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해외에서도 한국의 피겨 수준이 높지 않다는걸 아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div> <div>그 수준이 도데체 어느정도 였는지는 잘 모릅니다. </div> <div>심지어 잘하는 선수도 있었다고 하는 전문가도 있는 정도인데요,</div> <div>그래서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역대 올림픽에서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성적을 돌아보겠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r /></div> <div>한국 피겨의 올림픽 참가는 1968 그레노블 올림픽에서 처음 이루어 졌습니다.</div> <div>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당시 같은 아시아의 일본의 경우에는 세계선수권에서도 중위권-하위권을 차지하는 정도로, 아시아에서는</span></div> <div>강호였습니다. 중국의 페어도 올림픽에서는 본격적으로 98나가노올림픽에서 센슈에-자오홍보의 5위를 시작</div> <div>으로 상위권에 오르기 시작했지, 그 이전까지는 이렇다할 성적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1968 그레노블 올림픽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1968_Winter_Olympics_logo.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899728Ms131uMeC3rjRzfpMQn.png" width="200" height="242" /></div><br /></div> <div>남자싱글[1명]- 이광용 ( 28명중 28위 )</div> <div>여자싱글[2명]- 이현주 ( 32명중 30위 ) , 김혜경 ( 32명중 31위 )</div> <div>* 여자싱글의 경우는 한 캐나다 선수가(쇼트프로그램 23위) 기권을 하였으므로 최하위였습니다.</div> <div>이것이 첫 성적. </div> <div> </div> <div> </div> <div>< 1972 삿포로 올림픽 >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xxx.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1452d9oCRusBRj.jpg" width="63" height="193" /></div><br /></div> <div>여자싱글[1명]- 장명수 ( 19명중 19위 )</div> <div> </div> <div> </div> <div><br /></div> <div>< 1976 인스부루크 올림픽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1976_Winter_Olympics_logo.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89985lDzCfk5uWxZif.png" width="150" height="161" /></div><br /></div> <div>여자싱글[1명]- 윤효진 ( 21명중 17위 )</div> <div><br /></div> <div>* 16위를 했던 스위스 선수가 기권을 하긴 했지만, </div> <div>윤효진 선수의 당시 순위는 2010벤쿠버올림픽 이전까지</div> <div>대한민국 피겨 역사상 가장 좋은 기록이었습니다. </div> <div>* 당시 포인트상으로는 159.64점으로 18,19위와는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었습니다.</div> <div>* 여자싱글 3연속 올림픽 출전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br /></div> <div> </div> <div>< 1980 레이크플레시드 올림픽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464755dvB5Bj6B5akwT8rJLeL29.png" width="150" height="206" alt="1980_Winter_Olympics_logo.svg.png" style="border: none" /></div><br /></div></div> <div>여자싱글[1명]- 신혜숙 ( 22명중 20위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바로 현재 김연아 선수의 코치이신 </span>신혜숙 선수가 거둔 성적입니다.</div> <div>* 당시 여자싱글 종목에 일본의 와타나베에미(79월드 동메달리스트)선수가</div> <div> 출전하여 무려 6위(179.04)를 기록한바 있습니다.</div> <div>* 여자싱글 4연속 올림픽 출전이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1984 사라예보 올림픽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4659r1C8npNJPUaom.png" width="150" height="259" alt="1984_Winter_Olympics_logo.svg.png" style="border: none" /></div><br /></div></div> <div>남자싱글[1명]- 추재형 ( 23명중 23위 )</div> <div>여자싱글[1명]- 김혜성 ( 24명중 23위 )</div> <div>* 여자싱글 종목의 스페인 선수가 대회 당일날 기권하였기 때문에 결국 모두 최하위인 셈이네요.</div> <div>* 여자싱글 5연속 올림픽 출전이었습니다. </div> <div><br /></div> <div> </div> <div><br /></div> <div>< 1988 캘거리 올림픽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1988_Winter_Olympics_logo.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0010DXp4BcENtllQ.png" width="150" height="267" /></div></div> <div>남자싱글[1명]- 정성일 ( 28명중 22위 )</div> <div>여자싱글[1명]- 변성준 ( 31명중 26위 )</div> <div>* 1991동계유니버시아드 남자싱글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기도 했던 정성일 선수입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여자싱글의 변성준선수는 프리컷에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1988올림픽때 부터 프리컷이 시작되었습니다)</span></div> <div>* 남자싱글 2연속 올림픽 출전 & 여자싱글 6연속 올림픽 출전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br /></div> <div><br /></div> <div>< 1992 알베르빌 올림픽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4668r2HMuc3gikXsWs1yEkrR7x7NlYzONOM.png" width="150" height="230" alt="1992_Winter_Olympics_logo.svg.png" style="border: none" /></div><br /></div></div> <div>남자싱글[1명]- 정성일 ( 31명중 21위 )</div> <div>여자싱글[1명]- 이은혜 ( 29명중 27위 )</div> <div>* 정성일 선수가 지난 올림픽에 이어 다시한번 프리컷에 통과하면서 21위라는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div> <div>* 여자싱글은 두대회에서 모두 프리컷에 통과하지 못했습니다.