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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노진주 기자]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이 같이 웃었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무라(슬로베니아)와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G조 2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오랜만에 손흥민과 케인이 골을 합작했다.
이날 나란히 벤치에서 시작한 손흥민과 케인은 후반 14분경 같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두 선수의 케미는 팀이 3-1로 앞서고 있던 후반 30분에 나왔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1001063215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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