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소원이나 그런 열혈팬은 아니었지만 <div><br></div> <div>그냥 앨범이나 곡 나오면 꼬박꼬박 사서 듣고 소녀시대 멤버 중에서는 </div> <div><br></div> <div>태연을 좋아 했고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하고 괜찮은 짤방 보면 괜시리</div> <div><br></div> <div>입에 미소 짓고 좋아했었던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div> <div><br></div> <div>일련의 사건에 대해 제 기분을 이야기 하자면 </div> <div><br></div> <div>그냥 딸을 시집을 보내면 이런 기분일까... 이런 기분이 드네요</div> <div><br></div> <div>섭섭한데 머랄까 올게 왔다는 느낌이네요.</div> <div><br></div> <div>수영이나 티파니 윤아 열애설 날때 보면서 </div> <div><br></div> <div>아,,, 이제 슬슬 소녀시대도 은퇴 하겠구나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div> <div><br></div> <div>얘들도 이제 나이도 먹어가고 언제까지 아이돌만 할 수는 없을테니 말이죠</div> <div><br></div> <div>그래도 열애설 나고 이 난리가 나는게 아닌</div> <div><br></div> <div>아이돌로서 이미지 관리를 꽤 오래 하면서 은퇴를 할 줄 알았는데 </div> <div><br></div> <div>한명 두명씩 열애설 나는거 보면 </div> <div><br></div> <div>생각외의 전개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요</div> <div><br></div> <div>아이돌이라는 직업이 남의 관심을 이용해서 돈을 번다는 점을 생각 한다면 </div> <div><br></div> <div>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련의 열애설들이 나왔을시점에 먼가 은퇴 관련된 액션을 취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div> <div><br></div> <div>머 회사 입장에서는 아직 해외에서 그럭저럭 잘 팔리는 실정이고 국내에서는 아직은 먹어주는 네임벨류이기 떄문에</div> <div><br></div> <div>은퇴는 생각지도 안했을꺼라고 생각 됩니다.</div> <div><br></div> <div>그래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멤버 절반정도가 열애를 하는 걸그룹을 응원하는것은 스스로가 바보스럽게 느껴지네요</div> <div><br></div> <div>연예인은 연기력이나 가창력 같은 기술력이 아닌 이미지가 차지하는 비중도 적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div> <div><br></div> <div>특히 노래를 너무 잘불러서 가수가 된게 아니고 회사에서 이미지 구축과 마케팅을 해주고 거기에 맞춰 활동해온 </div> <div><br></div> <div>아이돌 가수들은 이미지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머 소녀시대 같은 경우에는 노래가사나 이미지가 만인의 연인 혹은 여동생으로 활동해왔는데 잇단 열애설은 </div> <div><br></div> <div>이 컨셉에 반하는 행동이죠</div> <div><br></div> <div>머 얘들도 한 사람으로써 연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들키기 전에 아이돌을 그만뒀었야 하지 않았나 합니다.</div> <div><br></div> <div>그게 소녀시대의 이미지보고 음반을 구매 하고 연극을 보러 가고 응원을 하는 팬들을 위한 일이 되겠죠.</div> <div><br></div> <div>이런 경우는 회사의 잘못도 크지 않았나 싶네요 그동안 일련의 열애설들을 아마 모르고 있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div> <div><br></div> <div>별다른 이야기도 없고 대응도 좋은것도 아니었고....</div> <div><br></div> <div>마음이 조금 심란하지만 괜시리 시원하기도 하고 그러네요</div> <div><br></div> <div>별다른 이야기도 아닌 그냥 주절주절 횡설수설 써놓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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