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er><embed width="100%" height="166" scrolling="no" frameborder="no" src="https://w.soundcloud.com/player/?url=http%3A%2F%2Fapi.soundcloud.com%2Ftracks%2F107053452&color=ff6600&auto_play=true&show_artwork=false"></embed></center> <div><br /></div> <div><br /></div> <div><div>verse1)</div> <div><br /></div> <div>회사는 잠깐 뒤로 빠져있어 내 말이</div> <div>계약 위반이라도, 난 새로운 룰을 만들 자격있지. </div> <div>개같이 굴러왔으니. major, 지난 5년간의 생존.</div> <div>누군가에겐 독이 됐고, 내겐 무기가 됐지. 맹독.</div> <div><br /></div> <div>그래 착한 척 해왔던 레이블? 다듀 음악 답게.</div> <div>이제야 이빨을 드러내니 좀 힙합 같애.</div> <div>센스는 자길 욕하고 때려주길 바랬지. 딱 그거.</div> <div>무관심, 방관이 만든 분노가 판도를 바꾸고</div> <div>있어. 구경난 개들은 내가 그 여우래, 잠시만?</div> <div>센스가 애매하게 날 깔리 없잖아? 방심하지마</div> <div><br /></div> <div>이센스 vs 아메바컬쳐, 이센스 vs 다듀</div> <div>나 역시 문제가 많았지만, 그들의 맞지 않는 사주.</div> <div>이 둘 싸움에서 누구의 손을 들어줄 수도 없는 입장</div> <div>언제나 한쪽을 꽉 쥐었던 건 내 동생의 손목. </div> <div>진짜. 이기심은 싸움꾼. 그 싸움은 답이 없는 다음뿐.</div> <div>들리지 않는 고함뿐인 자리 끝엔 속 상하는 과음뿐.</div> <div>이유없는 다툼에도 내 잘못은 분명 있지. 인정. </div> <div>방패없는 투쟁에서 나만 언제나 이긴 척.</div> <div>난 별 수 없었어. 그냥 벌 수 밖에. </div> <div>쓰다가 지친 verse의 컨버스 밖에서도 혼자 외롭게 설 수 밖에.</div> <div>시스템안에 부적응을 지금 탓하는 건 웃기지.</div> <div>센스 없이도 센스 있게 적응했던 나를 숨기지.</div> <div><br /></div> <div>사람들은 말해 난 피해자들의 피해자가 됐지</div> <div>내가 피해왔기 때문에 생긴 피해가 또 기회가 됐지</div> <div>난 살아갈 이유가 될게. 죽고 싶을 때 신을 찾듯이.</div> <div>난 비지니스를 믿지 않아 비지니스가 날 믿게 만들지.</div> <div><br /></div> <div>verse2)</div> <div><br /></div> <div>솔직히 지금 이 피똥 튀기는 싸움에</div> <div>난 피를 볼건데, 넌 똥만 싸질러놨네.</div> <div>넌 '진실'을 말할 자격 없지. 예전에 한번 피봤잖아</div> <div>내 이름을 팔고 나서야. 넌 1등을 찍지. 이 씨발놈아.</div> <div>그게 나의 마지막 mercy. 쇼미더머니 뻘짓.</div> <div>brand new pussy. 계약서 앞에서 무릎 꿇었지.</div> <div>돼지새끼 여전히 불판 위에서 아직 덜 익었네</div> <div>넌 raw한 것도, rare한 것도 아닌 그냥 웩.</div> <div><br /></div> <div>내가 너한테 쫄았다면. 먼저 니 멱 땄겠지만</div> <div>이상하게 필요악같은 새끼라서 살려뒀지 난</div> <div>니 젖보는 재미로 간다는 just jam</div> <div>섭외 얘기는 어글리덕의 확대해석이 첫 번째.</div> <div>내가 나이 서른 쳐먹고 쿡 찔러줬겠니? 좆도.</div> <div>그 부분 얘기할 때 숨 넘어가대. 걍 쳐죽지. 졸도로.</div> <div>같이 술 한잔 하자고 했던 건 100프로 진심.</div> <div>이젠 사과나 입에 쳐물고 있어. 세팍타크로 bitch.</div> <div><br /></div> <div>니가 사랑하는 제이통. 내가 왜 뺏어</div> <div>fuck JM 니가 제이통 구속했던 얘긴 왜 뺐어</div> <div>좆같은 계약서 내밀기 전에 왜 매니져를 붙이려해</div> <div>싸우스타운 이름까지 존나 쉽게 훔치려했네</div> <div>순수한 새끼 그 때 얼마나 맘고생했는지 몰라</div> <div>니가 사장이었던 과거를 존나게 후회하는 걸봐</div> <div>잘하는 새끼들 다 이젠 알아서 내 쪽으로 붙지.</div> <div>먼저 떨어져 나가줘서 고맙데이 씨발 문지후이.</div> <div><br /></div> <div>센스랑 베프라면서. 속사정은 좆도 몰라.</div> <div>하나하나 다 얘기해줘야돼? 니 귀를 조물락.</div> <div>내 팬들 실망했겠다. 이 씹새꺄.</div> <div>나도 팬들한테 실망 좀 했지 날 못 믿어서 밤을 지샜다고? </div> <div>무섭게 생긴 사람보면 피해라했지 엄마 아빠가.</div> <div>이 새끼 인생 그만 쳐다봐줘 혹시나 너네 엇나갈까봐.</div> <div><br /></div> <div>센스 생각하면서 꿈을 그리는 니 팬픽</div> <div>그래 전설이 되겠지. the best of gay shit</div> <div>니 상상임신으로 센스가 회사를 나왔네. </div> <div>여전히 입덧은 계속돼. 제이통 하나 남았네.</div> <div><br /></div> <div>내가 티비에 존나 나와서 착한 척 쪼갤 때 </div> <div>뒤에서 나쁜 짓 하고 있었던 건 대체 누군데.</div> <div>니 친구한테 물어봐. 내가 뒷통수 칠 놈인지</div> <div>확실한 건 진실은 니 옆에 없지. 알겠나 씨발새꺄</div> <div><br /></div> <div>내변명하는거 존나 싫어하는데 하나 얘기해줄까? ㅅㅂ놈아</div> <div>센스 아메바문 박차고 나갈때 끝까지 앉아가지고 회사랑 씨름했지</div> <div>좋아질거 없는데 최대한 씨발 좋게 만들어 볼라해봤는데 걍 좆같이 끝났지</div> <div>뭐 좆또 알고 씨부려라 십새끼야</div> <div>내용증명 내가 보내? 10억 내 탓이라고? 어디서 약팔고 앉아있노 개새끼가</div> <div>이 비곗덩어리 같은 새끼 뭐 모르면 ㅅㅂ 쫌 제발 깝치지마라 쫌</div> <div>신났제? 지금 돼지새끼? 니 아무리 해봤자 좆밥이야</div> <div>정신병자 관심병자 니말 아무도 안믿어주지 세상은 내를 더 사랑하거든</div> <div>좆같은 디스전에 힘쏟을 시간에 니 앨범 그냥 클래식으로 만들 생각이나 해라 개새끼야</div> <div>랩게임? 엔터테인먼트? 좆까 이제 아무의미 없어졌으니까 ㅅㅂ놈들아</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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