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해보니 까마귀는 독수리를 찍어야 하는게 맞네요. <div><br /></div> <div>유정현씨는 그냥 감으로 찍은거고, 필승 비법을 봅시다.</div> <div><br /></div> <div>1. 까마귀는 2개의 캐릭터를 알 수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2. 2개 중에 독수리가 있다면, 방에 들어가기 전에 사전 접근 해서 팀을 짭니다.</div> <div><br /></div> <div>3. 독수리가 없다면 하늘에 대기합니다. 정말 운이 없어서 1턴에 독수리가 죽지 않는 이상 2턴 안에 만날 수 있죠.</div> <div><br /></div> <div>4. 독수리가 아는 캐릭터 정보와 까마귀가 아는 2개의 정보를 조합하면 또 정말 운이 없지 않은 이상 잡아먹을 수 있는 동물들의 윤곽이 나옵니다.</div> <div><br /></div> <div>5. 1턴에 독수리가 굶은 경우. 2턴에 나가서 정보를 토대로 냠냠, 3턴, 4턴 하늘 대기하면 청둥오리와 까마귀를 냠냠 가능.</div> <div><br /></div> <div>6. 1턴에 독수리가 포식한 경우. 2~4턴 하늘 대기, 한 끼 굶고 마찬가지로 오리와 까마귀 냠냠 가능.</div> <div><br /></div> <div>7, 오리가 첫턴에 죽지 않은 이상 엇갈릴 확률도 없습니다. 설령 까마귀와 독수리의 3정보로 오리를 못알아냈다고 하더라도 까마귀가 1턴부터 4턴까지 쭉 하늘에 대기하면 오리가 누군지 알 수 있고, 어느 턴에 돌아와야만 하는지도 알 수 있죠. 독수리에게 정보 제공하면 3턴이든 4턴이든 냠냠.</div> <div><br /></div> <div>결국 까마귀의 패배 경우는 아래 세가지입니다.</div> <div><br /></div> <div>오리의 2턴 이전 죽음(1턴 죽음 or 1턴에 독수리와 엇갈리고 2턴에 객사), 독수리가 첫 턴에 죽음. 독수리가 1턴을 굶어서 한 번 사냥하러 나가야 하는 턴에 사자나 악어에게 죽음.</div> <div><br /></div> <div>보다 세세한 경우도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이 세가지 아니면 필승이네요.</div> <div><br /></div> <div>독수리에 거는게 가장 높은 확률임.</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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