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추 엄청 많이 먹어도 상관 없어요.
제가 군대 가기전, 군대 갖다온 이후에도 다른사람들이 유승준 욕할때마다 전 속으로라도 응원해왔습니다.
남들 다가는데 혼자만 요령피워서 금수저라 미국 도피해서 군대 안갔다 그래서 나쁜놈이다 ?
한국 군대 대우 개차반에 사람 쓰레기취급해가면서 2년동안 굴리다가 내보내는 곳인거 다들 모르시는거 아니면서
나만 당한게 억울한 또는 우리만 당한게 된다 등등 온갖 이유가 주렁주렁, 유승준을 매국노 쓰레기라며 욕하는게 대다수인데.
저는 차라리 돈되고 능력되면 나한테, 대다수 사람들에게 불공평해도 다른 것도 아니고 군대만큼은 너라도 피해라 이런 심정입니다.
여러분들 유승준 욕하면 우리는 나는 다녀왔는데 왜 너는 안갔냐라고 이기심을 표현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유승준 욕을 하면서 자연스레 그 싫은 썩은 군대라는 곳을 집단주의로 옹호하는겁니다.
나라를 지켜 ? 저 한국 군대라는 곳은 모병제와 더불어 군대선진화 충분히 이전에 달성할 수 있었던 곳 입니다.
차라리 그렇게라도 가고 싶지 않았으면, 그렇게 안간거 잘했다고. 다들 가지 말자고 이런 분위기가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병력이 필요하면, 가축처럼 하지 말고 제대로 대우해줘야 간다 이런 분위기가 있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