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한때 아약스로 영입되서 손흥민과 함께 대한민국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으며</div> <div> </div> <div> </div> <div>멋지게 썬그라스 끼고 출국했던 석현준이였는데..</div> <div> </div> <div>아약스 2군으로 차출되어 공격포인트를 몇차례나 올리는걸 보고 얼마나 마음 설레였는데...</div> <div> </div> <div>아약스에서 제대로 둥지를 틀지 못하곤..</div> <div> </div> <div>그로닝언에서 제대로 자리 잡나 싶더니...</div> <div> </div> <div>한시즌 뛰곤 또 포르투갈리그로 감...</div> <div> </div> <div>그러다가 다시 사우디리그로 갔지만...</div> <div> </div> <div>약 일주일 전 발목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됨...</div> <div> </div> <div>전치 8주가 나왔음...</div> <div> </div> <div>혹여나 8주만에 완쾌되고 재활 잘 받는다 해도 남은 기간은 고작 6~7개월...</div> <div>부상여파로 폼도 많이 떨어졌을 텐데.. 발탁되기 힘들듯;;</div> <div> </div> <div>만약 부상만 아니더라도.. 분명 시도해봄직한 카드였을텐데..</div> <div> </div> <div> </div> <div>그의 커리어도 항상 뭔가 아쉬움..</div> <div> </div> <div>더 큰 클럽으로 갈듯 싶다가도.. 있던 클럽과 비등하거나 혹은 인지도가 낮은 리그에 소속된 클럽으로....</div> <div> </div> <div> </div> <div>큰 기대를 해서 그런지 너무 안타까움..</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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