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strong>3라운드까지 4타 차 공동 6위서 역전 'V', 한국 선수가 3회 연속 정상 </strong></p> <p><strong> </strong></p> <p>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우승한 뒤 활짝 웃은 이경훈 [AP=연합뉴스]"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5/16/yonhap/20220516085406996kbqi.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승한 뒤 활짝 웃은 이경훈 [AP=연합뉴스]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caption></figure><p>(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경훈(31)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p> <p>이경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7천46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쳤다. </p> <p>최종합계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25언더파 263타의 조던 스피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상금 163만8천 달러(약 21억원)를 받았다. </p> <p>지난해 5월 이 대회에서 PGA 투어 80번째 출전 만에 통산 첫 승의 감격을 누린 이경훈은 대회 2연패와 투어 2승째를 수확했다.</p> <p> </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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