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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궁디앵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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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 : 7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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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da_673
    작성자 : 궁디앵두
    추천 : 4
    조회수 : 2095
    IP : 183.109.***.181
    댓글 : 6개
    등록시간 : 2015/08/19 13:51:50
    http://todayhumor.com/?soda_673 모바일
    언니썰 보고 생각나는 ssul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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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아래에 언니덕본 썰을 읽고 본인도 생각나서 몇가지 풀어보고자 합니다.</div> <div> </div> <div>울언니도 4가지는 없어요 지금도 없고 (사이가 안좋아서 더 그런듯...) 동네 노는 언니쯤될꺼에요</div> <div>시골이라서 잘나가는 언니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 동네 노는 언니로 할께요</div> <div> </div> <div>1.니들이 선배동생을 건드려?</div> <div>초중이 동네에 1개뿐이여서 같은 중학교 같은 초등학교를 나왓어요 </div> <div>다들 중학교가면 언니들이고 오빠들이고 군기 잡는다고..(군대도 아니고 시골이 더심하다곤 말만 들어본듯..)</div> <div>1학년 애들 불러다가 빠따로 때리고 엎드려 뻗쳐해서 도미노 굴리기 하고 그래요 (이건 친구한테 들은이야기)</div> <div>저도 초반엔 언니랑 저랑 안닮고 서로 싫어해서 자매란 소리 구지 하고 다니지 않았죠 ..</div> <div>2학년 언니들이 화장실로 저와 저의 무리들을 집합소집을 했어요 </div> <div>화장실에 줄줄이 비엔나 소세지마냥 서있고 그중 대빵언니가 말걸고 막 뭐라고 하는데</div> <div>제차례에서 너 언니 있냐 소리하더라구요 </div> <div>전 네 있어요 하니깐</div> <div>그언니가 누군데? 이러시더군요 </div> <div>3학년 빵빵이 언니요 </div> <div>얼굴이 일그러지더라구요 몰랐죠 고개도 푹 숙이고 발톱의 때가 몇갠가 세고있을정도로 고개를 떨구고 </div> <div> 갑자기 화장실문이 뙁 열리더니</div> <div>동네노는언니-정뿅뿅이 너거기 왜있어 </div> <div>정뿅뿅-어.. 언니 ... 이언니들이 오라고해서 ..(참 저도 눈치없게스리.._</div> <div>동네노는언니-정뿅뿅이 너 당장일루오지못해 (쫄래쫄래가면서도 언니 졸업하고 저언니들은 1년을 더봐야되는데 후안이두렵다..)</div> <div>                   2학년대장니가 뭔데 선배동생을 불르고 ㅈㄹ이냐고 다다다 쏴붙혔네요</div> <div>전 저언니들 1년을 더봐야된단 생각에 살짝 멘붕오고 언니는 가버리면 끝인데 ... </div> <div>후에 언니들이 안건드린건 안비밀</div> <div> </div> <div>2.돼지년 니가 뭔데?</div> <div> </div> <div>언니졸업하고도 전 참 편하게 살았던거같아요 동네 노는 언니라 덕도 많이 보고..</div> <div>어떤언니3학년에 전학와서 동네노는언니에대해 알지 못했죠 .. (저도 잘몰랐어요 2학년때 대장언니가 알려줘서 알게됬는데 절 참 예뻐했죠..)</div> <div>정뿅뿅이 와봐 하면서 삥을 시전하더라구요 전 삥을 뜯겼어요 </div> <div>집에가서 언니한테 뜯길 삥이란 일침을 남겨주고 ... </div> <div>딴언니들이 재네언니되게 장난아닌데 해도 그래봤자지 하며 넘겼죠 </div> <div>(저는 엄청 외소하고 마른편에 성질도 우유부단한데 언니는 그냥 표현하자면 드센아줌마 쯤? 