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class="link_figure"> </p> <p> </p> <p>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20211230110141762mcib.jp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30/sportalkr/20211230110141762mcib.jpg"></p> <p>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 <p> </p> <p> </p> <p>[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베트남 축구의 수준을 한 단계 올린 박항서 감독을 향한 베트남 언론들의 비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p> <p>베트남은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2회 연속 우승을 노린 베트남과 박항서 감독은 아쉬움이 남는 결과였다.</p> <p>베트남 언론들은 박항서 감독을 겨냥하며 비판하고 나섰다. 베트남 ‘소후’는 “이제 매직이 떨어졌다. 박항서 감독이 12월 31일에 한국으로 휴가를 떠나는데 그전에 계약이 해지될 수 있다”며 박항서 감독의 계약 해지를 거론했다.</p> <p> ‘ESPN’ 베트남판은 “월드컵 최종예선이 다가오지만 지금이 이별해야 할 때”라며 감독 교체를 주장하면서 후임 감독 후보로 베트남리그 호앙 안 지아 라이를 이끄는 태국 출신의 키아티숙 세나무앙 감독을 거론했다.</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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