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embed style="width: 490px; height: 330px"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src="http://ctand.co.kr/2.swf" autostart="true" loop="null"></embed></div> <div> </div> <div>*훅<br />술 한잔에 잊지 못해 노래를 부른다<br />(쓰러질 듯 비틀대며 생을 향해 걷다)<br />더 이상은 딛지 못해 노래를 부른다<br />(애절함에 눈물은 싣고 흘려 보낸다)</div> <div>verse1)<br />오십줄은 되었을 듯한 한 남자의 한<br />손에 쥐어진 건 Cigar 대신 섹소폰<br />연주의 박자는 느리게 <br />창밖의 조명이 달빛에 <br />익어간 때</div> <div>술잔을 흔들며 달래는 사람들<br />손에 든 담배를 다시문 그 이유<br />얼음속에 뭍혀있었던 그리움<br />연기처럼 사라질까 내 가슴에 담았음</div> <div>잘라내려 잘라내려 가슴을 난도질 했어도<br />결국 끝까지 놓지못해 너와 같이 서있어<br />욕심에..보잘것없이 얽매인 현실에<br />이상주의자는 철학을 찾지못했어</div> <div>슬프게도 내눈을바라보지마<br />더이상은 아무말도하지마 차라리 <br />두눈이 멀고 귀머거리가 됬음 좋겠어<br />내기억속 네 모습은 그대로면 좋겠어</div> <div>*훅<br />술 한잔에 잊지 못해 노래를 부른다<br />(쓰러질 듯 비틀대며 생을 향해 걷다)<br />더 이상은 딛지 못해 노래를 부른다<br />(애절함에 눈물은 싣고 흘려 보낸다)</div> <div>(bridge)<br />사랑한다 꺼낼수 없던 말 그래도 사랑한다 수없이 말하고 싶다<br />사랑한다 꺼낼수 없던 말 그래도 사랑한다.. 말하고 싶다</div> <div>verse2)<br />사랑한다 그래 하지만 이제와 말해봤자 뭐하는 추태.<br />당신을 버리고 돈을 만졌으니 그러니 이제나 용서해<br />용서해 이말도 꺼내지 못해 후회, pay back, 허..지키지못한 맹세<br />다시는 당신을 바라보지 못해<br />당신의 답신은 기대조차 못해.<br />음악과 술한잔에 눈물을 따른다. 쓰러질듯 비틀대며 눈물을 삼킨다.</div> <div><br />verse3)<br />말만한 자식 마이크를 잡았지<br />엄마에게 벌리는 손은 매일 세상을 탓해<br />그런 자식도 자식이라고 속은 새까맣게<br />성할 날이 없어 갸날펐던 두 팔엔<br />가실 날이 없어 어물전 비린내 칼질에<br />그렇게 매일 세상과 힘겨운 싸움을 해<br />자식은 몰랐네 그녀를 잃기 전엔<br />나는 엄마의 유품인 섹소폰을 잡네</div> <div>(bridge)<br />사랑한다 꺼낼수 없던 말 그래도 사랑한다 수없이 말하고 싶다<br />사랑한다 꺼낼수 없던 말 그래도 사랑해요.. 말하고 싶다</div> <div>*훅<br />술 한잔에 잊지 못해 노래를 부른다<br />(쓰러질 듯 비틀대며 생을 향해 걷다)<br />더 이상은 딛지 못해 노래를 부른다<br />(애절함에 눈물은 싣고 흘려 보낸다)</div>
마님은 왜 돌쇠에게만 쌀밥을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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