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 style="text-align: left;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0/6836343986ab945c50c95e2ed4ac83f1.jpg" class="txc-image" style="clear:none;float:none;" /></p><p><br></p><p><br></p><p>브라질 빈민가에서 태어나서 17살에 크루제이루에 데뷔, 60경기 58골</p><p>18살에 아인트호벤 이적해서 데뷔시즌에 32경기 30골 </p><p>(아인트호벤에서 총 56경기에서 55골)</p><p>그리고 지금처럼 챔스진출권은 우습고 챔스 우승 가장 강력한 후보가 아닌</p><p>당시 챔스 진출권 다투던 정도의 위상이던 바르샤로 이적해서 적응기 그딴거 없고 데뷔하자마자 37경기 34골 넣었던 때가 20살</p><p>그리고 세리에 7공주 시절의 인테르로 이적해서 47경기 34골(이때 부상)</p><p>근데 부상에서 복귀하고 갑상선으로 인해 축구하기 힘들 정도로 돼지가 되어버린 몸으로 레알 이적해서 </p><p>31경기 23골/32경기 24골/34경기 21골/23경기 14골</p><p>그리고 2002 한일월드컵 우승</p><p>게다가 클럽에서 우승 못했는데도 발롱도르,올해의 선수상 수차례</p><p>a매치 역대 최다 득점,월드컵 역대 최다 득점,월드컵 역대 최다 트로피</p><p><br></p><p>2번의 큰 부상과 갑상선으로 인해 뚱뚱해진 몸,적응기, 팀 스타일 그런것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 기량만으로 이런 기록</p><p><br></p><p>쉐브첸코,토레스,카카같은 내로라 하던 선수들도 이적 이후 전술 및 부상으로 인해 완전히 망가져버린것에 비해</p><p>호나우두는 환경과 조건을 극복하고 저정도의 활약을 했다는게 정말 대단한 부분인것 같아요.</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