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2">글솜씨도 별로 없고 많이 써본 적도 없지만.. 흠흠ㅋ</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이미 제목에도 스포 달았듯이 이번 먹이사슬에서 사자역활이였던 남희종씨가 탈락하게 됬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왜 그렇게 됬을까요???</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다른 분들은 거만함에서 많이들 찾으시는데,</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제가 보기엔 이미 남희종씨는 룰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사자라는 역활을 받았을 때 제대로된 시뮬을 구상해보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오히려 역활에 지나치게 심취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반감을 더 심어주기도 했구요.</font></div> <div><font size="2">(이번 1회차에 생존 했더라도, 오래 생존하기는 어려운 케릭터로 이미지 굳혔죠.)</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이야기 시작하기에 앞서서</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혹시 룰이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은 동영상을 봐주시기 바랍니다.ㅋ</font></div> <div><iframe height="315" src="//www.youtube.com/embed/0gQbx1EjEMU?rel=0" frameborder="0" width="56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font size="2">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39424282531708254" alt="876543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6412586n78mdl5Cw.jpg" width="600" height="338" /></div></font>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이런 먹이사슬 구조에 남희종씨의 카드는?</font></div> <div><font size="2"></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738px; height: 449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8117108476920904" class="chimg_photo" alt="777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641875L8VXffED2uHyz7IePIQORCvQIc.jpg"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먹이사슬의 정점인 사자를 고르게 됬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단 한 라운드라도 누군가를 먹지 못한다면? 패배를 하게 되는 상황이였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자 그럼 왜 남희종씨가 룰을 이해하지 못했냐???</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 color="#7030a0" size="5"><strong>1.연맹 결성, 연맹 유지는 이미 남희종씨를 패배하게 만들었다.</strong></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width: 734px; height: 368px;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43434357137555535" class="chimg_photo" alt="5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641477npF9z4VEOju.jpg"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사실 사자라는 카드의 입장에서는 자신과 같은 입장인 포식자들은 본인 생존을 위협하는 적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문제는 리허설(연습)에서 본게임에서의 서로의 카드가 나오기도 전에 이미 팀을 결성해버렸다는 점!</font></div> <div> </div> <div><font size="2">자신이 생존하려면 게임 분위기를 연맹분위기가 아닌 각자 카드에 맞는 행동을 하게끔 유도해서</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쥐역활인 임윤선씨를 꼭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어야 했습니다만 </font></div> <div> </div> <div><font size="2">연맹분위기는 유지하고 임윤선씨 또한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지도 못했죠.</font></div> <div> </div> <div><font size="2">또 사실 먹이사슬의 정점이라서 모든게 쉬울듯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가장 생존하기 어려운 동물이였던 것 같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방송에서도 언급됬지만,</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0000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642438yMiMRtjx2RP32jS1iRQkbzOpDKQ.jpg" width="740" height="416"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font size="2">포식자들이 다 생존하는건 애초에 불가능한 게임.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결국 사자가 자신보다 아래인 포식자들을 잡아야 하는데,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문제는 연맹이라는 이름하에; </font><font size="2">사자, 악어, 독수리가 연맹에 들어와버리게 됬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여기서부터 이미 또 남희종씨는 생존하기에는 최악의 조건이였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사자라는 카드가 나왔을 때 생존을 위해서라면 남희종씨는 연맹에서 나와야 하는게 맞았죠.</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게임은 시작하고 1라운드는 시작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color="#7030a0" size="5"><strong>2. 1라운드의 이동, 공격이 패배의 스노우볼을 만들었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5555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642908APZtRxZjtc.jpg" width="550" height="307"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방송에서도 언급되지만 연맹외에도 같은 승리조건을 가진 쥐역활하고 있는 임윤선씨에게</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숲 -> 들 -> 숲 -> 들로 오라고 합니다. 임윤선씨는 물론 안 갑니다..ㅋㅋ</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그렇게 남희종씨는 1라운드 숲을 선택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숲에는 포식자인 사자, 하이에나와 피식자인 토끼, 카멜레온 그리고 불가침성역 뱀이 오게 됩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사실상 여기서 남희종씨는 연맹을 나가서 독자노선을 택하던지 아니면 연맹원에게 설득을 했어야 했습니다만...;</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앞서 말했듯이 룰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연맹과 자신의 카드만을 믿고 홍진호씨를 공격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포식자를 죽인건 좋으나 문제는,</font></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alt="00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6643838mV5KaDFrVlD8RR5e8bC7XqSB.jpg" width="550" height="300"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같은 지역인 들지역 동물은 사슴,하이에나뿐.</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1라운드에 숲에서 같은 지역동물인 하이에나를 공격함으로써,</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2라운드에는 본인의 주거지인 들로 이동하고 결국 4라운드때 먹어야 할 사슴을 미리 먹어버렸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어찌됫든 3라운드에 ★무적스킬발동!☆으로 본인이 굶어죽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3라운드에서 연맹원의 도움을 받아서 살아남았다고 해도,</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4라운드에 자신의 필드인 들에 어느누가 갔을까요?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뭐 경우의 수를 두고 4라운드 때 연맹원에게 먹이가 되어달라고 설득했을 가능성도 있겠습니다만...</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어찌됫든 이미 리허설부터 남희종씨는 1회차에 패배를 하게끔 스스로 목을 조이는 결과를 만들게 됬던 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끝으로 개인적인 1회차 감상평은, 개인적으로 1회차부터 이렇게 파벌형성이 되지 않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게임에 따라, 각자의 이득에 따라 움직이면서 배신하는 것도 보고 싶었습니다...ㅋ</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특히 마지막 데스매치 때 같은 편에게 카드를 줄 때 마지막 교환자가 제대로된 통수를 날렸으면 했지만</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역시나 시즌1때 시청자들의 평가들이.. 배신하는 사람을 그렇게 좋게 보진 않아서인지;; 나머지 분들 모두</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착하게 카드를 건네주는 모습에 조금 밍밍한 느낌이였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적어도 큰카드 한장 정도는 안 주는 모습을 보였으면 했는데... 아니면 오히려 반대팀에게 준다던가..)</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여기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지니어스 보니까, 잘 쓰지도 못하는 글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쓰게 됬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