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매일 눈팅만하다가 도무지 열받아서 화풀이 할때가 없어서 회원가입하고 처음으로 글올립니다.</div> <div>지금 넘 열받아서 맥주 한잔하면서 글 작성해서 애기가 태풍 피토 처럼 어디로 갈줄 모릅니다 이해해주세요..글이 길수도 있어요 ㅠㅠ</div> <div>올해 31살이구요 오늘부터 눈팅만하는 오유남노우..</div> <div>고등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는 14명 친구중 그중 젤 친한 3명의(저포함) 친구들과</div> <div>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안부 물어보는 단체카톡을 하고있습니다.</div> <div>오늘 어쩌다가 정치 애기가 나왔는데 어제 저녁 11시부터 지금까지 카톡하다가</div> <div>넘 열받아서 편의점서 맥주사와서 한전하면서 글올려요</div> <div>오늘 아침 일가야 하는데..에휴....</div> <div>3명중 한명은 저랑 정치쪽으로 많이 비슷한 친구이구..나머지 한명은 저희들때문에 좀 알게된 미용쪽 자영업하는 친구입니다.</div> <div>자려고 누워서 폰으로 오유 베오베보면서 정치쪽으로 글보는데 도무지 열받아서 저랑 정치쪽으로 비슷한친구에게</div> <div>카톡으로 말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의 발단입니다.</div> <div>저랑 비슷한 성향을 가진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엔 너무 중립적으로 대처를 하더라구요..</div> <div>국정원 사건부터 nll부터 조금 의구심이 가는 걸 물어 보니 정확하게 발표된 사항이 아니라구</div> <div>그래서 제가 언론이 귀와 눈을 막고 있다고 했죠 그 친구도 그런거 다 알아요 어쩜 저보다 더 옛날부터 관심있었고</div> <div>저보다 더 아는 친구인데...전 제 말에 맞장구 쳐줄줄 알았는데 너무 중립적으로 애기 하다 보니</div> <div>저도 조금 감정적으로 나오게 되고...친구가 하는 말이 투표가 답이라고 꼭 투표 하자고 하길래</div> <div>요즘 투표도 못믿는다고 애기 했죠 그러니 어쩔수 없다면...그러다가 설문조사 애기 까지나왔는데</div> <div>제가 설문조가 신뢰가 가냐고...낮에 11시부터 5시까지 유선전화 상대로 천명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가사 신뢰가 가냐고</div> <div>그러니 대답하는게 그럼 거기에 반박할 내용을 말해라고 그래도 나라,민간에서 인정한 기업해서 설문조사하는거라고</div> <div>믿기 싫어도 믿어야 된다고 너무 화가나서 둘이 막 설전을 벌였죠...그거기 국정원 부터 똥누리당 민주당 온갖 애기가 나왔습니다.</div> <div>전 정말 제말에 맞장구만 쳐줌 되는건데...그래서 혼자 씩씩거리고 글쓰고 있는데..</div> <div>위에 말한 저희땜에 알게된 친구가..중재를 하면서 너거들끼리 그럼 머하냐고</div> <div>썩어빠진게 그게 바뀌냐는 식으로 윗대가리가 친일인데...우린 일본밑이라는 식으로 애기를..</div> <div>갑자기 정치 애기 하다가 저희둘이 그쪽으로 쏠리되었습니다.</div> <div>근데 하는말이 아무리 노력할라고 해도 서민들이 할수도 없고 해도 안된다는 식으로 애길하는겁니다.</div> <div>중립적인 친구가 그건 아니라고 김구,안중근 선생님 모욕하는거라고 이런식으로 애기 해도</div> <div>첨엔 알았다고 해도 결론은 안되는건 아니라고..자꾸 돌림 노래 처럼 인정했다가 결론은 안되는건 안된다고</div> <div>답이 없길래 친구지만 진짜 엄청 욕했습니다.;</div> <div>카스에 자기가 노력하면되니 어쩌니 사진 자주 올려서 </div> <div>카스에 니가 희망하는글 쳐 올리지말라고 나라바뀌는건 도전해도 안된다고 하는 ㅅ ㅅㅐ끼가 지먹고 사는데도</div> <div>도전하고 노력하고 된다고 쳐 하는 새끼가 친일파랑 뭐가 다르냐고..(감정격해짐)</div> <div>근데 또 그건 아니라고 막 하길래 닥치고 너거 아들한테(짐 1살된 아들있음) 우리나라는 일본밑이라고 교학사 교과서 쳐 보게 하고</div> <div>절대 윗대가리들이 일본편이라서 우리 같은 서민은 노력해도 도전해도 안된다고 전해라고 말하고 그리고 일본 밑이면 이름도 </div> <div>개명해라고(미용쪽이라서) 다까가 이상면 해라고 하고 </div> <div>카톡 걍 나왔씁니다..당분간 연락쳐 하지말고 잘먹고 잘살아라고 하고..</div> <div> </div> <div>앞뒤 말이 왔다 갔따하는데...진심 열받습니다.</div> <div>정말 이런 친구들한테는 뭐라고 애기 해줘야 합니다.</div> <div>정치적으로 비슷한 친구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하고</div> <div>잘모르는 친구는 도전,노력해도 안바뀌는건 안바뀐다고 이런 애기 하고</div> <div>아~~혼자 열받습니다..</div> <div>오유님들 제가 잘못된걸 까요..뭐가 잘못된걸까요..넘 감정적으로 몰고간건가요 ㅠㅠ</div> <div> </div> <div>카톡 사진올리고 싶어도 나와버려서 없습니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