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단순한 4위에라도 안착했다라고 말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일입니다

축협의 정신나간 감독선임이 불러온 역대급 쓰레기의 결과물입니다

손웅정님의 말씀처럼 이번 아시안컵은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이것을 잘되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사실 처음엔 조별광탈하고 소속팀 복귀하길 바랬어요)

왜냐하면 클린스만 선임을 한 한국 축협에 빅엿먹이고

한국 축구협회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한국 축구계의 이름있는 자들에게도 손가락질 하고싶었거든요

먼저,

클린스만이 우승해도 경질해야 한다라고 저는 주구장창 주장했습니다

오늘 보셨죠? 아니 손흥민은 저렇게 피같은 땀 흘리며 말로 형용못할 슬픔과 허탈에 빠져있는데

쳐웃어요????? 감독이???? 

사실 바로 앞전의 호주전도 사우디전도 모두 감독이 개 뭣같았어요 숟가락 얹기를 했다는 말입니다

마치 자신의 전술이 통해서 이뤄진것처럼 행동했어요

"나는 아직도 배고프다" 라는 히딩크 감독님에게 빙의했다는듯이요

이거 저 개인적으로는 너무 뻔뻔학 역겨운 xxx로 보이더라구요

뭐 이런게 다 있나 싶어요 지가 제대로 감독역할을 해서 손흥민이 골을 넣은것도 아닌데...

진심으로 경질시켜야하고 위약금같은거 줘서도 안된다고 봐요 

계약 위반이잖아요 국대감독이 남의 나라가서 투잡 쓰리잡이 말이 됩니까~!!

조별리그에서부터 왜 계속 똑같은 사람들을 뛰게 하느냐구요.

지치는건 너무 당연한데!!

그럴거면 12명 13명만 데려가지!???. 싀8 진짜 너무너무 화가나서 열불이 그냥...

클린스만 호가 아니라

손흥민 호였습니다

애초에 대한민국은 아시안컵에 손흥민이 선수겸 감독이나 마찬가지였어요.
아무것도 지시하는것도 없이 관중처럼  앉아서 29억이나 쳐받아요?

지금 선수들 몸과 마음 망가져서 돌아갈거 같아요

클린스만은 역대 대한민국 최악의 축구감독이라고 단정지을 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축협 회장과 부회장단들 모두 ~

죄다 잘라야 합니다 ! 

자리만 뺐다고 그만이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