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 <div class="article_header" style="margin: 0px; padding: 19px 0px 0px; clear: both; border-top-width: 1px; border-top-style: solid; border-top-color: #ededed; zoom: 1; color: #2f2f2f;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line-height: normal"> <h3 class="font1" id="articleTitle" style="margin: 0px 0px 9px; padding: 0px; font-family: 굴림, Gulim; color: #000000; font-size: 20px; line-height: 25px; letter-spacing: -1px; word-wrap: break-word">이용대 자격정지에도 '침묵'…신계륜 협회장은 어디?</h3> <div class="sponsor" style="margin: 0px 0px 20px; padding: 0px 0px 16px; border-bottom-width: 1px; border-bottom-style: solid; border-bottom-color: #f4f4f4; color: #767676; font-size: 11px; letter-spacing: -1px; line-height: 16px"><a target="_blank" href="http://www.mt.co.kr/" target="_blank" style="color: #6e4987; text-decoration: none"><img src="http://static.news.naver.net/image/news/2009/press/top_008.gif" alt="머니투데이" title="머니투데이" style="border: 0px; margin-bottom: 2px; vertical-align: middle" /></a> <span class="bar" style="margin: 0px 2px; color: #e5e5e5">|</span> 기사입력 <span class="t11" style="font-family: tahoma, Helvetica, sans-serif; letter-spacing: 0px !important">2014-01-29 18:13</span> <a target="_blank" h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12918042445391&outlink=1" target="_blank" class="btn" style="color: #6e4987; text-decoration: none; margin-left: 2px"><img src="http://static.news.naver.net/image/news/2009/btn_original_text.gif" alt="기사원문" width="47" height="16" style="border: 0px; margin-bottom: 2px; vertical-align: middle" /></a></div></div> <div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id="articleBody" style="margin: 0px; padding: 0px 0px 2px;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ine-height: 27px; min-height: 268px; word-break: break-all; word-wrap: break-word; color: #2f2f2f"> <div id="keyword_layer" style="margin: 0px; padding: 0px; position: absolute; z-index: 20"></div>[머니투데이 이슈팀 박다해 기자] <table cellspacing="0" border="0" cellpadding="0" 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0px; font-size: 12px;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caption style="overflow: hidden; width: 1px; height: 1px; font-size: 0px; line-height: 0; text-indent: -9999px">본문 이미지 영역</caption> <tbody> <tr> <td align="top" style="margin: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top"><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08/2014/01/29/2014012918042445391_1_59_20140129181401.jpg" alt="본문이미지" border="0" vspace="5" hspace="5" style="border: 0px; vertical-align: top" /></td></tr> <tr> <td style="margin: 0px; padding: 0px; vertical-align: top"><font size="-1" color="#666699">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26)와 김기정(24)이 대한배드민턴협회 측의 부실한 행정 처리로 인해 선수 자격 1년 정지를 통보 받은 가운데 29일 신계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쏠리고 있다/ 사진=최부석 기자</font></td></tr></tbody></table><br /><br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26)와 김기정(24)이 대한배드민턴협회 측의 부실한 행정 처리로 인해 선수 자격 1년 정지를 통보 받은 가운데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신계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게 비판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br /><br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사태에 대해 약물 복용이나 검사 회피가 아니라 대회 참가와 불시 검사 일정이 겹쳐 생긴 일이라고 해명했다.<br /><br />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전무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선수 관리를 소홀히 한 점을 통감하고 선수들의 구명을 위해 전담팀을 꾸려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항소기간(2월17일) 내에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br /><br />그러나 신 회장은 29일 오전 트위터에 '즐거운 설명절 되십시오', '천안맛집 모임에 가입하였습니다' 등의 멘션만 남겼을 뿐 배드민턴 관련 트윗은 남기지 않았다. <br /><br />신 회장은 취임 당시 "1996년 총선에서 낙선하고서 아침 일찍 산을 오르며 할 일을 찾은 것이 바로 배드민턴이다"라며 "배드민턴은 인생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준 제가 숭배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배드민턴이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존재감을 부각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한 바 있다. <br /><br />한편 신회장은 전남 함평 출신으로 서울 성북 을 지역구 4선(14 · 16 · 17 · 19대) 의원이다. 19대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br /><br />누리꾼들은 "불러도 대답 없는 그 이름 신계륜 회장", "신계륜 회장은 책임 안지고 뭐하는거지", "신계륜 회장야말로 정치인협회 회장의 의미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br /></div></div> <div><br /></div> <div>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7&sid2=220&oid=008&aid=0003198009</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