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figcaption> <p class="link_figure"><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오른쪽)선수가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결승전 4세트에서 10점을 쏜 후 기뻐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4/joongang/20210724224314612dqgj.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양궁 국가대표 김제덕(오른쪽)선수가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혼성 결승전 4세트에서 10점을 쏜 후 기뻐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p> </p> <p> 한국 양궁이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에게 기회를 준다는 원칙을 고수하면서 또 한 번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다. </p> <p>'천재 막내' 김제덕과 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올림픽 양궁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스테버베일러르-가브리엘라 슬루서르를 상대로 5-3 역전승을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p> <p>내로라하는 국내 선배 궁사들을 제치고 혼성전 출전권을 거머쥔 '천재 막내들'은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한국 선수단에게 첫 금메달을 안기는 쾌거를 이뤘다. </p> <p>두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 그리고 이날 혼성전에 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원칙을 고수한 양궁협회의 판단 때문이었다. </p> <p> </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왼쪽)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딴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7/24/joongang/20210724224315813xlen.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안산(왼쪽)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혼성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딴 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