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3 width=600> <TBODY> <TR> <TD class=view_t>신영록 사고 1년, 재활 구슬땀 </TD></TR> <TR> <TD class=view_sub_t>하루 2차례 재활훈련, 몸 상태 지속 회복중<BR>"제주-성남전 관람 등 컨디션 점점 좋아져"</TD></TR> <TR> <TD height=5></TD></TR> <TR> <TD align=left>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style="HEIGHT: 8px" bgColor=#efefef width=5> <!-- <img src="http://www.jemin.com/image2006/default/newsdaybox_top.gif" width="11" height="25"> --></TD> <TD style="PADDING-BOTTOM: 3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HEIGHT: 8px; PADDING-TOP: 3px" bgColor=#efefef></TD> <TD style="WIDTH: 20px; HEIGHT: 8px" bgColor=#efefef align=right><SPAN style="LETTER-SPACING: 0px; FONT-SIZE: 8pt"><FONT color=#666666 face=돋움>강승남 기자</FONT> <a target="_blank" href="http://www.jemin.com/news/
[email protected]"><U><FONT color=#0000ff> </FONT></U></A></SPAN></TD> <TD style="WIDTH: 159px; HEIGHT: 8px" bgColor=#efefef width=5> <P> </P><!-- <img src="http://www.jemin.com/image2006/default/newsdaybox_dn.gif" width="11" height="25"> --></TD></TR></TBODY></TABLE></TD></TR> <TR> <TD height=15></TD></TR> <TR> <TD id=articleBody class=view_r>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75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middle><IMG border=1 alt="" src="http://www.jemin.com/news/photo/201205/286117_71668_4642.jpg"></TD> <TD width=10> </TD></TR> <TR> <TD height=10 colSpan=3> </TD></TR> <TR> <TD width=10> </TD> <TD><FONT color=#306f7f>▲ 제주유나이티드의 신영록이 지난해 5월 8일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사진은 지난해 12월말 제주유나이티드 클럽하우스에서 재활훈련을 하고 있는 신영록. 제민일보 자료사진.</FONT></TD> <TD width=10> </TD></TR> <TR> <TD height=10 colSpan=3> </TD></TR></TBODY></TABLE>지난해 5월 8일 제주종합경기장. 치열했던 경기가 마무리될 쯤 제주유나티이드의 신영록(25)이 갑자기 쓰러졌다.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마비. 사고 직후 신속한 응급처치로 간신히 호흡을 되찾았지만, 의식이 없었다. 국내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진 경우 소생가능성은 불과 2.5%. 그러나 신영록은 사고 이후 무려 46일 만에 의식을 회복했다. 한마디로 '기적'이었다.</P> <P>그 후로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신영록은 여전히 삼성서울병원에서 오전·오후 하루 두 차례 재활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2011년 5월8일' 멈춘 자신의 축구시계를 다시 돌리기 위해서다.</P> <P>지난 5일 탄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성남 전을 관람하는 등 컨디션도 좋아지고 있다. 당분간은 재활에 전념해야겠지만, 구단에선 기회가 된다면 제주로 초청할 계획이다.</P> <P>신영록의 사고 이후 K-리그 경기장에도 의료 장비들이 모두 갖춰졌다. 특히 이번 일을 계기로 심폐소생술(CPR)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관련 교육이 증가했다.이동남 제주유나티이드 마케팅팀장은 "병원에 다니면서 재활을 하고 있는데 가끔씩 보이는 부자연스러운 동작을 제외하고는 몸 상태가 나아지고 있다"며 "다만 인지능력과 기억력은 100% 회복이 안 된 상황"이라고 말했다.</P> <P>사고 당시 신속한 대응으로 신영록을 살려냈던 김장열 제주유나이티드 재활 트레이닝팀장은 "재활은 자신과의 싸움. 신영록 역시 재활과정이 힘들고 싫증도 날 것"이라며 "하지만 그동안 너무 잘 참고 견뎌준 만큼 그라운드에 다시 서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P> <P> </P></TD></TR></TBODY></TABLE></P> <P> </P> <P>오늘 이근호 선수 보니까 갑작기 신영록 선수 생각나네요 ㅠㅠ</P> <P>2006년 최고의 아시아 청소년 수상</P> <P>빅리그 가서 성공 할줄 알았는데 러시아 리그 찍고 빅리그 갈줄 알았는데 ㅠㅠ</P> <P>다시 그라운드에서 축구 하는 모습 보고 쉽어요 ㅎ</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