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는...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나..?</div> <div><br></div> <div>억울한게 있으면 소명하고.. 또는 피해자에게 충분한 사죄 를 하거나... 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div> <div><br></div> <div>또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했을 때,</div> <div><br></div> <div>그 간 박원순시장의 행보를 볼 때 피해자에대한 언급이 있을 줄 알았다..</div> <div><br></div> <div>그러나, 그간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와, 가족에 대한 미안함만 있고.. 그뿐이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여기에 가정은 있다.</div> <div><br></div> <div>박원순 시장은 미투에 의한 자살이었다는..<span style="font-size:9pt;">그리고 사실의 일부 인정... 이 있다는 가정하에..,</span></div></div> <div><br></div> <div>물론 그 사실이 범죄가 되느냐 아니냐는 자살이 아니었더라면, 안희정 처럼 재판을 통해서든 뭐든 소명하는 절차가 있었겠지..</div> <div><br></div> <div>그러나 자신의 행보를 돌아볼 때 그 송사에 <span style="font-size:9pt;">휘말린다는거 자체가 불명예고 견뎌낼 수 없기에 한 선택일 것으로 생각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왜 유서에 피해자에 대한 언급이 없었을까....?</div> <div><br></div> <div>높은 도덕적 컴플렉스에 의한 자살이란점에 노회찬의원의 경우.. 어리석은 선택이라는 후회와 사죄.., 미안함이 들어있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박원순은 그렇지 않았다..</div> <div><br></div> <div><br></div> <div>두가지중 하나라고 본다.</div> <div><br></div> <div>피해자에게 절대 미안하지 않았던 거다.. 그냥, 일부 사실이 시인되는것은 분명하되 범죄여부를 따지는 그 자체가 불명예고 어려운 시기에 한짐을 더 할 수 없어서 그랬을것...</div> <div><br></div> <div>또하나는 극악무도한 철면피고 이중적인 괴물이라 피해자에게 절대 미안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div> <div><br></div> <div>난 아무리 생각해도 후자로 보이진 않는다..</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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