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soda_6426
    작성자 : Neunzehn
    추천 : 10
    조회수 : 2273
    IP : 220.86.***.15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11/27 11:41:41
    http://todayhumor.com/?soda_6426 모바일
    전직 페미니스트들의 페미니즘 비판
    <div><br></div> <div>* 이 글은 온라인 매거진 'Quillette'에 게지된 여성 언론인과 학자들의 인터뷰를 번역한 것입니다. 단순 사이다라기엔 조금 길고 난해할 수 있지만 근래 페미니즘이 보이는 문제점들을 정확히 지적한 기사라 여기에 올립니다. 원문은 출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font size="3"><b><br></b></font></div> <div><font size="3"><b>여성은 정말로 피해자인가? 4명의 여성에게 듣는다.</b></font></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1750026f0ff8193ee9041638554fb3ca6a34142__mn723625__w1422__h800__f127775__Ym201711.jpg" width="800" height="450" alt="Bravery.jpe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7775"></div><br></div> <div><br></div> <div>Helen Pluckrose- 기자, 역사학자</div> <div><br></div> <div> <div>때로 여성은 피해자가 될 수 있다. 이 세상에는 인간을 이용하고 학대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는 폭력적이고 착취적인 사람들이 존재한다. 때로는 그 대상이 여성이 되기도 하며, 때로는 여성이기 때문에 권력을 쥔 남성에게 학대당하고 성적으로 착취당하는 경우도 있다. 허나 그럼에도 여성이 '피해자'의 하위 분류가 될 수는 없다. 우리는 남성들이라면 단순히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말과 행동 - 원치 않는 성적 접근, 강도 높은 비판, 불친절한 지적, 질 나쁜 농담, 캣콜링, 휘파람, 윙크 등에 의해 '피해자'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어렵거나, 불편하거나, 짜증나거나 혹은 단순히 서투른 행동에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성인이다. 여성은 수비적인 정신성을 구축하거나 분쟁 지역을 만들지 않고도 주변에 있는 남성들의 행위를 평가할 수 있는 유머와 공감능력, 이성, 균형감각, 그리고 관용을 지닌 존재다.</div> <div><br></div> <div>최근의 #MeToo 현상(SNS에서 여성들이 자신이 겪은 성폭력을 토로하는 해쉬태그가 유행했던 현상)에 끔찍한 강간 사례와 함께 서투른 구애행위와 원치 않는 칭찬 따위가 언급되고, 강간과 의도치 않은 신체의 스침이 같은 현상으로 논해지며 젊은이들의 28%가 윙크를 성희롱으로 여기는 현실 속에서는 사회가 여성의 위기분석 능력과 사회생활 적응능력을 의심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이는 우리가 사회 속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감당할 수 없는 평판이다.</div> <div><br></div> <div>우리 어머니 세대의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이 사회생활을 영위하기에는 지나치게 온순하고 섬세하고 신경질적이며 쉽게 감정적으로 변한다는 주장에 격렬하게 저항했고, 결국 승리했다. 자매들은 자신의 일을 스스로 처리하기 시작했고 여성들은 남성과 나란히 회의실과 정치판, 강의실 연단과 극장, 법정과 군대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만들어 나갔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이러한 성취는 현재 여성의 강화(empowerment)에서 피해자 지위를 얻는 방향으로 목표를 변경한 페미니즘 내부의 문화적 시프트로 인해 위기에 처해 있다. 