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처음에 여자가 꽃뱀이니 돈을 노렸니 어쩌구 나온이야기는 누가 뭐래도 섯부른 판단이었습니다.</P> <P> </P> <P>하지만 과거 남자 연예인들이 성폭행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가 이미지 완전 망치고 무죄로 판명나는 경우가 몇번있었습니다.<BR>주병진. 이루. 등.. <BR>그리고 박시후라는 연예인이 워낙에 외모도 깔끔했고 드라마나 다른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는 이미지가 좋았기 때문이었습니다.<BR>결정적으로 술집에서 여자가 멀쩡히 걸어나가는 모습이 담긴 cctv장면이 공개 되었으니까요.</P> <P>그래도 연예인지망생 여자입장에서도 수치스러움을 감수하고 '성폭행' 신고를 했다는 점에서 </P> <P>더 지켜봐야 했음에도 일부 박시후 팬들 중심으로 꽃뱀이다 돈을 노렸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BR>그리고 여론이 우르르 흘러갔죠.</P> <P> </P> <P> </P> <P>하지만 지금을 봅시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수사가 진척되고 박시후가 시간을 질질 끌면서 의심가는 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P> <P> </P> <P><BR>1. 사건발생 후 2번이나 경찰소환을 미루고 오늘 저녁 소환을 몇시간 앞두고 갑자기 강남경찰서로 이송 요청을 했다는 것(결정적)</P> <P>2. 박시후 뿐만아니라 후배까지 성추행으로 피소 되었고 함께 경찰 소환을 미루고 있다는 점<BR>3. cctv에서 여자가 후배등에 엎혀갔다는 점<BR>4. 여자가 국과수에 약물분석을 의뢰했다는 점<BR>5. 사건 발생 후 수일이 지났음에도 단한번도 본인이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있다는 점<BR>6. 담당이었던 대형 로펌 변호사가 사임을 했다는 점</P> <P>.</P> <P>뭐 이외에서 의심가는 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P> <P>억측을 자제하고 확실한 판결 나와도 그때 욕해도 늦지않다 맞는 말입니다. 진실은 아직은 모르니까요. </P> <P>아주 조금이라도 뒤집어질 가능성은 있으니까 말입니다. </P> <P>하지만 저렇게나 많이 의심가는 점들을 뒤집을 만큼 반전이 생길 수 있는 확률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P> <P>저는 못 믿겠습니다. 만약 합의로 끝난다고 해도 얼마나 돈이 오고갔는지 뒷배경이 궁금해질겁니다.</P> <P>정말... 정말 강간혐의로 결론난다면 정말 개쓰레기 우주쓰레기 같은 파렴치한 새끼입니다.</P> <P> </P> <P>그리고 만에 하나 강간이 아니더라도 사건 발생 후 지금까지 보여준 그의 행동들..</P> <P>사회에 물의를 일으켰음에도 경찰소환조사를 두번씩이나 연기하고 다시 이송조치를 요구하는 등 공권력을 개무시한점.</P> <P>하루빨리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밝혀 연예인으로서 자신의 팬들과 대중들을 존중하지 못한점.</P> <P>충분히 사회에서 비난받고 매장당해야할 모습이었습니다.</P> <P> </P> <P>그리고 박시후는 분명히 강간혐의로 구속될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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