</div> <div>* 반면 원조 트리플 악셀로 유명한 일본의 이토 미도리가 은메달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div> <div>* 이때부터 일본이 피겨에 전폭적으로 투자하면서 수준도 급성장하게 됩니다.</div> <div>* 남자싱글 3연속 올림픽 출전(프리컷 2연속 통과) & 여자싱글 프리컷 통과에 실패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div>< 1994 릴레함메르 올림픽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4675OCHNHsm6OkKLvKG7ZlqFJZ7HjA5J.png" width="200" height="263" alt="1994_Winter_Olympics_logo.svg.png" style="border: none" /></div></div><br /></div> <div>남자싱글[1명]- 정성일 ( 25명중 17위 )</div> <div>여자싱글[1명]- 이윤정 ( 27명중 21위 )</div> <div>* 첸루 선수가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중국 최고 성적을 냅니다.</div> <div>* 남자싱글 4연속 & 여자싱글 8연속 올림픽 출전, 모두 프리컷을 통과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 </div> <div>< 1998 나가노 올림픽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4688TqmSOabjgM8wsvESULRiI4cJbJWwjfEU.png" width="210" height="262" alt="1998_Winter_Olympics_logo.svg.png" style="border: none" /></div><br /></div></div> <div>남자싱글[1명]- 이규현 ( 29명중 24위 )</div> <div>* 프리컷 통과자 중에서는 최하위 입니다.</div> <div>* 여자싱글은 아예 올림픽 출전 티켓 획득조차 하지 못했습니다.</div> <div>* 중국의 첸루 선수가 연속으로 동메달을 차지합니다.</div> <div>* 남자싱글 5연속 올림픽 출전 & 프리컷을 통과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2002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4697KbClunbgemn5BSlI.png" width="200" height="203" alt="2002_Winter_Olympics_logo.svg.png" style="border: none" /></div><br /></div></div> <div>남자싱글[1명]- 이규현 ( 29명중 28위 )</div> <div>여자싱글[1명]- 박빛나 ( 27명중 26위 )</div> <div>* 남자싱글의 경우에는 한명이 기권을 했기 때문에 결국엔 최하위인 셈입니다.</div> <div>* 현재 코치로도 활동중인 박빛나 선수(01월드 23위,4대륙 13위)는 98나가노때 룰 개정 이후로</div> <div>아예 올림픽 출전 조차 어려워 보였던 한국 여자싱글에,</div> <div>자력으로 올림픽 출전티켓을 획득하며 관심을 받았던바 있습니다.</div> <div>* 남자싱글 6연속 올림픽 출전 , 남여 싱글 모두 프리컷 통과에 실패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2006 토리노올림픽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4705TMp6kCf5BXltvBTy5LnZ2ECRo7G.png" width="205" height="214" alt="2006_Winter_Olympics_logo.svg.png" style="border: none" /></div><br /></div></div> <div>전 종목 한국선수 불참 </div> <div>* 남자싱글&여자싱글 모두 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실패했었습니다.</div> <div>주니어 그랑프리파이널에서 우승을한 김연아선수가 나이제한으로 올림픽 출전을 못해서,</div> <div>같은 아시아의 일본 선수들의 활약상을 TV로 부럽게 지켜봐야만 했습니다.</div> <div>그리고 우승후보인 샤샤코헨과 이리나 슬루츠카야의 부진 속에</div> <div>일본의 아라카와 시즈카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합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 2010 벤쿠버 올림픽 >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4713XVf56rPai.png" width="150" height="185" alt="2010_Winter_Olympics_logo.svg.png" style="border: none" /></div><br /></div></div> <div><br /></div> <div>참가를 시작한지 42년만에 여자싱글 종목 2명출전, 그리고.. 우승 ! </div> <div><br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 medium none" alt="658px-Yunakimedal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9/1378290737V1BY5qxt5E2RMFdS2r3m36DvZepz4iwR.jpg" width="658" height="599" /></div><br /></div> <div>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여자싱글[2명]- 김연아 ( 30명중 1위 ) , 곽민정 ( 30명중 16위 )</span></div> <div><br /></div> <div>한국 피겨는 68년부터 꾸준히 출전은 해왔으나 </div> <div>대부분 최하위권을 맴도는 성적이었으며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김연아가 나온 시기에는 발전하기는 커녕</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오히려 올림픽 출전권 획득조차 어려워진 수준이었습니다.