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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ccer_86806
    작성자 : 걷다보면
    추천 : 6/4
    조회수 : 702
    IP : 14.63.***.212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10/31 16:42:18
    http://todayhumor.com/?soccer_86806 모바일
    최용수, “거친 수원, 동업자 정신 발휘해줬으면”...음??
    <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스포탈코리아=구리]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앞두고 있는 FC서울의 최용수 감독이 광저우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부상자에 발생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span><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서울은 11월 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수원 블루윙즈와의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를 앞둔 서울은 31일 오후 2시 30분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었다.</span><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최용수 감독은 “결정적인 승부처에서 만났다. 더 큰 꿈을 꿔야 하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경기다. 홈팬들의 열정이 있었기에 지난 광저우도 좋은 경기를 한만큼 많은 팬들이 찾아와 선수들에 힘을 불어 넣어줬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span><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서울은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중요한 일전이 기다리고 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다. 이에 대해 최 감독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결승에 오르기까지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기에 울산전에 휴식을 줬다. ACL 우승이 눈앞에 있는 만큼 수원전 승리의 여세를 모아 반드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고 답했다.</span><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최 감독의 머릿속에는 광저우전이 가득하지만 다가 올 수원전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었다. 그는 “저만큼 머리가 복잡한 감독은 없을 것이다. 선수들에게도 저도 일생의 기회가 왔다. 우승과 준우승의 차이는 크다. 그러나 다음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해 중요한 경기다.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span><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수원전의 중요성을 밝힌 최용수 감독은 “수원은 우리의 ACL 결승전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거친 축구가 예상된다. 그러나 <b>이럴 때일수록 동업자 정신을 발휘해줬으면 좋겠다</b>. 우리도 최선을 다할 것이고 양 팀 모두 부상자가 나와서는 안 된다”며 수원의 동업자 정신을 부탁하기도 했다.</span><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현재 서울은 리그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면서 연패의 늪에 빠져있다. 그러나 최용수 감독은 여유로웠다. 그는 “안 되는 달이 있고 또 유달리 잘 되는 달이 있다. 10월 달이 좋지는 않았지만 선수들이 힘든 일정 속에서 열심히 했다. 이제는 결과를 만들 것이라 생각한다.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span><br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 />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6px; line-height: 24px"><br /></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서울팬들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br /></font></span></div> <div><font color="#2d2c2d" face="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24px">리그에서 울산과 할때 총력전으로 해서 지고 </span></font></div> <div><font color="#2d2c2d" face="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24px"><br /></span></font></div> <div><font color="#2d2c2d" face="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24px">수원은 1점차로  턱밑까지 쫓아오고</span></font></div> <div><font color="#2d2c2d" face="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24px"><br /></span></font></div> <div><font color="#2d2c2d" face="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24px">곧 ACL 결승 2차전은 다가오고</span></font></div> <div><font color="#2d2c2d" face="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24px"><br /></span></font></div> <div><font color="#2d2c2d" face="굴림, gulim, 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24px">리그, ACL 둘다 놓치긴 싫고</span></font></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br /></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수원한테는 이길 방법이 쉽지 않고...</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br /></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그래서 땡깡부리듯이 하는 소리가 3자가 볼때 왠지 수원이 엄청 거칠게 축구하는것처럼 말하는게 영....</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br /></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솔직히 부상자, 거친축구 라고 말하면 수원도 할말은 많죠...</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br /></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작년인가 한창 폼 좋았던 라돈치치 경기시작 5분만에 작살을 내놔 시즌 절반이상을 통채로 말아먹고...</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br /></font></span></div> <div><span style="color: #2d2c2d; 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line-height: 24px"><font size="2">솔직히 수원팬이지만 서울이 꼭 광저우 이겨서 케클 위상 드높여 주는게 좋긴한데 어째 많이 찜찜하네요...</font></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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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31 17:04:47  121.168.***.7  수원캄페온  47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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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3/10/31 23:33:04  112.145.***.71  형님아  376188
    [4] 2013/10/31 23:35:24  211.201.***.131  배뚱땡이  159992
    [5] 2013/10/31 23:41:13  124.50.***.68  잼아저씨  6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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