이는 여성이 이룩해낸 진보를 무너뜨리고, 예민함을 칭송하고 강인함을 부정하며 피해자의 위치를 무기화해 양성간의 관계를 치명적으로 파탄내려 하고 있다. 공적 영역에서 유능한 행동자가 아닌 예민한 피해자로 대우받는 것이 여성에게 좋을 리 없다. 남성들이 여성에게 말을 걸거나, 칭찬하거나, 비판하거나, 구애하거나 혹은 친밀함의 표시로 신체접촉을 하는 것이 자신의 커리어와 평판을 파괴할 가능성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은 양 성 모두에게 해악이 된다.</div> <div><br></div> <div>여성들이 성폭행 피해자의 신뢰성, 남성의 권리와 행복, 그리고 여성 자신의 사회적 지위가 유지되기를 바란다면 '성희롱'에 대한 윤리적 패닉과 남성에 대한 마녀사냥에서 벗어나야만 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Holly Ashe - 패션기자, 패션 디자이너, 벤처 사업가</div> <div><br></div> <div>나는 어릴적부터 강한 여성이 되기 위해 여성이 충분히 능력을 갖춘 존재임을 교육받았다. 나는 남성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편모 가정에서 자랐고, 내 어머니는 모든 일을 스스로 해결해냈다. 그녀는 임신 8개월째에 카펫을 깔았고, 혼자서 옷장과 2층 침대를 만들었으며, 90년대 초반의 사회적으로 보수적인 정권 하에 생활을 위한 자금조차 거의 없는 상태에서 두 명의 성공하고 인정받는 딸들을 키워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어머니는 '피해자'였던 적이 단 한번도 없다. 그녀는 그것을 철저하게 경멸했으며 나와 내 자매가 절대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다.</div> <div><br></div> <div>이것은 내가 지금도 매일 되새기는, 끔찍한 만성 질환과 파탄난 결혼생활, 그리고 30살이 되기도 전에 찾아온 커리어 전환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 진언이기도 하다. 나는 피해자 행세를 할만한 모든 핑계를 지니고 있었다. 주저앉아 자신을 동정하고 키보드 뒤에서 수백만의 '순교자'들에게 징징대며 이 한심한 작태를 부추길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짓을 할 이유가 세상에 어디 있을까? 앞서간 우리의 자매들이 '여성'이라는 낙인을 떨쳐내고 능력 있는 존재로 인정받기 위해 감내한 수많은 희생을 뒤로 하고, 시간을 한참 뒤로 감아 'trigger warning'(대학 강의 등에서 감성적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내용을 보여주기 전에 사전 경고하는 것), 'fainting couches'(충격을 받았을 때 주저앉을 수 있는 안락의자), '보모' 따위를 요구할 이유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div> <div><br></div> <div>이러한 터무니없는 트렌드는 나름 웃음을 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극단적으로 시대착오적이고, 미디어에 의해 너무나 공격적으로 홍보되고있지 않았다면 말이다. 지구상의 다른 자매들에 비해 엄청나게 혜택받는 위치에 있는 서구권 여성들이 스스로를 성인들의 세계에서 살아갈 능력이 없고 언제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납치된 처녀'의 스테레오타입 속으로 밀어넣고 있다. 실로 해롭고 분별없는 행위이다.</div> <div><br></div> <div>이러한 추세로 간다면 우리는 남성이 허위신고로 인해 여성과 함께 일하기를 꺼리고, 고용주가 고소가 두려워 여성을 고용하지 않으려 하는 지점에 도달할지도 모른다. 최근에 한 페미니스트가 트위터에서 했던 말('나는 죄없는 남자들이 성범죄 허위 신고로 인해 직장을 잃는다 해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처럼 말이다.</div> <div><br></div> <div>이 '운동'이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고 여긴다면 그것은 지극히 근시안적인 망상이다.</div></div> <div><br></div> <div><br></div> <div>Amy Alkon - 심리학자</div> <div><br></div> <div> <div>1990년대 뉴욕에서 있었던 일이다. 