을 했다. 그는 가정폭력이 자신에게 입힌 충격을 설명하면서 남자들에게 이런 사회악을 퇴치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어머니가 혹시 그렇게 구타당할 빌미를 제공하였다고 해도 폭력은 가해자가 결정하기 나름입니다. 남자의 결정이지요. 그런 행동을 사회에서 완전히 퇴치시키도록 우린 결심해야 합니다."</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3. 마크 러팔로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mark ruffalo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46세의 마크 러팔로는 2013년 8월 여성의 낙태권에 대한 글을 썼다. 자기 어머니의 불법 낙태 경험을 예로 그는 이 문제에 대한 지지를 도모했다. "여자는 자신의 육체에 대한 존엄성과 낙태의 권리를 주장해야 합니다. 말로 지지한다고 하는 것들을 정말로 마음속 깊이 믿는지 한 번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이 행사에 참석해주시고 또 수많은 여성을 지지해주시는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5. 데이빗 쉼머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david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2011년 6월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프렌즈'의 스타 데이빗 쉼머는 자기가 어떻게 산타모니카의 강간재단과 손잡고 성폭행 피해의식 운동에 앞장서게 되었는지 설명했다. "예전 여자 친구 둘이 소녀 때 성폭행을 당했어요. 그중의 한 명은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 데이트 강간을 또 당했지요. 그들을 통해 이 문제에 대해 이전과 다른 이해가 생겼습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6. 에즈라 밀러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ezra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뉴욕 타임스퀘어에서 2013년 2월에 개최된 '여성 폭행을 반대하는 10억 인구' 운동에서 21세의 밀러는 이렇게 이야기했다. "지구 여성 셋 중에 하나는 자기 인생동안 가정 폭행 또는 강간을 당한다는 통계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여성이 많은 집에서 자랐는데, 모든 혁명운동은 여성혐오에 대한 문제 해결로 시작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7. 존 레전드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legend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새로운 음반, 즉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받아들이라는 주제의 '너와 나(그리고 아무도)'를 비롯해 여러 방면으로 여성인권을 공식적으로 지지해 온 레전드는 2013년 3월 '변화의 음 콘서트'에서 관중에게 이렇게 말했다. "모든 남자는 페미니스트여야 합니다. 남자들이 여성인권에 관해 관심을 더 가지게 될 때 이 세상이 더 좋은 곳으로 변할 거예요... 여자들에게 더 자율권이 주어질 때 더 좋은 사회가 됩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8. 존 햄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madman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2011년 2월 데일리메일은 미국 드라마 '매드맨'의 주연 햄을 인터뷰했다. 햄은 '매드맨'의 배경인 60년대 이후에 성에 대한 고정관념이 어떻게 타파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지금은 60년대의 그런 남자 위주의 사회가 아니라는 것이 너무 다행스럽다고 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남자는 통치를 하고 여자는 하인 같은 역할을 했었지요. 직업을 가진 여자는 많지 않았어요. 대부분 가사를 보며 아이들 양육에 노력했어요. 그리고 일을 한다고 해도 남자 위주 사회에서는 대체로 2등 시민 취급을 받았죠. 그때는 그게 현실이었어요. 요즘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죠. 또 그러면 안 되고요. 사람들이 짙은 향수를 갖고 옛날을 상기하는데 사실 그때의 삶이 쉽지만은 않았어요. 돈 많고 영향력 많은 백인 남자가 아니었다면 말이죠."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10. 루이스 C.K.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louis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46세의 루이스는 특권과 인종과 성별에 대한 명석하고 자기 관찰적인 코미디로 유명하다. 그는 2013년 '오, 주여!' 라는 HBO 특집에서 진지하고 또 진지하게 웃긴 페미니스트 코미디를 선보였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여자를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가 남자라는 것을 생각할 때 어떻게 여자가 남자를 계속 사귀는지 모르겠어요. 바로 우리가 여자의 적이라고요. 역사적으로 볼 때 또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여자를 다치고 고통에 빠지게 하는 우리들 남자가 1위 가해자예요. 그런데 남자들의 가장 큰 위험요소는 뭔지 아세요? 심장병."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11. 영국의 해리 왕자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harry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영국 왕족의 둘째 왕자 해리는 2013년 6월 '변화를 위해 울려라.' 행사에서 이런 연설을 했다. "여자에게 자율권이 주어질 때 가족과 그 지역사회와 그 나라, 즉 모든 사람의 삶이 향상됩니다. 이 이슈는 여자에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남자들은 우리가 할 역할을 깨달아야 합니다. 진짜 남자는 여자의 존엄성을 인정하고 매사에 존중합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12. 라이언 고슬링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gosling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자신이 주인공인 '블루 발렌타인'에서 여자가 남자에게 오랄 성교를 받는 부분 때문에 미국영화협회에서 NC-17(만 17세 미만 금지) 등급을 매기자 고슬링은 여성의 즐거움에 대한 미디어의 불편한 반응을 맹렬하게 비난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예술적 표현을 늘 들먹이는 영화계에서 여성이 영화에 어떻게 묘사되는지까지 남성우월주의적으로 판명하는 이런 사태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차원에서 여자들이 성 학대나 폭행을 받는 장면은 괜찮지만, 여자 차원에서의 자의적이면서도 복잡한 성관계를 영화로 묘사하는 것이 안 된다고 협회는 판결했습니다. 