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라스에서의 태도는 분명히 실망이고.. 감정 조절 제대로 못한거도 잘못이죠. (특히 한승연) </div> <div> </div> <div>근데 이게 그닥 카라에게 크게 타격이 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div> <div> </div> <div>2009년 정도 까지만해도 카라는 국내 시장 의존도가 높고 그만큼 예능도 많이 나오고 뺑뺑이도 많이 돌았지만</div> <div> </div> <div>2010년 이후 일본 진출에 성공하면서 점점 국내 시장 의존도가 엄청나게 낮아지게 되죠.</div> <div> </div> <div>애초에 카라가 톱 걸그룹이란것도 일본에서의 성적이 바탕이 된거지 실제로 음반, 음원, 리서치 조사 같은 걸로 치면 절!대! 탑 걸그룹이 아님.</div> <div> </div> <div>음반 음원은 함수한테도 밀리고 음원만치면 씨스타, 시크릿, 심지어 지금의 걸스데이 한테도 밀리는게 카라임. 리서치 조사도 높은 편이 아님.</div> <div> </div> <div>라스피아르 조사나 갤럽 리서치에서도 카라의 순위는 찾기 힘듬. (되려 씨스타가 더 높음)</div> <div> </div> <div>애당초 카라가 국내 방송에서 1위 하는 패턴도 음반 음원 보다는 '방송점수'에 더 중점을 둔 전략이였음.</div> <div> </div> <div>극단적인 예를 들면 카라의 점핑은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똑같다면에게 음반 음원을 말 그대로 쳐발렷지만 방송점수를 5천점 가까이 얻으면서 어거지로 1위를 함. (점핑 음반 + 음원 점수 3천점 / 똑같다면 음반 + 음원 점수 7천5백점)</div> <div> </div> <div>3집 스텝도 비슷한 전략을 들고 나왔지만 다비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리쌍 TV를 껐네 에게 무참히 썰리고 1위는 다비치에게 내주죠.</div> <div> </div> <div>이번 앨범도 선공개 곡이 초반에 잠깐 반짝하고 음원 20~30위 권으로 광탈하지 않나, 지금 타이틀 곡은 멜론 10위권 진입도 간당간당한 상황.</div> <div> </div> <div>안 그래도 음반 음원이 돈 안되는게 한국 시장인데, 그 음반 음원도 엄청나게 안나간다. 근데 옆동네 일본에서는 음반 음원 엄청나게 잘나가네?</div> <div> </div> <div>콘서트도 하면 잘되네? 그렇담 카라가 한국 시장에 그렇게 크게 의미를 둘 필요는 없죠. </div> <div> </div> <div>뭐 지금 K-POP 거품이 어느정도 빠지고 일본에서의 성적도 옛날에 비해 확실히 잘 나오는 편이 아니지만 그래도 일본 시장 자체의 크기가 굉장히 커서 기본적인 성적은 나와주는 곳이죠. 거기에 대접도 훨씬 좋고.</div> <div> </div> <div>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좀 씁쓸하네요 초기의 열심히 하는 모습의 카라 보고 호감가지고 노력하는 모습 보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div> <div> </div> <div>아니 애초에 그냥 라스에 규리 니콜이 나왔으면 됬는데.. 한승연 빼고 예능 못하는 애들을 왜 내보냇는지.. 하... 거기에 중심을 잡아줘야하는 한승연은 되려 혼자 자폭하고 있으니..</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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