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세종시의 무형문화재에 관한 궁금증 및 세종시민의 알아야 할 권리에 대해 몇마디 적을까 합니다.</div> <div>세종시 무형문화재 판소리 부분 흥부가 임영이 원장의 자격여부를 알리고자 합니다.</div> <div>자고로 문화재는 전통을 계승 발전 시키는데 있다고 봅니다.</div> <div>그러나 임영이 원장의 판소리는 어느 하나 발전 시킬 것이 없다고 봅니다.</div> <div>한농선 선생님 소리로 문화재 신청을 하셨는데, 어떻게 족보는 강도근 선생님 족보를 들고 오셨나요.</div> <div>한농선 선생님의 소리는 맑고 청아한 소리며 음정의 높낮이가 정확하며 박자 또한 정확 했으며 너름새 또한 일정 했습니다.</div> <div>그러나 임영이 원장의 소리는 음정이 정확하지 않고, 박자 또한 일정치 않고 너름새가 거의 없었습니다.</div> <div>여기서 너름새란 (예술인이 공연중에 예술적 표현을 목적으로 하는 몸짓 혹은 연극적인 동작) 이라고 합니다.</div> <div>판소리 꾼의 갖추어야 할 4가지 요건이 있습니다.</div> <div>이것을 사대 법례라고 합니다.</div> <div>첫째는 인물치레</div> <div>둘째는 사설치레</div> <div>셋째는 득음</div> <div>넷째는 너름새라고 합니다.</div> <div>여기서 첫째 인물치레는 물론 아름다우시니 말한 것이 없겠으나 거짓에 대한 도덕성은 논할 요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div> <div>둘째 사설치레는 공연자가 하는 공연의 문학적 표현 능력의 됨됨이를 말합니다.</div> <div>그러나 임영이 원장의 시설치레(아니리)에서는 보성제의 표현과 동편제의 표현을 같이 표현하고 있어 순수 동편재로 볼 수가 없습니다.</div> <div>셋째는 득음인데 음악적 표현 능력 즉 얼마나 소리를 잘하느냐겠죠.</div> <div>그러나 임영이 원장의 소리에는 높은음이 없습니다.</div> <div>상청이 없는 소리는 글쎄요...</div> <div>끝으로 너름새로 시작과 끝 그리고 표현을 하셔야 하는데 그 표현이 거의 하지않습니다.</div> <div>대목마다 너름새로 시작과 끝 그리고 표현을 하셔야 하는데 그 표현이 거의 없습니다.</div> <div>이렇게 네 가지를 능수능란하게 할 수 있어야 비로소 소리꾼 한명이 탄생하는 것인데 임영이 원장은 어느하나 완벽한 것이 없습니다.</div> <div>또한 임영이 원장에 대한 의혹 또한 많이 있습니다.</div> <div>1. 소리 즉(판소리는) 한농선 명창에게 공부를 하고, 이수증은 강도근 선생에게 받았습니다.</div> <div>이것은 서류상, 있을 수 없는 족보가 아닌가요.</div> <div>그렇다면 임영이 원장이 강도근 선생 이수증을 받은 것은 문제아닌가요.</div> <div>전수교육도 받지 않고 이수증을 얻었다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div> <div>예를 들어 김씨성을 가진 사람이 족보가 없어서 김씨 행세를 하고 싶은데 할 수 없어서 이씨 족보를 얻어가지고 족보를 얻었으니 지금부터 난 오리지날 김씨다 한다면 이게 말이 됩니까.</div> <div>이씨 족보를 얻었으면 이씨 행세를 해야지요.</div> <div>즉, 강도근 선생님으로부터 전수 교육을 받았으면 강도근 선생님 소리를 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닌가요.</div> <div>2. 한농선 선생님의 성음을 진짜로 이어 받았는지 궁금합니다.</div> <div>한농선 선생의 장기인 제비노정기는 박자도 틀리시던데 어떤데서 성음을 이어 받았는지 시민과 전문가들을 모신 자리에서 공개토론을 했으면 합니다.</div> <div>3. 타 시.도에서는 임영이 원장과 똑같은 족보를 가지고 계신 분 즉, 한농선 선생으로부터 사사를 받고 강도근 선생님께 이수증을 받은 사람이 계보가 다르다는 이유로 무형문화재 지정에서 탈락한 것을 전해지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세종시는 사실 여부를 확인 하신적이 있나요.</div> <div>여기서 문화재청의 유권 해석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세종시는 하지 않았나요.</div> <div>4. 현재 문화재 위원들이 연이어 연임되셨는데, 10년 가까이 문화원장으로 있는 임영이 원장과는 과연 친분이 없을까요.</div> <div>문화재 위원의 공정성을 묻고 싶군요.</div> <div>임영이 원장을 모르시는 위원님들이 선출되서 평가를 하는 것이 정당한 평가라고 보는데 거기에 관한 소명을 듣고 싶군요.</div> <div>5. 임영이 원장이 한농선 선생님으로부터 사사를 받으셨는지 전수교육을 받으셨는지 그것도 알고싶군요.</div> <div>6. 세종시 시비를 받아 완창도 아닌 것을 완창이라고 거짓을 하시는 분 여기서 (두가지 제목이 있더군요. 팜플랫에는 완창, 플랜카드에는 감상회, 세종시 공지사항에는 완창) 이분에 대한 도덕성에 대해 묻고 싶습니다.</div> <div>소리는 한농선 선생님 계보 (즉 이수증)은 강도근 선생님 아니라는 보성제와 섞여있고 발림(너름새는) 전혀없는 이런소리 즉 짬뽕소리를 보전해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일까요.</div> <div>전통성이라고는 찾을 수가 없는 소리를 세종시는 왜 굳이 문화재라는 이름을 붙여서 세종시 시비를 주려고 하는지 알고 싶고 완창 자료와 무형문화재 서류에 대해서 담당관은 직접 검증 및 현지 조사 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div> <div>우리 세종시를 대표하는 무형문화재를 본인들 입맛에 따라 뽑는다면 웃기는 일 아닌지요.</div> <div>이런 일은 5공 때도 안하던 일인데 어떻게 민주화를 외치던 시장님이하 세종시 관계자들은 하려하시는지요.</div> <div>말도 안된느 족보를 가지고 문화재 지정을 자기 맘대로 하려는 임영이 원장은 세종시에 살아있는 최순실인가요.</div> <div>세종시 및 국가에 세금을 내고있는 시민 즉 국민의 한사람으로 묻고 싶습니다.</div> <div>문화재만큼은 건들지 맙시다.</div> <div>정석으로 전통을 지키는 분들을 그만 욕보이시고.</div> <div>제대로 문화재를 선발해서 우리 전통 문화 유산만큼은 지키며 삽시다.</div> <div>나라 꼴이 엉망이 되니까 이틈을 타서 자격에 의혹이 있는 분이 엉뚱한 짓을 하는데 세종시 관계자 여러분 춤추지 말고 막아주시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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