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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da_3792
    작성자 : HelloBros
    추천 : 19
    조회수 : 2807
    IP : 202.14.***.177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6/06/16 15:05:33
    http://todayhumor.com/?soda_3792 모바일
    어...2년전의 조금은 얍삽한...그런...?(스압)
    제 기준에서는 사이다처럼 느껴져서 부족한 필력을 가지고 글을 작성했습니다ㅠㅠㅋ 물론 실제 있었던 사건을 바탕으로 글을 썼지만
    시간이 꽤 지난 일이다 보니 기억에 의존해 정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ㅠ
     
     
    때는 아마 2년 전 이맘때 쯤이었을 겁니다.
    저는 전부 직영으로 운영되는 한 프랜차이즈에서 일을 하고 있었고
    그 날도 어김없이 출근하여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한참 바쁜 시간이 지나고 한가한 시간대에 뒷정리를 하며 일을 하고 있을 무렵 한 손님이 왔습니다.
    손님이 왔으니 당연히 하던 일을 멈추고 손님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네고 그리고 차근차근 주문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사원증을 내밀며 할인을 받겠다고 하는걸 보니 저랑 같은 프랜차이즈의 다른 지점에서 일하는 직원이더군요.
     
    제가 다른 지점가서 할인을 받을 때마다 내부 직원에게 불친절한 서비스를 제공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나는 내부직원이라도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려야지!'라는 생각으로 일반 손님을 응대하듯이 그 손님을 응대했습니다.
    차근차근 주문을 받고 결제로 넘어가서 직원 할인을 하기 전에 제휴사 할인을 물어봐야 하기 때문에 일단
     
    "제휴사 할인 적용해드릴까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 손님은
     
    "아뇨.."
     
    라며 제휴사 할인은 받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직원 할인을 해드리고 결제를 완료했고 그렇게 주문은 마무리 되는 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손님...(X라는 표현을 쓰고 싶지만 오유징어님들의 눈은 소중하니까요!)이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손님 : 저 제휴사 할인 받을건데요?
     
    글쓴이 : 네? 방금전에 말씀드렸을 때 안받으신다고...
     
    손님 : 제가 말하기도 전에 물어보길래 제가 할 말을 가로채셨잖아요. 참 손님 기분 나쁘게 하시네요.
     
    굉장히 당황스럽더군요...우디르도 아니고 갑자기 그렇게 태세를 전환하다니요...허허...
    분명히 사전에 물어봤을때는 제휴사 할인을 안받겠다고 하다가 결제 다 끝나고 나니 그제서야 제휴사 할인을 받겠다고 한다는게 참...
    그 당시 아니 지금도 제 입장에서는 전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그냥 날 엿먹이겠다는건가...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일단 제휴사 할인을 다시 적용하려면 결제를 취소하고 다시 결제해야 하기에 결제를 취소한 뒤 다시 결제를 해드리겠다 안내해 드리고
    결제를 다시 하고 영수증을 뽑아드렸습니다. 여기까지는 괜찮았죠...의도한 바였던 아니던 일단 그 손님을 기분 나쁘게 한거니까요.
    근데 영수증을 건네는 순간 그 손님...그 사람은 영수증을 받으며 제 손을 잡더니...!!!!!!!!!!!!!!!!!!!!
    제 손 위에서 영수증을 구기며 낚아채가더라구요...진짜 그 순간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분노가 치미는데 일하는 중이고
    그 사람은 손님이기에 차마 표현은 못하고 혼자 분노를 삭이며 시뻘개진 얼굴을 가지고 일을 했습니다.
     
    그 후 일 중간의 휴식시간을 갖게 됐고 저는 그 사람이 어디서 일하는지 당장 알아보기 위해 사원증을 받았을 때 기억해놨던 이름으로
    조회를 시전하였습니다. 오...웬 떡? 마침 저랑 같이 일하고 친하게 지냈던 누님이 관리자로 있는 지점의 파트타이머 더군요.
    그래서 '아싸 너 딱 걸렸다'라는 생각으로 당장 그 누님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간단한 안부로 시작하여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갔죠
     
    글쓴이 : 누나 매장에 OOO란 사람 있지 않아요?!
     
    누님 : 헐? 어떻게 알았어?
     
    글쓴이 : 사실은 그 사람이 우리 매장에 와서 $(&@(*^@&*^&@*@#&*라는 일이 있었다.
     
    누님 : 헐...걔는 남의 지점 가서까지 그런다니;;?
     
    글쓴이 : 넹?
     
    누님 : 걔 우리 지점에서 문제 많은 애야. 일 제대로 안하고 하고 싶은 것만 하고 동선 다 꼬아놓고 다니고 같이 일하는 사람 이간질 시켜서 분위기 흐려대고 나도 통제가 안되더라...
     