여자의 성에 대한 표현을 조장하려고 하는 자체가 여성혐오주의에서 나오는 발상입니다. 저는 이 문제가 영화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이슈라고 믿습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13. 다니엘 크레이그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daniel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2011년 국제여성의 날 행사의 한 부분으로 007의 주인공 크레이그는 여장을 하고 영상을 찍었다.제임스 본드의 상사 M(주디 덴치)의 목소리로 더빙된 이 영상에서 크레이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 세상에서 이루어지는 2/3 양의 일을 여자가 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 벌이의 10%밖에 못 벌며 전 세계 자산의 1%밖에 소유하고 있지 않지요... 이런 상황에서 남녀가 동등하다고 할 수 있나요? 그 대답이 '네'가 될 때까지 절대 포기하면 안 됩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16. 이안 소머헐더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ian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배우 이안 소머헐더는 2011년 영국 여성복지 운동인 '진짜 남자'에 참여하여 가정폭력 같은 여성 이슈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설명하였다. "제가 이 운동에 참여하기로 한 이유는 너무 많은 여성이 가정폭력에 떨며 산다는 것을 우리가 쉽게 잊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의 역할이 중요해요. 즉, 진짜 남자는 자기의 파트너를 아프게 하거나 학대하지 않는다고요."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17. 벤 스틸러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en stiller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2009년 5월 타임아웃두바이와의 인터뷰에서 스틸러는 코미디계의 성차별에 관해 이야기했다. "여자를 대하는 차원에서 남자들 사이에 일종의 '남자 클럽'같은 것이 있는 것 같아요."라며 "그런데 사실 더 심각한 문제는 남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잠재의식에서 여자들을 어느 일정한 조명에 비추어보려고 한다는 겁니다. 여자를 보는 관점의 문제이죠. 그런 태도가 바뀌기를 바라는 바예요."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19. 조셉 고든-레빗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levitt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지난 1월 조셉 고든-레빗은 엘렌쇼에 출연하여 왜 그의 다음 영화 '돈 존' 처럼 논쟁적으로 진보적인 영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말했다. </span><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어머니는 나를 페미니스트로 키웠지요. 우리의 사회와 문화가 여자를 무슨 물건처럼 취급한다는 점을 저와 형에게 늘 이야기하셨죠. TV와 잡지와 영화에 이런 이미지가 끊임없이 출시되는 것에 대해 상기시켜 주신 거죠. 일부러 이 문제에 대해 인식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내면에 스며들어 현실을 착각하게 되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line-height:18px;"><br></span></div> <div><font color="#333333"><span style="line-height:18px;">여성혐오에 지친 여징어 분들 힐링되라고 가져와봤어요.. ~_~</span></font></div>
    발발발발발발의 꼬릿말입니다
    발발..발발..발..발?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08/04 14:55:38  121.174.***.235  yyy  46779
    [2] 2014/08/04 14:56:37  119.149.***.224  새해가온다  433921
    [3] 2014/08/04 15:01:12  110.70.***.94  blueee  552255
    [4] 2014/08/04 15:05:01  221.155.***.121  의욕없는날  279375
    [5] 2014/08/04 15:16:51  99.230.***.131  태양을피하고  423255
    [6] 2014/08/04 15:31:19  218.48.***.154  ForCuphea  423842
    [7] 2014/08/04 15:33:38  175.213.***.243  고자졸지  555125
    [8] 2014/08/04 15:37:13  117.111.***.113  GwangGaeTo  124470
    [9] 2014/08/04 15:42:24  121.186.***.237  금돼지저금통  75060
    [10] 2014/08/04 16:48:19  221.138.***.19  littlegirl  46602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1
    동성애에 대해 유전학적으로 연구한 논문, 책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2] 발발발발발발 14/10/29 15:43 26 0
    40
    자라도 직구함 더 싼가요? [3] 발발발발발발 14/10/24 19:36 22 1
    38
    전부 품절되어있는 신발인데 네이버검색으로 나오는 소규모 쇼핑몰들.. [5] 발발발발발발 14/10/23 01:03 198 0
    37
    물권의 객체가 채권일 수도 있나요? [2] 발발발발발발 14/10/22 17:23 17 0
    35
    운동화 모델 같은 건 한번 품절되면 다시 구하기 힘든가요? [2] 발발발발발발 14/10/18 16:49 48 0
    34
    (간절) 이 아디다스 운동화 이름 좀 알려주세요 ㅠ.ㅠ.!! [9] 발발발발발발 14/10/17 21:37 127 0
    31
    민법 제160조 제2항이요 [3] 발발발발발발 14/10/09 17:42 17 0
    30
    민법 제162조 제2항은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2] 발발발발발발 14/10/08 00:40 16 0
    27
    반품 택배를 보냈는데 택배가 유실됐나봐요 [2] 발발발발발발 14/09/29 15:54 57 1
    21
    아 나도 나눔받거나... 의 인증글!!! [1] 발발발발발발 14/08/28 23:47 41 2
    19
    향수뿌리고 본인 향이 어떤지 어떻게 알아요? [1] 발발발발발발 14/08/25 19:06 32 0
    16
    창작 스터디 같은 걸 들고 싶어요 [3] 발발발발발발 14/08/08 01:30 21 2
    여자만이 페미니스트는 아니란 걸 증명한 남자들.txt [4] 발발발발발발 14/08/04 14:53 392 18
    [1] [2]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