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3/1393828506SWTwCSf751EUoDvMokHwVr.jpg" width="343" height="343" alt="124c7045e7d87def6c0a503ae6fdfe07_ae42JknzaloVYimRw.jpg" style="border: none" /></div>오늘 비로소 느꼈는데 </div> <div>내가 이제 20대가 아니라는거 ㅠㅠ</div> <div>과음에 장사가 없다지만...작년하고 차이가 너무 남</div> <div>이 시간이 되서야 숙취가 겨우 해소됨.</div> <div>오늘도 올라올려는거 겨우 겨우 잡았음.</div> <div>내 기준에 숙취 단계가 있는데...</div> <div>1단계 : 걍 피곤</div> <div>2단계 : 눈알이 아파오고 몸이 뻐근</div> <div>3단계 : 1+2단계 + 오른쪽 뒷목이 뻐근하며  편두통 증상</div> <div>4단계 : Helllllllllllllllllll 구토시작 침만 삼켜도 구토 (이 때 부터는 컨디션이고 나발이고 해장국이고 뭐고 없음)</div> <div><br /></div> <div>지난주에 4단계로 3일을 고생해놓고 </div> <div>어제 또 쳐먹고 오늘 3.5단계까지 왔었음.</div> <div>점심을 먹고 좀 괜찮아 지니</div> <div>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이 미친놈아!!!</div> <div><br /></div> <div>다들 숙취는 어떻게 달래는지 궁금..</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