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test/0291370ade162791c2e514e5321962ed.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올림픽대표팀의 미드필더 김보경(세레소 오사카)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카디프시티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김보경의 에이전트인 이반스포츠 관계자는 "카디프시티에서 영입 제의가 왔다. 현재 소속팀인 세레소 오사카와 카디프시티가 이적료 협상 중이다. 올림픽대표팀이 영국으로 떠나기 전에 매듭지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BR><BR>이적의 변수는 선수 본인의 의지다. 김보경은 10일 파주 NFC에서 "유럽 진출은 기회가 오면 꼭 해보고 싶다. 구단에서도 보내주겠다는 입장"이라면서 "하지만 내가 아시아에서는 잘 하는 선수일지 몰라도 유럽에 가면 주목받는 선수가 될 수 없다. 유럽 진출 이후 어느 정도 경험을 쌓은 뒤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다"고 말했다. 카디프시티는 유럽 빅클럽으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 손색이 없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6위로 프리미어리그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BR><BR>김보경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독일과 프랑스의 여러 클럽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특히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 샬케04 등은 큰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카디프시티가 유력하게 떠오르는 이유는 팀의 이름값보다는 자신의 기량발전을 위한 내실을 기할 수 있어서다. 이반스포츠 관계자는 "김보경은 아직 성장중인 선수다. 더 배울 게 많다"면서 "유망주들이 유럽 빅클럽으로 이적한 뒤 자리를 잡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가 잦았다. 김보경은 큰 선수가 되기 위해 한 단계씩 과정을 밟아 나가야 한다. 챔피언십 클럽으로 가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BR><BR>김보경은 2009년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U-20)월드컵에서 '홍명보호'의 8강 진출에 기여하며 샛별로 떠올랐다. 이듬해부터는 성인대표팀에 발탁되며 한국 축구의 영건으로 자리잡았다. 홍익대 출신으로 2009년 말 J리그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해 주 공격수로 활약해왔다. 올시즌에는 15경기에 나서 팀내 최다인 7골을 기록하고 있다.<BR></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제2 의박지성됬었으면 하는 김보경,.,</P> <P>ㅋㅋㅋㅋ2부리그에서 실력쌓고 1부리그 클럽이적가자!! 주전먹고 실력을쌓야할때이므로./. 너무성급한결정하지말고 주전먹을수있는대로갔으면하네욬ㅋㅋㅋ</P> <P>이번시즌좀.. 축구보는재미있을듯 ㅋㅋㅋ</P> <P>이청용-볼튼 박지성-qpr 기성용-?..셀틱인가?ㅋㅋ어디로갈거니 김보경-카디프시티 구자철-아웈 또누구누구있나용</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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