    글쓴이 : 아...그렇군요...ㅠㅠ
     
    그 누님도 통제하기 힘든 사람이란 얘기를 듣고나니 차마...더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누님과 요즘 일하는건 어떠냐 잘 지내냐 이런거 더 물어보면서 대화를 마무리 하고 마저 쉬기로 했습니다.
    후에 어느정도 분노가 가라앉고 나니 직원 이름 통해서 일하는 매장 알아내고
    그 매장 관리자한테 전화해서 그 사람에 대한 행동 교정을 요청했다는 것 자체에서 살짝 자괴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런 일 한두번 겪는 것도 아닌데 왜 발끈해서 이래야 할까...라는 생각이 듬과 동시에 그냥 묻어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이 사건은 제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람쥐..!
     
    복수의 기회는 언젠가는 오게 되죠...그 사건을 겪고 평소처럼 돌아가 정신나간 사람마냥 칠렐레 팔렐레 일을 하다가
    사건 이후 몇달 뒤 꿀같은 휴무를 즐기기 위해 애인과 함께 젊음이 가득한 한 대학가로 나갔습니다.
    밥을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마침 제가 일하는 브랜드의 지점이 새로 생겼다길래 구경이나 할 겸 그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문을 하는데 뭔가 미묘한 꺼림칙함이 느껴졌지만, 기분 탓이겠거니 하고 넘어간 뒤 직원 할인을 받기 위해 제 사원증을 내밀었죠.
    사원증을 내미는 순간 사근사근하던 주문받는 분의 표정이 갑자기 정색하는 표정으로 바뀌더니 사원증을 내밀기 전까지
    이것저것 물어봐주며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던 사람이 단답형의 대답에 굉장히 시큰둥한 반응만 보이더라구요.
     
    뭐 이런 반응이야 익숙하니까 기분이 살짝 나빠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한두번 겪는 일도 아니었구요.
    그리고 저와 애인이 주문한 품목을 받았는데 제가 주문한 품목이 제가 요청했던대로 나오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주문을 받아준 사람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글쓴이 : 저 여기에 OOO이 안들어간 것 같은데요?
     
    주문 받은 사람 : 어머, 죄송합니다. 바로 다시 넣어드릴게요. 그리고 원래 여기에는 OOO이 안들어가는거 모르시나봐요?
     
    라며 마치 저를 가르치려는듯이 말을 하시더라구요...아무리 직원이라지만 그 순간 나는 손님인데...
    순간 화가 치밀어서
     
    글쓴이 : 저 OOO 넣어달라고 말했었는데요. 그리고 OOO이 안들어간걸로 바뀌었을 때 고객의 편의를 위해서 사전에 미리 안내를 해야한다는 내용은 차마 숙지하지 못하셨나 보네요. 그리고 저는 이 곳에 일하러 온 사람이 아니라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편의를 즐기러 온 손님 아닌가요? 손님한테 그런 식으로 말씀하셔도 되는 건가요? 그리고 그 쪽의 실수로 제가 주문한 품목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다시 넣어드릴게요가 아니라 다시 만들어드릴게요가 옳은 대답 아닐까요? 그리고 제 일행이 주문한 품목에 들어가는 재료에 관해서는 고객에게 선택권이 있다는걸 아실텐데 그 선택권 따위는 무시하시고 일방적으로 재료를 선택하셔서 넣지 않으셨나요?
     
    라는 식으로 쏘아붙였습니다. 그 직원은 갑자기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솔직히 저는 제가 일하는 지점 욕먹는거 보기 싫어서 웬만하면 작은 불만들은 그냥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는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주문을 받을 때부터 느꼈던 우디르급 태세전환과 컴플레인에 대한 적절하지 않다고 느껴지는 응대까지 받아 참지 못하고 지점의 이미지고 나발이고 무조건 쏘아붙였습니다. 그리고 기분 나쁜 상태로 새로 만들어진 품목을 들고 좌석으로 가서 도대체 저 사람은 뭐길래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걸까 라는 의문과 함께 홈페이지에 불만글을 남기기 전에 사내 어플을 통해 누군지 확인이나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지점명으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런데...몇달 전 그 사람이었던거죠. 이게 웬 떡이야 싶어 애인의 아이디를 빌려 지금 글의 분량에 해당하는 불만글을 투척했습니다.
     
    어..이게 끝이에요...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니 뭔가 조금 얍삽한 방법을 통해 복수를 한 것 같이 느껴져서 마음 한구석이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그 당시에는 마치 20년 묵은 똥이 스트레이트로 싸진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 당시의 기분으로 글을 써봤어요...ㅎ
     
    그리고 그 때 그 애인은 헤어졌고 지금은...새로운 사람과 잘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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