내가 Seventh Avenue를 건너고 있는데 반대 방향으로 가던 한 남성이 '그렇게 몸매 좋은 백인 여자 처음 본다!'며 외치고 지나갔다.</div> <div><br></div> <div>나는 자연스럽게 비명을 질러 경찰을 부르고 그 남자가 신속히 체포, 처형되도록 조치했다.</div> <div><br></div> <div>물론 농담이다. 나는 당시에도 매우 기분이 좋았으며, 53세가 되어 내 얼굴이 슬슬 영화 IT에 나오는 광대처럼 변하지 않을지 걱정하는 지금까지도 애정어린 기억으로 남아있다.</div> <div><br></div> <div>내가 '대상화'의 끔찍함에 대한 페미니스트들의 헛소리를 받아삼키지 않고, 동시에 자신을 가부장 뭐시기의 피해자로 정의내리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해주었으면 한다.</div> <div><br></div> <div>나는 나 자신을 피해자로 정의하지 않기에 웃을 수 있고, 농담을 받아들일 수 있으며 나를 귀찮게 하는 사람에게 좀 꺼지라고 말해줄 수 있다 - 공권력을 향해 쪼르르 달려가지 않고 말이다.</div> <div><br></div> <div>여기에는 물론 내가 페미니스트가 아니라는 점이 도움이 된다. 나는 대신 자신을 휴머니스트로 지칭한다. 물론 그 단어에 이미 다른 의미가 있음은 알고 있지만 내가 '개인의 권리', 자궁이 달린 사람만이 아닌 모든 사람의 권리를 추구한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이 단어를 사용한다.</div> <div><br></div> <div>이는 현재 페미니즘이 되어버린 것과 반대로 가는 것이다. 지금의 페미니즘은 '동등한 권리'를 내세우면서도 동등한 권리의 포장 아래에서 여성들만의 특별한 권리를 요구하기에 바쁘다(참고로 특별 취급을 요구하는것만큼 여성이 남성과 대등하지 않음을 역설하는 행위도 별로 없다).</div> <div><br></div> <div>페미니즘은 이제 정기적으로 여성을 대등한 인간이 아닌 달걀껍질로 취급하기를 요구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자신들이 대표한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다. 페미니즘은 여성의 약화를, 내가 '권장된 무기력'(긍정심리학자 마틴 셀리그먼의 '학습된 무기력'에서 따온 용어)이라 부르는 태도, 어떻게 해도 운명을 벗어날 수 없음을 설파하는 운동이 되어버렸다.</div> <div><br></div> <div>현재 페미니즘은 괴이하게도 여성들에게 예민하고 수동적이며 무력한, 권위있는 자들이 대신해서 돌봐줘야하는 존재가 될 것을 강요하는 일종의 가부장주의로 변질되어버렸다. <span style="font-size:9pt;">나는 이런 운동의 일부가 될 생각이 없다. 나는 그닥 페미니스트도, 숙녀도 아닌 관계로 이런 표현을 사용한다. '씨x 안해.' 당신이 여성이라면 나와 함께하기를 권한다. 페미니즘이 되어버린 '것'에게 'x발 안해!'를 외치라.</span></div> <div><br></div> <div>이건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 아니다. 단지 자신의 두려움을 잠시 옆으로 밀어두고 해야 할 일을 하면 된다. 이를테면 두 다리로 서서 직장 동료를 마주하고 '나한테 그거 하지 마', 내지는 '날 그런식으로 대하지 마'라고 말해주는 것처럼 말이다.</div> <div><br></div> <div>만약 그들이 당신이 그만두라고 반복해서 말했음에도 해당 행동을 계속한다면 그건 성희롱이고 도움을 받을 일이다. 그러나 당신이 페미니스트가 아닌 남성과 대등한 존재, 강한 존재로서 행동한다면 그런 상황에 처할 가능성도 낮아진다는 점을 기억했으면 한다.</div> <div><br></div></div> <div><br></div> <div>Clair Lehmann - Quillete 편집장</div> <div><br></div> <div> <div>인간은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여길 때 피해자가 된다. 이는 여성도 예외가 아니다. 폭력이나 심한 대우의 대상이 된 사람들도 자신의 선택에 따라 스스로를 피해자로 여기지 않을 수 있다. 설령 그들이 경험한 바가 그 어떤 관점에서 봐도 끔찍한 일들이라 해도 말이다.