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31011113312246" target="_blank">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newsview?newsid=20131011113312246</a></div> <div> </div> <div> </div> <div>백지영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약 11명의 악플러들이 경찰 소환 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경찰 측에 따르면 이들이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고 하지만 우린 앞서 밝혔던 것처럼 강경대응할 입장이다"고 말했다.<br /><br />이어 "반성의 기미가 보이면 용서하고 선처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또 다른 피해자나 희생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강경한 입장을 지킬 예정이다. 자세한 상황과 백지영의 의견은 경찰 조사가 모두 끝난 후에나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br /><br /></div> <div>한편 백지영은 지난 7월 수십 명의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소속사 측은 "그 동안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않았으나 연예인 이전에 한 여성으로서 결혼 후 유산을 겪은 사람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욕설과 비방,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유산된 아이를 합성한 잔인한 사진들을 보며 마지막 방법인 고소에까지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div> <div class="image" style="width: 430px; height: 18px"> <div class="img"> </div> <div class="img"> </div> <div class="img">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