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뚱띠 때문에 동생이 외박을 못나와서 동생이<br>집에 없으므로 음슴체(써두되죠..?)<br><br>우선 글을 들어가기전에<br>글쓴이의 외모는<br>순둥하게 생김 어리버리, 멍.. 맹하게 생김<br>그래서 그런지 평소에 도를 아십니까? 라든지<br>다단계, 나이텃세 등등을 많이 당함<br><br>근데 친구들은 말함<br>입만안열면 순둥하다고,<br>별명이 아가리파이터임..<br>너와 적이아닌게 다행이라고 함,<br><br>아무튼 나는 이렇게 생겼음.<br><br>방금 병원진료를 마치고<br>지하철을 타러 가는데<br>어떤 인상좋은 아주머니가 내앞에슴<br><br>처음엔 길을 물어보려나보다 했음<br>이어폰을 빼고 들어봤는데<br><br>"학생 노아의 방주 알아?" 하심<br><br>나는 무교임<br>그래도 알건암 <br>근데 금요일 이 꿀같은 시간에 주님의 말씀을 듣고싶진않았음<br>그래서 아주머니에게 오히려 <br><br>"노아의 방주에 총 몇명이 탔는지 아세요?" 라고 질문함<br>아주머니 당황하심<br><br>그게 뭐가 중요하냐하심<br>그래서<br><br>"중요하죠 그분들로인해서 세기가 탄생한건데요~<br> 성경 모르시나보네 제가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기가서 우리 얘기해요"<br>하니 도망가심<br><br>..? 왜 도망가심..?<br><br>노아의 방주에 타셨던 분들때문에<br>세기가 탄생한건지는 자세하는 모름...<br><br>근데 전도하시려면 아셔야하는거아닌가<br><br>왜 도망가시지 험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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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8/21 21:23:38 39.115.***.201 B반장
605120[2] 2015/08/21 21:52:22 59.187.***.88 pebble
485446[3] 2015/08/21 22:19:40 113.199.***.81 김원중박지운
422200[4] 2015/08/22 00:09:42 211.38.***.96 카레마시쪙
474994[5] 2015/08/22 03:12:56 39.123.***.22 암걸리겠네
657827[6] 2015/08/22 03:21:05 220.77.***.139 터펜스
550207[7] 2015/08/22 05:54:49 175.112.***.12 뽀룹뽀룹
546772[8] 2015/08/22 12:25:49 175.204.***.63 방콕고양이
462962[9] 2015/08/23 04:38:07 223.33.***.144 아오아라시
34318[10] 2015/08/23 14:58:20 108.162.***.173 오로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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