</div> <div><br></div> <div>사실 나는 한걸음 더 나아가 실제로 심각한 역경을 경험한 사람들일수록 스스로를 피해자로 여기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는 그들이 정의를 위해 싸우지 않거나 침묵을 지킨다는 뜻이 아니다. 그러한 역경을 겪은 이들일수록 피해자라는 딱지를 거부하고 자신들을 '생존자' 내지는 '투사'라 여기는 쪽을 선호하는 일이 많다는 말이다.</div> <div><br></div> <div>나는 호주 남부에 위치한 도시 애들레이드의 경제적으로 빈곤한 동네에서 자랐다. 나와 함께 학창시절을 보낸 여자아이들은 상당수가 공과금 내기도 벅찬 편모/편부 가정에서 자랐지만 스스로 피해자를 자칭하지 않았다. 우리 동네에서는 오히려 남자아이들이 해메는 편이었다. 대마초를 너무 피워 학교에서 퇴학당하거나, 과속 혹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죽는 것처럼 말이다.</div> <div><br></div> <div>그러나 이는 이제 다른 시대의 일이 되어버렸다. 오늘날 피해자 문화는 독구름처럼 솟구치고 있다. 사람들이 그것이 어떤 지위나 특혜를 가져다줄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 믿음은 단기적으로 보면 사실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나는 스스로 피해자를 자처하는 여성들이 그 선택을 후회하는 날이 올 것이라 예상한다.</div> <div><br></div> <div>사람이 자신의 통제할 수 없는 일(과거에 있었던 일을 포함해서)에 고착되어서 자존감을 느끼는 일은 드물다. 삶의 의미와 만족감은 타인에게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을 직접 '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되지 특별 대우나 관심을 요구해서 얻어지지 않는다.</div> <div><br></div> <div>그렇다면 피해자 문화를 걱정하는 우리는 그것을 뿌리뽑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는 우리가 힘과 용기를 이야기하고 가진 것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테면 우리의 여성 선조들은 현대 의학의 도움 없이 일생에 거쳐 다섯, 열, 심지어는 열다섯의 출산을 겪었을 것이다. 귀족 가문의 후예가 아닌 이상 우리 선조들은 농장이나 다른 사람의 집에서 고된 노동을 했을 것이다. 그들 중 대다수는 사유재산도, 학대하는 남편을 떠날 권리도 없었으며 교육을 접할 기회조차 가지지 못했을 것이다. 선조들이 지금의 우리를 본다면 웃을 것이 틀림없다.</div> <div><br></div> <div>물론 이는 현대인의 삶이 힘들지 않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당연히 힘들고 우리는 힘든 시기를 견디기 위해 서로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스스로를 피해자라 여기지 않는 이상 우리 중 그 누구도 피해자가 되지 않는다.</div></div>
    출처 http://quillette.com/2017/11/22/women-victims-four-women-respond/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7/11/27 11:55:11  110.70.***.31  아키와뾰  580612
    [2] 2017/11/27 12:00:05  121.188.***.215  愛Loveyou  762235
    [3] 2017/11/28 08:33:40  118.46.***.244  육척동자  351999
    [4] 2017/11/28 10:22:56  106.243.***.221  hong™  599599
    [5] 2017/11/28 22:53:46  211.36.***.47  수락산똥돼지  514312
    [6] 2017/11/29 23:43:54  118.176.***.99  방치플레이중  187692
    [7] 2017/11/30 01:16:38  121.140.***.58  빵깨두무구  504290
    [8] 2017/12/10 23:10:00  221.156.***.158  발가락문틀쿵  765143
    [9] 2017/12/12 09:56:54  203.100.***.94  화성외계인  382777
