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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히기에는 너무 많은 업적 세운 레전드..오래 기억해달라"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7일 세상을 떠난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과 2002 한일월드컵에서 함께 4강 신화를 함께 쓴 이천수(40) 대한축구협회 사회공헌위원장(이하 위원장)은 아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이틀째 빈소를 방문했다.
전날 별세 소식을 듣고 늦은 시간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던 이천수 위원장은 장례식 둘째 날인 8일에도 조문을 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608160109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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