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4강에서.. 마치 4강 징크스인것처럼 져버렸습니다.

이라크에게 유리한 심판 판정. 시간 끄는 이라크. 수비만 하는 이라크

실력

물론 우리나라가 실력이 있고 그만큼 아시아에서 대접을 받는 편이라 
우리나라를 상대로 공격적인 축구를 하는 나라는 이란 북한 사우디 일본 정도일까요.

몰디브 전보고 느낀건데 그때 반응은 그것도 못이기냐 나가 죽어라. 하고 11명 전원수비하면 
레알 마드리드가 와도 골 못는다. 그런것들 잇었죠

오늘 게임보고 느낀건데 이라크는 경기운영을 참 잘했습니다. 우리나라와 토고와의 경기 만큼.

하나 묻겠습니다. 배구 경기는 다들 보셨을테고 축구는 그보다 심판의 권한이 약한 편입니다.
전원 수비하고 심판도 우리편이 아니면 절대 못이기나요?

이정도 편파판정은 감안하고 가는게 중동 땅입니다. 그걸 감독이 선수들에게 주문했고
거기에 흥분하지말라고 이야기 했을겁니다.

솔직이 자폭한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리 공격하고 저리 공격하고 골은 안나고 오히려 먹히고
압도적인 코너킥도 한번 안되니. 에라 누구 잘못이냐. 전반전땐 그나마 중동 심판 치곤 공평하네
하던게 후반에 조금씩 밟히고 쌓여서 심판 탓이다. 굳어져 버렸죠.

예상보단 덜했습니다. 뭐 물론 공평한 판정 정확한 판정이라곤 못하겠는데.
예상보단 덜했습니다.

전원 수비 하는 팀에겐 한골도 못넣을수도 있는 우리나라가 이미 각인 되어서 그런지
이라크 경기 운영 잘했습니다. 그만큼 실력도 있었고 감독이 원하는 바로 선수들이 잘 넘어졌었습니다.

결론은

혼자 골을 만들어 넣을수있는 판타지 스타가 있는것도 아니고 밀집수비를 뚫을 대책을 세울 방법이나
감독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대 아시아용이긴 아지만 약팀(수비하는팀)을 상대로 이길수
있는 방법을 찾는것이 이리도 힘들다니-볼 돌려서 끌어낸다 도 실패하고
안으로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판정에 불만은 있습니다만 배구 정도는 아닙니다
찾기가 이다지 어려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