등치도 장난아니구요)</div> <div>제가 외소해서 언니도 외소할꺼란 편견을 갖고있었나봐요 </div> <div>집에가서 언니가 돈좀꿔달라 삥시전을 하더라구요 </div> <div>그래서 학교 끝나고 오는데 전학온 돼지언니가 삥뜯어갔다 했더니 </div> <div>알겠다 니 학교 끝나고 정문에서 기다려라 하더니 걔네가 더괴롭힌건 없냐고 묻길래</div> <div>언니친구 동생이라 말안할라했는데 뿡뿡이 언니가 사실 며칠전에 명치 때려서 꼬랑에 빠질뻔한적있는데 절대 언니한테 말하지말라고</div> <div>신신당부 하긴했는데... 라고 다꼰질렀죠 </div> <div>다음날 학교끝나고 나가는데 언니가 뙇있더니 니돈 뜯은년 누구냐고 </div> <div>저기 오는 언니다 했더니 가서 죽탱일... </div> <div>동네노는언니-니가먼데 내동생 삥뜯어 ?뿡뿡이 니도 가지말고 여기와봐 니가먼데 내동생 때려?</div> <div>뒤에서 듣는동안 (나를 노예처럼 부리면서 삥뜯고 때릴수있는 사람은 언니뿐인가 난 죽을때까지 언니의 노예인가...)</div> <div>저런생각들이 오만가지 교차하는데 언니가 그언니들 죽탱이 날리면서 돼지언니한테 니나랑 맞짱뜨면된다며 ?엉?엉?</div> <div>그러자 등빨보고 조금은 놀랬는지 아니라고 막 그러더라구요 </div> <div>너네가 말하지말라고한들 쟤가 말한할거같냐고 쟤말안하면 죽탱이부터 조진다고 니네 나한테 맞은거 쟤한테 껌쯤 맞는다고 </div> <div>전또다시 멘붕상태가되어 @_@난 역시 언니의 노예구나 체감하게 되었습니다.</div> <div>후에 언니들이와서 얼마나 맞냐고 물어보길래 그냥 이불말려서 맞고 파리채로 맞고 자다가 맞고 </div> <div>동네 샌드백쯤 생각하시면 되여 요령도 좋아서 멍도 잘안들게 잘때려요 ...(또르륵 ㅜㅜ)</div> <div>그언니들의 눈빛 잊을수가 없었어요 측은하게 절바라보며 과자와 먹던빵과 화인X을 주며 힘내라고 ...</div> <div> </div> <div>3.동생은 나의노예 확인사살편</div> <div> </div> <div>우연치 않게 고등학교도 같은곳을 갔어요 </div> <div>언니친구 (다른반언니 )가 막오더니 니가 동네노는언니 동생이라며 하십니다.</div> <div>네 저희언니랑 친하세요 ? 한번도 못뵌얼굴인거같은데요 라고시전하니 조금 당황하더라구요(친한언니들은 이름이나 얼굴을 다알고있어요)</div> <div>나 니네언니랑 되게 친해 끌끌이라고 이야기하면 알꺼야 하고 유유히 사라지고 </div> <div>집에와서 언니한테 언니친구 끌끌언니 있냐 나한테와서 엄청 친한척하더라 라고 말하니</div> <div>전 또 죽빵... (그언니랑 이야기했다고) 걔질안좋으니깐 대화도 하지말고 나한테 너바로와라 </div> <div>다음날 또 오길래 대답을안했죠 </div> <div>왜 대꾸안하냐고 떠들길래 </div> <div>"저 언니랑 대화하면 동네노는언니한테 죽도록 맞어요 말걸지 말아요 어제도 이야기했던거 물어봤다 괸히 죽탱이 맞았어요ㅜㅠ"</div> <div>그언니 뒤돌아서 길래 저 그리고 언니한테 가서 말할꺼에요 언니가 말걸면 동네 노는 언니가 말해달래요 미안해요 </div> <div>(이때까지도 언니는 163/한 등빨)</div> <div>가서 고자질하고 뒷이야기는 싸웠던걸로 압니다 .. </div> <div>들리는 소문에 제가 언니의 정식 노예로 인정됫던듯하고요 ... 또르륵 ㅠㅠ </div> <div> </div> <div>아 언니한테 덕 보면서도 멘붕을 참 많이 주신분이네요 </div> <div>제가 쓰고도 보니 언니한테 제가 참 쩔쩔 맷었네요 괸한 오해의 소지가 생길까봐 미리 밝힐께요</div> <div>그냥 언니는 저한테 엄마같은 사람이여서 말을 잘들을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지금은 잘 안듣는건 안비밀) </div>
    출처 사이가 무지 안좋은 언니와나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8/19 14:09:11  121.135.***.223  원하는닉없어  627189
    [2] 2015/08/19 14:47:27  223.62.***.142  잡초같은생명  231976
    [3] 2015/08/19 19:01:41  175.112.***.12  뽀룹뽀룹  546772
    [4] 2015/08/19 22:45:03  115.41.***.205  스리랑  56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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