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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빨간냄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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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ciety_1156
    작성자 : 빨간냄비
    추천 : 0
    조회수 : 654
    IP : 221.159.***.247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5/23 17:14:35
    http://todayhumor.com/?society_1156 모바일
    (횡설수설) 지난 주
    옵션
    • 창작글
    <div>지난 주는 참 힘든 한 주였습니다. 전두환이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을 툴툴거리면서 내뱉는 걸 들었습니다. 날씨가 참 덥더군요. <br>저도 횡설수설했습니다. 잠결에, 어떤 글에다 별 시답잖은 나르시즘으로 채운 댓글을 단 게 지금도 찜찜합니다. 그렇다고 지울 순 없었습니다.</div> <div> </div> <div>살인사건에 대한 얘기를 하려는 중입니다. 지난 주에 결정적으로 뒷목이 뻣뻣해지게 만들었던, 그 일. 그 일을 둘러싼 광장의 일들.<br>우선 이 글을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div> <div> </div> <div> <a target="_blank" href="http://ppss.kr/archives/81232" target="_blank"><font color="#0000ff">하현기 - 여전히 '여성혐오'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해야 한다</font></a></div> <div><br>제 입장도 이 글에 많이 기대고 있습니다. 아직 법집행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만, 이 자는 아마도 조현병에 의한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br>그렇다면 이 모든 추모가 근본부터 틀린 일인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정도로 많은 유무형의 발언들이 터져나왔다면,<br>이건 이것대로 의미로운 일입니다. 지금은 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그악스런 태도로 저열한 단어들을 내뱉는 저 극단적 차별주의자들의 이야기를?<br>아닙니다. 그들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핑크코끼리와 같은, 저들에게 주어야 할 것은 링 위로 올라오라는 초청장이 아니라 무관심입니다.<br>그들의 몇 배에 달하는 피해자 여성들이 하는 얘기가 이 (뜻하지 않게 생긴, 그러나 그냥 지나치기엔 아까운) 공론의 장의 중심으로 들어와야 합니다.<br>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많은 수의 여성들이 지금까지 당해왔던 온갖 성추행, 데이트폭력 등을 비롯한 유무형의 차별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br>지금까지의 수치나 통계로도 잡히지 않았던 내용들, 억울함들이 그만큼 많았다는 얘깁니다. <br>지금은 이 이야기에 일단 충분히 귀를 기울이고, 관련 제도와 대책의 마련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br>나는 지금까지 충분히 귀를 기울여왔고 관심을 보여왔다 해도 모자랍니다. 해결되지 않았잖습니까? <br>착하게 살아온 나한테 왜 이러느냐는 앙탈은 지금 부릴 때가 아닙니다. 더, 더 귀를 열어야 합니다. </div> <div> </div> <div>물론 알고 있습니다. 귀를 열었더니 들려오는 이야기가 실j, 10c 따위의 저열한 표현들이라면 그건 그것대로 끔찍한 일입니다.<br>며칠 전 이곳을 통해 그 광장에서 'jae기해'라는 구호마저 들렸다는 얘길 듣고 저 역시 할 말을 잃었습니다. <br>전 평소에 단순한 인간이라 밥 잘 먹고 잠 잘 자는 편인데, 그런 소식까지 접한 다음엔 밤잠을 설치기까지 했습니다.</div> <div>당신들이 지금까지 피해당해 밤잠을 설친 날들에 비하면 이건 약과이고, 그러니 당신들의 그 잘난 '미러링' 전략이 성공한 겁니까?<br>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충격요법이라도 쓰고 싶은 심정을 아예 이해 못 하지는 않으나, 동의할 수는 없고 용납할 수도 없습니다.<br>그 구호의 대상이 된 어떤 사람의 생전 행적에 대해서도 동의하지 않고 용납할 수 없었으나, 만천하에 공개된 매우 끔찍한 방법으로 죽어나간 사람입니다. <br>외칠 구호가 그렇게도 없었습니까? <br>미러링은 결국 당신들에게로, 당신들이 싫어하던 그 매커니즘으로 돌아올 겁니다. 실j는 자신의 흥분에 겨워 그 분기탱천한 기운을 지속시키지 못한 채 진영논리의 자위로만 황홀해하다 사정한 후 쪼그라드는 것이니까요. 왜 당신들이 싫어하는 그 매커니즘으로 싸우려는 겁니까.<br>왜 이 소중하게 마련된 공론의 장을 당신들 스스로 쓰레기장으로 만들려는 겁니까.</div> <div> </div> <div>물론 모릅니다. 그 추모의 장에 이러한 경우는 극히 일부였을지도 모릅니다. 트위터를 통해 히잡을 쓴 중동여성들과 함께 피켓을 들고 뙤약볕 아래 서 있던 여성들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이런 경우가 훨씬 더 많았을 거라고 믿습니다. 지금은 강남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터라 가 보진 못했습니다.<br>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잘못된 장소에 서 있었다간 저 역시 미쳐버렸을지도 몰라요. </div> <div> </div> <div>그리고 이런 사진들은 오유에서 본 기억이 없습니다. 모든 글을 다 보진 못하니, 아마 어떤 대표적인 글들에 밀려 보지 못했겠지요.