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이 출근이 싫어 밍기적되는 <br>여징어 입니다 다이어트한다 했지만 이시간에 초밥먹어서 양심이 없으므로 음씀체로 갈게요☆<br><br> <br>몇년전 대학교 신입으로 막 입학할때임<br>논스톱을 보며 꿈꿔온 캠퍼스 라이프를 꿈꾸며<br> 강의실 문을 열였음 여대인줄... 주륵...<br>하여튼 남자5명이였음<br>복학생1 동급생2 장애인2이였음<br><br>처음에 비장애인줄 알았는데 장애인분이라서 <br>학구열이 뛰어나구나 했음<br><br>그렇게 1학기가 시작되고 1과2의 본모습이 나타남<br>1은 덩치가있고 지적장애가 심함<br>그리고 정말 눈빛이 무서움 살짝 찢어진 눈인데<br>눈빛이 정말 사람 죽일수 있을거 같음..<br> 말을 많이 더듬음 그리고 죽여버린다는 말을 자주함<br>지나가다 어깨 부딪히면 째려보며 <br>죽..죽여..버릴ㄱ..거야 너 너 내가 이러면서 그럼<br>다들 무서워서 피함<br><br>2는 1보다는 다르게 행동하지만 그래도 이상한 짓을 자주함 역까지 데려다주는 버스도 새치기함 학식도 새치기함 애들이 뭐라고 하면 무시하고 새치기함 <br>학구열이 심해서 애들공책 슬그머니 가져가서 <br>보고있음 그리고 낙서함 <br>좀 작은 말썽 피우는 2였음<br><br>반대한테 1이랑 2부모님이 잘부탁한다는 식으로 용돈<br>형식으로 돈을 준다는 소문도 있었고 <br>반대가 1이랑2를 잘챙겨줬었음 사고쳐도 수습해줌<br><br>그러다 사건이 터짐 2가 강의시간에 내친구한테 <br>쪽지를 던짐 <br>사실 2가 항상 애들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기 때문에<br>내친구가 궁금해하며 쪽지를 열어봄<br>뒤에서 본건데 갑자기 쪽지를 찢으면서 엎드림<br>나랑 다른친구가 놀랐지만 강의시간이라서 쉬는시강까지 기다렸슴<br>가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막 울고 있었음<br>친구랑 나랑 쪽지를 맞춰봄<br>쪽지내용이 어마어마 했음<br>쪽지에는 ㅇㅇ아 너는 미혼모지? <br>집에 아기가 있지 너희 부모님은 알어? <br>이런식으로 써있었음<br><br>내친구 이런소리 듣는게 너무 창피하다고 울고 있었음<br>나랑 다른친구는 벙찌고 있는데<br>2가 칠판에 가더니 모퉁이에 ㅇㅇ이는 미ㅎ 이러고 쓸려고 하는거임 빡쳐서 2한테 달려가서 정강이를 차고<br>지움 장애인이고 뭐고 남자고 뭐고 너무 화가남<br>2한테 너 강의끝나고 남아 이랬음 약간 두근두근했슴<br><br>그리고 그때 반대랑 교수님이 들어옴<br>강의시작했지만 하나도 안들어왔음<br>반대한테 말하면 분명 2야 잘못했지? ㅇㅇ 이한테 사과해 이러고 그냥 느물느물 넘어갈거 같았음<br>여태 그런식이였슴<br><br>강의가 끝나고 그 2가 짐을 황급히 싸더니 도망감<br>내친구 울면서 억울하다고 너무 화난다고 함<br>그래서 내가 책임진다고 하고 전공교수님께 찾아갔음<br><br>찢어진 쪽지를 맞춰 보여주면서 2가 내친구에게 이런 쪽지를 썼다고 2가 장애인이고 저희가 비장애인이라서 배려해야되는건 알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고 <br>교수님이 확실히 이런짓 못하게 해결부탁드린다고<br>쪽지사진 찍어둠<br>교수님이 알겠다고 하심<br>그다음날 2는 우리를 보고 피해다녔음.<br>어떻게 된건지는 잘 몰라 어리둥절했음<br>근데 반대가 씩씩 거리면서 내친구를 공격함<br>왜 자기한테 얘기 안했냐고 2가 어제 아버지한테 <br>많이 맞아서 어머니가 자기한테 울면서 전화했다고 함<br> <br>거기에 빡친 내가 반대랑 겁나 싸움 <br>내친구는 피해자인데 왜 내친구한테 뭐라고 하냐고<br>얘기도 내가했다 너는 그냥 흐지부지 넘기지 않냐<br>2는 자신의 행동에 벌받은거라고 <br>싸움의 결과는 내가 이겼지만 <br> 우리과에서 장애인 괴롭힌 나쁜년 으로<br> 이미지 생김ㅋㅋㅋㅋㅋㅋㅋ 뭐 상관없었음 <br>걔들한테 잘보여서 뭐함 내친구나 잘 챙기면 되지 지금 우정유지하면서<br>잘지내고 있슴<br><br>핸드폰으로 써서 오타나 맞춤법이 틀려도 이해해 주세요 ㅠㅠ 아 쓰니까 이상하네여..<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