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p> <p>여자프로배구선수가 중학교 시절 상습적으로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너네’, ‘가해자들’이라는 표현을 통해 2명 이상으로부터 당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숙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던 사건 발생 직후 이 글이 올라와 해당 선수를 겨냥한 것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p> <p>현역 스타 2명이 거쳐 간 중학교 출신이라는 A는 8일 한 배구 커뮤니티에 해당 학교 졸업앨범 인증 사진을 올리며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했다.</p> <p> </p> <p> </p> <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현역 여자배구선수들로부터 학교폭력 피해에 시달렸다는 폭로가 2차례에 걸쳐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됐다."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2/10/mksports/20210210111505334qjwu.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현역 여자배구선수들로부터 학교폭력 피해에 시달렸다는 폭로가 2차례에 걸쳐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제기됐다. </figcaption></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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