    [10] 2017/12/12 17:15:08  112.175.***.11  이밋  59158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86
    빛아인 선전포고 [36] 펌글 4수자리 17/12/03 22:28 2922 13
    6485
    천조국의 무고죄 판결 [32] 펌글 탈퇴한회원임 17/12/03 20:27 4399 17
    6483
    페미는 역시 돈이된다. [31] 고기를내놔라 17/12/03 09:23 3202 15
    6481
    8년(?) 정도만에 빌려준돈 받았어요! [25] 목욕통 17/12/02 19:23 5468 25
    6480
    SJ레스토랑 사장님의 글 [16] AceSaga 17/12/02 15:53 3626 21
    6479
    옆집때문에 미치겠어서 퇴치한 썰 [14] 고양이뉴스 17/12/02 10:33 5860 17
    6478
    일본 장례식장에서 생긴일을 보고 떠오른 일화 [24] 창작글외부펌금지 !Mierda! 17/12/02 09:02 4797 19
    6477
    일본 장례식장에서 벌인 썰전 [37] 별의목소리 17/12/02 05:27 7096 36
    6476
    홍대선 작가의, 유아인과 관련된 일각의 태도에 대한 일침 [61] 펌글 개금동 17/12/01 21:29 3207 26
    6475
    김여사 주차장 사이다 [47] 음탕웅탕 17/12/01 20:56 7159 25
    6474
    김현철 정신과 의사, 유아인에 사과.."어떤 처벌도 받겠다" [69] 견고한성 17/12/01 19:18 3338 16
    6473
    얼짱출신작가 강혁민 "한서희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 [21] 개금동 17/12/01 19:08 3204 19
    6472
    혐주의) 그들의 페미니즘은 뭘 위한 것인가; [4] 채팅창별부름 17/12/01 18:22 1894 3
    6470
    호주 워마드 성금 정말 투명하게 진행하네요. [61] 채팅창별부름 17/12/01 07:30 3837 13
    6469
    한서희의 유아인 저격에 대한 젊은 여초 사이트 반응 [34] 외부펌금지 처음뵙습니다 17/12/01 02:25 3430 15
    6468
    유아인 저격 한서희 비판한 개념 기사 [27] 외부펌금지 처음뵙습니다 17/12/01 00:20 2389 15
    6465
    막장방송 BJ 정부에서 철퇴내린다 [51] 펌글 악트 17/11/30 21:54 3084 10
    6464
    정신과협회 "유아인 글 게재 전문의, 기본 윤리 저버려" . [38] 펌글 1996.06.14 17/11/30 19:51 1853 15
    6463
    소방차 통해 방해시 과태료 200만원! [30] 눈물한스푼 17/11/30 17:41 1578 18
    6462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어요 (긴글/저격일수도..) [43] 키위키키 17/11/30 17:28 2259 18
    6461
    호주국자의 우당탕탕 감옥탈출기 上 [56] 새디 17/11/30 03:16 10348 26/57
    6460
    요새 애니 프사 승률이? [14] 펌글 4수자리 17/11/30 01:34 1890 10
    6459
    유아인 소속사 대표가 변호사네? 트페미여러분...? [56] 펌글 4수자리 17/11/29 18:56 2957 31
    6458
    유아인 팬카페에 올라온 글.txt [41] 펌글 210240 17/11/29 17:11 3047 24
    6456
    워마드 '남자아이들 무조건 죽여야 한다'에 대한 반응 [37] 까도까도미담 17/11/29 16:24 2953 15
    6454
    키즈카페 알바 썰 2탄.Ssul [52] 저는처음해요 17/11/29 15:59 6170 31
    6452
    임금체불 업체 인실ㅈ 진행중 [37] 익명419819 17/11/29 14:38 4838 15
    6451
    유아인의 메갈정모 공지 [45] 펌글 쇼머스트고온 17/11/29 13:29 2585 19
    6450
    정말 유아인에게 힘이 되고 싶으시다면. [36] 리한나 17/11/29 12:02 1485 17
    6448
    필리핀도주 수배자들 원샷송환 캬~ [31] 세찬원(문지기) 17/11/29 10:42 2893 10
    [◀이전10개]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