</div> <div><br>물론 기억하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벌어졌던 일. 수많은 회원수를 자랑하는 어떤 온라인집단의 대표자들이 버젓이 조작에 조작을 낳는 모습을 보고 저 역시 황당했었습니다.<br>쉽게 잊혀질 일이 아니니, 아마 앞으로도 평행선을 달리겠지요. </div> <div> </div> <div>그러나 지금은 그들이 아니라 그들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 할 때입니다.<br>우리가 싸워야 할 목표는 그들이 아니라 소수자들에 대한 무감각, 아직 개선이 필요한 치안과 제도의 정비입니다. <br>이런 분위기에서 어떻게 장애인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같은 선상에 놓인 문제입니다. 충분히 우리가 그 대상이 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br>왜 소중하게 가꾸어져온 이 공간을 게토화하려고 하는 겁니까.     </div> <div> </div> <div>모두의 의견이 그렇지는 않으며, 언제나 그랬듯이 초기에 휩쓸리고 나면 다시 안정을 찾을 거라고는 생각합니다. <br>그렇다 해도 이번엔 이곳에서마저 극심한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이 지난주의 기억 역시 쉽게 잊혀지진 않을 것 같습니다. </div> <div> </div> <div>이 만연한 경멸의 기운들은 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br>그냥 밖에만 나가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엔 길거리에서도 입으로 악플다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br>어디로, 어디로 가는 겁니까.</div> <div> </div> <div>그러나 더, 더 공론화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일부 여성단체(라고 주장하는 자)들도 성숙한 모범을 보이길 바랍니다.</div> <div>ㅇㅂ의 행태에 대해선 길게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폭력은 잘못된 것이고 사실이라면 처벌받아야 합니다. <br>하지만 추모의 장에 그런 의상을 입고 나와서 그런 짓을 한다는 건 그냥 치졸한 짓입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class="chimg_photo tcx_image" style="width:534px;height:151px;" alt="hani_co_kr_20160523_161047.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398760857a61a8d00164cd8ba8e53ef82d3c0e2__mn306738__w835__h235__f58499__Ym201605.jpg" filesize="58499"></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class="title">  <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PRINT/655526.html" target="_blank"><font color="#0000ff">박경신 - '폭식'보도에 대한 제언</font></a></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class="title"></span> </div> <div>다른 글의 도움을 받아 ㅇㅂ 언급 끝. 헉헉..</div> <div> <br>그리고 저 역시 지금까지 성차별에서 백퍼센트 자유롭다고 말하긴 어려울 겁니다. 더 반성하고 조심하겠습니다. </div> <div><br>물론, 그러니 극히 일부인 극단적 차별주의자 당신들도 언행을 조심하길 바랍니다.</div> <div> </div> <div>이 <개같은 날의 오후>가 (분노바이러스가 창궐하는 이야기인) <28일후>로 이어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극히 일부들에게는 <무소의 뿔처럼 추모와 공론화에만 집중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아직)그때는 (오지않은것이) 맞고, 지금은 틀리다>고 말해주고 싶었습니다.</div> <div> </div> <div>더위가 살짝 꺾였다가 다시 더워질 거라는군요. 이제 여름이 온 거겠죠. 지난 주엔 한동안 잊고 있었던 패닉의 '달팽이'란 노랠 가끔씩 꺼내들었습니다.<br>횡설수설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전 이런 공격적인 글을 매번 잘 쓸 수 있을만큼 멘탈이 강한 사람이 아닙니다. 이미 지난 주에 멘탈 깨진 걸로 충분합니다.</div> <div> </div> <div>밖에 나가서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어야겠습니다.<br>물론, 마지막으로 물론, 알고 있습니다. 그런다 해도 지난 주의 기억은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 지금 '달팽이'를 듣다 보면 그 포스트잇이 생각나 버리니까요. 언니는 꿈이 뭐였어요.</div> <div> </div> <div>당분간은 말을 줄이고 좋은 것만 볼 생각입니다. 다들 이 더위에 당하지 않기를.  </div> <div> </div> <div> </div> <div>ps(2016.5.24.13:23) </div> <div>    : 그래도 첨언. 위에 언급한 '피켓시위사진'이 생각나 찾아보았더니 제가 본 건 아마 '홍대9번출구피켓시위사진'이었던 것 같습니다.</div> <div>      사진들을 올린 트위터계정 주인들의 취향을 살펴보니 저와 맞지 않아, 굳이 출처사진을 따로 올리진 않겠습니다.</div> <div>      근데 찾아봐도 히잡 쓴 중동여성은 보이지 않더군요. 아마 제가 대충 훑어보고 어떤 퍼포먼스라고 자의적으로 기억했던 것 같습니다.</div> <div>      정말 멘탈이 깨진 게 맞나 봅니다. 좀 더 꼼꼼해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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