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4대륙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해인. USA 투데이=연합뉴스"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12/ilgansports/20230212161103848cojg.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대륙선수권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해인. USA 투데이=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div><br>피겨 스케이팅 이해인(18·세화여고)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는 메이저 시니어 대회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김연아(은퇴) 이후 14년 만의 4대륙선수권대회 금메달이다. <br><br>이해인은 지난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스프링스 브로드무어 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ISU 4대륙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96점, 예술점수(PCS) 66.75점, 합계 141.71점의 시즌 최고점을 기록했다. <br><br>전날 6위(69.13점)에 그친 쇼트 프로그램의 아쉬움을 딛고 이해인은 총점 210.84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10일 쇼트 프로그램 1위(72.84점)였던 김예림(20·단국대)이 총점 209.29점을 기록, 2위로 밀려났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