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br><div><table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960" style="color:#333333;font-family:'Malgun Gothic', '돋움', dotum,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12px;"><tbody><tr><td width="630" valign="top"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15px;line-height:1.5;"> <div style="margin:0px;padding:0px;float:left;width:640px;color:#777777;"> <div class="category border-box" style="margin:0px 0px 16px;padding:15px 0px 0px;float:left;width:640px;border-top:1px solid rgb(170,170,170);"><span class="home border-box" style="margin-right:4px;padding-right:15px;background:url("/image2006/article_design.png") no-repeat right 3px;"><a target="_blank" href="http://www.footballist.co.kr/" style="color:#a3acb2;" target="_blank">HOME</a></span> <span class="sec1" style="margin-right:4px;padding-right:15px;background:url("/image2006/article_design.png") no-repeat right 3px;"><a target="_blank" href="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List.html?sc_section_code=S1N1&view_type=sm" style="color:#a3acb2;" target="_blank">축구기사</a></span> <span class="sec1" style="margin-right:4px;padding-right:15px;background:url("/image2006/article_design.png") no-repeat right 3px;"><a target="_blank" href="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1&view_type=sm" style="color:#a3acb2;" target="_blank">국내축구</a></span> <span class="sec2" style="margin-right:4px;padding-right:15px;background:none;"><a target="_blank" href="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List.html?sc_serial_code=SRN11&view_type=sm" style="color:#6d788e;" target="_blank">K리그</a></span></div> <div class="headline border-box"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20px;float:left;width:640px;border-bottom:1px solid rgb(208,208,208);"><span class="headline-title" style="float:left;width:640px;margin:0px 0px 10px;letter-spacing:-.08em;line-height:36px;font-size:30px;color:#222222;">[단독] 기성용 K리그 복귀 무산 임박… 영입 실패한 서울, 타구단행 불허</span></div> <div class="headline-info border-box" style="margin:10px 0px 20px;padding:0px;float:left;width:640px;"> <div class="info" style="margin:5px 0px 15px;padding:0px;float:left;color:#888888;line-height:12px;"><strong class="info-txt" style="margin:0px 3px 0px 0px;letter-spacing:-.05em;">김정용 기자</strong> <span class="txt-bar" style="padding:0px 5px;color:#bbbbbb;">|</span> <span class="info-txt" style="margin:0px 3px 0px 0px;letter-spacing:-.05em;">승인</span> 2020.02.11 10:05</div> <ul class="sns" style="margin:0px;padding:0px;list-style:none;float:right;"><li style="list-style:none;margin:0px;padding:0px 12px;float:left;background:none;"><a class="reply" style="color:#e00000;height:22px;line-height:16px;font-size:11px;font-weight:800;padding-right:32px;">댓글<span class="icon"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background:url("/image2006/article_design.png") no-repeat -80px -100px;width:27px;height:22px;line-height:18px;text-align:center;color:#ffffff;">0</span></a></li> <li style="list-style:none;margin:0px;padding:0px 12px;float:left;background:url("/image2006/article_design.png") no-repeat 0px -45px;"><a target="_blank" href="http://twitter.com/home?status=%5B%EB%8B%A8%EB%8F%85%5D+%EA%B8%B0%EC%84%B1%EC%9A%A9+K%EB%A6%AC%EA%B7%B8+%EB%B3%B5%EA%B7%80+%EB%AC%B4%EC%82%B0+%EC%9E%84%EB%B0%95%E2%80%A6+%EC%98%81%EC%9E%85+%EC%8B%A4%ED%8C%A8%ED%95%9C+%EC%84%9C%EC%9A%B8%2C+%ED%83%80%EA%B5%AC%EB%8B%A8%ED%96%89+%EB%B6%88%ED%97%88+http%3A%2F%2Fwww.footballist.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120605" class="twitt" target="_blank" title="트위터" style="color:#555555;height:22px;line-height:16px;font-size:11px;padding-left:22px;"><i class="icon"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background:url("/image2006/article_design.png") no-repeat 0px -100px;width:17px;height:14px;text-indent:-5000px;">icon</i>트위터</a></li> <li style="list-style:none;margin:0px;padding:0px 0px 0px 12px;float:left;background:url("/image2006/article_design.png") no-repeat 0px -45px;"><a target="_blank" href="http://www.facebook.com/sharer.php?u=http%3A%2F%2Fwww.footballist.co.kr%2Fnews%2FarticleView.html%3Fidxno%3D120605&t=%5B%EB%8B%A8%EB%8F%85%5D+%EA%B8%B0%EC%84%B1%EC%9A%A9+K%EB%A6%AC%EA%B7%B8+%EB%B3%B5%EA%B7%80+%EB%AC%B4%EC%82%B0+%EC%9E%84%EB%B0%95%E2%80%A6+%EC%98%81%EC%9E%85+%EC%8B%A4%ED%8C%A8%ED%95%9C+%EC%84%9C%EC%9A%B8%2C+%ED%83%80%EA%B5%AC%EB%8B%A8%ED%96%89+%EB%B6%88%ED%97%88" class="face" target="_blank" title="페이스북" style="color:#555555;height:22px;line-height:16px;font-size:11px;padding-left:22px;"><i class="icon"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background:url("/image2006/article_design.png") no-repeat -40px -100px;width:16px;height:15px;text-indent:-5000px;">icon</i>페이스북</a></li></ul></div> <div