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우리 막내삼촌의 친구이야기</div> <div> </div> <div>삼촌이 고딩때이야기</div> <div> </div> <div>1980년대 고등학교를다닌 삼촌..그리고 삼촌과 같이 놀던 친구들</div> <div> </div> <div>친구중 한명이 부모님이 안계셔서 친척집에서 사는분이계셨는데..</div> <div> </div> <div>유독 이 삼촌친구만 괴롭히던 일진이 있었다함</div> <div> </div> <div>맨날 패고 끌고다면서 패고.. 재수없다고패고.. 눈깔이 왜그러냐면서패고..</div> <div> </div> <div>고2-고3을 그렇게 매일 맞는데.. 삼촌과 그외친구들이 커버쳐주는것도 한계가있었다함..</div> <div> </div> <div>암튼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후</div> <div> </div> <div>몇년이 지나고..</div> <div> </div> <div>그 일진놈은 졸업후 건달되겠다며 대도시로 ㄱㄱ했다는 소문만있고 소식무</div> <div> </div> <div>10년후 그 삼촌친구는 충남 ㅇㅇ 교도소 교도관이되었고</div> <div> </div> <div>그 일진새키는</div> <div> </div> <div>강도상해 전과달고 그 교도소왔다함..</div> <div> </div> <div> </div> <div>그 삼촌친구는 교도소내 힘좀쓴다는 진짜 주먹들사이에서 평판 갑인상태..</div> <div> </div> <div>뭐 자잘한이야기는 너무길고..</div> <div> </div> <div> </div> <div>그냥 그 일진놈이 징역7년먹고 들어왔다는데</div> <div> </div> <div>마지막 출소날까지 바닥만보며 지냈다고함 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왜냐면</div> <div> </div> <div>삼촌친구한테 형님형님 하던 진짜 주먹들이 그 일진이야기듣고</div> <div> </div> <div>맨날 패고 끌고다면서 패고.. 재수없다고패고.. 눈깔이 왜그러냐면서패고.. 7년동안이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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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8/14 23:20:44 121.125.***.21 밥먹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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