</span></div> <div><br /></div> <div>그러나 17위가 가장 좋은 기록이었던 나라에서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동메달이나 은메달도 거치지 않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갑자기 나타난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김연아가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가장 압도적인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동계 올림픽의 꽃이라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피겨 금메달을 획득하는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대한민국 피겨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을 만들어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곽민정선수의 16위도 김연아선수의 성적을 제외하고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역대 여자싱글 올림픽 성적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냅니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외에도 재미교포 남나리 선수가 미국선수권 여싱에서 은메달을 따서</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한국 기업으로부터 후원까지 받은 적이 있지만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아쉽게도 부상으로 인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곧 페어로 전환하게되고 올림픽 출전권을 따보지는 못합니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러한 역대 성적은 당연히 아직까지도 전용빙상장이</div> <div>한개도 없는 열악한 인프라와 얇은 선수층 때문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그 현실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유명한 </span><b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어바웃 텐</b><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인터뷰가 있습니다.</span></div> <div><br /></div> <div>2008년 세계선수권 직후 기자가 당신네 나라의 국내 선수권에는</div> <div>몇명 정도의 선수가 출전하는가라고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질문하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수천, 수백명이라는 다른선 수들에 반해 어바웃 텐이라고 답하는 김연아 입니다.</span></div> <div><br /></div> <div><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360" width="480" src="//www.youtube.com/v/NsQ8t0JZ1NI?version=3&hl=ko_KR&start=348" allowscriptaccess="null" allowfullscreen="null"></embed><br /></div> <div><br /></div> <div>이 영상의 당시 상황은 편파판정으로 엉망인 연기를 펼쳤던 아사다와 코스트너에게 밀려나</div> <div>동메달에 그쳐서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후 천주교에 귀의할 정도로 상쳐를 받았었던 심정이었는데도 생글거리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답변하는 모습이 참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안스럽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현재도 한국 피겨의 인프라 상황은 나눠쓰는 빙상장마저 물이 샐 정도로 여전히 열악합니다.</div> <div><br /></div> <div><embed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315" width="560" src="//www.youtube.com/v/EYYybje8288?version=3&hl=ko_KR" allowscriptaccess="null" allowfullscreen="null"></embed></div> <div><br /></div> <div>그런데 이 빙상장 조차 노후한 시설때문에 전면 개보수를 원했지만</div> <div>예산을 이유로 부분 리모델링을 거쳐</div> <div>최근에 다시 개관한 것이라는게 더 놀라운 점입니다.</div> <div><br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04/0200000000AKR20130104176700007.HTML?did=1179m" target="_blank">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1/04/0200000000AKR20130104176700007.HTML?did=1179m</a></div> <div><br /></div> <div><br /></div> <div>피겨 종목은 현재 4종목이 있지만 아이스댄싱은 1976년부터 올림픽부터 추가됐는데요</div> <div>그럼에도 다른 부문에 출전한 선수 없이 여싱 선수 혼자 출전해서 올림픽 금메달을 딴 것은</div> <div>1936년 노르웨이의 소냐 헤니 이후 김연아가 처음이라고 합니다.</div> <div>그만큼 종목 자체에 기반이 있는 나라가 아니면 어려운 일이란 말이겠죠.</div> <div><br /></div> <div>이러한 불가능해 보이는 여건조차 재능과 노력으로 극복한 김연아는</div> <div>이제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해외 전지훈련과</div> <div>네임벨류로 어느정도 편파판정의 부담을 덜어줄 외국인 코치를 마다하고</div> <div>자신의 성적을 오로지 한국의 공으로 돌리기 위해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한국에서 한국 코치들과 훈련하면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또 한번의 올림픽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여러분도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김연아에게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r /></div> <div>출처 : <a class="_user_id _popup"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돋움, Dotum,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color: #414141; padding: 0px; margin: 0px; line-height: 19px" href="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0&dirId=100302&docId=109949046&qb=7ZS86rKoIOydtOycpOyglQ==&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RAkFhU5Y7vNsssP3Tjsssssssu4-411326&sid=UibnPXJvLCEAAAOIL7I#" target="_blank">hoya6067 </a>님의 네이버 답변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