class="content border-box" style="margin:0px 0px 20px;padding:0px;float:left;width:640px;"> <div class="cont-body"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16px;letter-spacing:-.04em;line-height:28.8px;word-spacing:.2em;color:#333333;">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540" style="max-width:630px;margin-bottom:20px;"><tbody><tr><td align="center" style="margin:0px;padding:0px;line-height:1.5;color:#333333;"><img border="0" src="http://www.footballist.co.kr/news/photo/202002/120605_48691_5629.jpg" style="border:0px none;max-width:630px;display:block;" alt="" filesize="48138"></td></tr></tbody></table><div class="main_img"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in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640px;height:90px;"><ins style="display:inline-table;border:none;height:90px;margin:0px;padding:0px;visibility:visible;width:640px;background-color:transparent;"><ins style="display:block;border:none;height:90px;margin:0px;padding:0px;visibility:visible;width:640px;background-color:transparent;"><iframe width="640" height="9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style="border-width:0px;width:640px;height:90px;"></iframe></ins></ins></ins></div> <div style="margin:20px 10px 10px;padding:0px;display:inline-block;width:250px;height:250px;float:right;border:1px solid rgb(238,238,238);"></div>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기성용의 K리그 복귀가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의 측근은 10일 “기성용의 K리그 복귀는 이미 무산된 상태였고, 지난 며칠 동안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공식 발표 내용도 비슷할 것”이고 밝혔다.</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기성용은 지난 1월 뉴캐슬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한 뒤 자유계약 대상자 신분으로 새 팀을 찾아왔다. 이때 ‘보금자리’ FC서울 복귀를 가장 먼저 고려했다. 그러나 서울과는 연봉과 협상 과정에서의 의견 차이로 협상에 실패했다. 이후 전북현대 입단을 타진했으나, 기성용이 K리그 타 구단으로 갈 경우 서울에 위약금을 내야 한다는 계약으로 인해 막힌 상태였다.</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측근이 밝힌 바에 따르면 서울의 접근법은 기성용의 기대와 큰 괴리가 있었다. 서울은 우선협상의 종료란 없다고 주장했지만, 기성용은 서울과의 협상이 이미 끝났다고 인식하고 있다. 그 다음 움직임이 전북과의 접촉이었다. 기성용은 서울이 ‘팬들의 항의에 떠밀려 영입 의지를 계속 밝혀야 하는 처지지만, 사실은 영입 의지가 없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10일까지 이 판단에 변화가 없었다. 기성용 측이 입장을 정리했다고 밝힌 건 이보다 앞선 시점이다. 결국 서울이 접촉한 건 기성용 측 관계자였을 뿐, 기성용 본인의 마음이 서울의 설득에 움직인 적은 없었다.</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기성용은 위약금 조항에 대한 서울의 입장에도 아쉬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약금은 서울의 정당한 권리지만, K리그 구단 사이에서만 발생한다. 기성용이 K리그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서울은 위약금을 아예 받을 수 없게 된다. 기성용이나 전북 측이 위약금 전액을 지불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규모였다. 그렇다면 기성용의 K리그 복귀로 인한 리그의 흥행, 또한 서울의 적잖은 수입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위약금을 낮추고 협상하는 것도 합리적인 대처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서울은 ‘위약금을 받겠다’는 태도가 아니라 ‘기성용은 K리그 팀으로 못 보낸다’는 태도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서울 측은 이미 기성용을 국내 다른 팀으로는 보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 5일 ‘OSEN’과 인터뷰를 한 서울 관계자는 “국내로 복귀한다면 기성용은 무조건 서울로 와야 한다는 것이 구단의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 인터뷰는 과장이 아니라 솔직한 입장이었던 셈이다. </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대외적 발언과 달리 서울 측이 기성용을 그리 필요로 하지 않았다는 관측도 있다. 서울은 기존 국가대표급 핵심 미드필더가 이탈할 경우 그 자리를 기성용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고려했다. 그러나 기존 미드필더 중 지난해 막판 잠깐 뛰었던 이명주만 이탈한 가운데 한찬희와 한승규를 영입하며 양과 질 모두 포화상태가 됐다. 선수단 구성 단계부터 기성용의 자리를 두지 않았다.</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서울은 기성용, 이청용의 유럽 진출 초창기에 고위 관계자를 여러 차례 파견해 현장에서 격려를 하는 등 관계를 이어 왔다. 기성용도 국내에서 훈련할 일이 생기면 서울 훈련장을 찾으며 돈독한 모습을 보여 왔다. 서로 애정을 밝힌 적도 여러 번이었다. 서울이 기성용을 '우리 선수'라고 강하게 인식한 건 이런 사정을 볼 때 이해할 만한 상황이다. 그러나 복귀시킬 상황이 맞아떨어지지 않았다.</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기성용은 국내 복귀를 추진하며 일련의 소동을 겪은 뒤 ‘(앞으로도) K리그는 못 돌아올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기성용의 신변에 10일 이후 극적인 변화가 없는 한 K리그 복귀는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 자유계약 대상자 신분이므로 해외 어느 구단과도 자유롭게 협상하며 새 팀을 찾을 수 있다.</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백승권 전북 단장은 “기성용이나 서울 측으로부터 미리 들은 바는 없으며, 기성용의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우선협상권은 존중받아야 하는 권리다. 다만 복귀가 무산됐다면 우선협상권의 원래 취지와 다른 결과가 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 팀은 스쿼드가 거의 완성된 가운데 영입을 추진한 것이기 때문에 무산돼도 대체자를 급히 모색할 필요는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br></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a target="_blank" href="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605" target="_blank">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0605</a></p> <p class="바탕글"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br></p></div></div></div></td></tr></tbody></tabl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