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전지훈련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루머체크에 소홀했어요;; <div><br></div> <div>1. 포항의 완델손에 대해 선수, 구단간에 생각하는 방향이 다소 다릅니다.</div> <div> - 구단입장에서는 1년 남은 완델손을 올 해 처분하고 싶어합니다.</div> <div> - 선수는 어느 구단에 가더라도 울산 주니오급의 대우 + 최소 2년이상의 계약을 바라고 있습니다.</div> <div> - 문제는 이 선수의 연봉이나 외국인 TO, 이적료를 지불할 만한 구단이 국내엔 전북과 울산 뿐인데, 전북은 초반에 이 선수에 대한 관심을 접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울산은 다소 관심이 뜸하다고 합니다. 최근 다시 울산측과 협상테이블에 나섰다고는 합니다.</div> <div><br></div> <div>2. FA인 윤빛가람의 차기 행선지로 중국, 울산, 그리고 대전이 거론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3. 울산은 윤일록과의 영입협상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div> <div><br></div> <div>4. 대전은 울산의 주니오를 계속해서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div> <div> -주니오는 팀을 떠날 생각이 그닥 없다고 합니다.</div> <div> -울산은 주니오가 이적할 경우 생길 외국인 자리에 브라질 출신 윙어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div> <div><br></div> <div>5. 전북은 티아고와의 계약을 마무리 하고 외국인 윙어를 영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K리그에서 뛴 적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div> <div> - 이에 전북 팬덤은 기대반 우려반입니다</div> <div> - 하지만 공통적으론 누가와도 티아고보단 낫겠지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6. 경남FC의 새로운 감독인 설기현에대해 의외로 평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도 좋고 예의도 바르며, 전술을 짜고 훈련하는 내용도 평가가 좋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7. 전남의 김경민이 안양Fc로의 이적을 확정했습니다만 전남구단에서 선수를 버리다시피 한 듯한 모양새 (최근 선수협 성명서를 생각해보시면 될 듯)여서 김경민 선수와 전남구단간에 새로운 이야기가 생길 것 같습니다.</div> <div> - 그 밖에 감독이 바뀌면서 나가는 전남선수가 상당하다고 합니다.</div> <div> - 여담으로 FC서울과의 한찬희 1 대 2 트레이드는 전남감독이 강하게 원한 선수들이었다고 합니다. </div> <div><br></div> <div>8. 안산은 경남의 왼쪽 풀백인 민준영을 FA로 영입하는 데 성공했습니다.</div> <div><br></div> <div>9. 부천은 브라질 출신의 윙어 (William Barbio)를 영입했습니다. </div> <div><br></div> <div>10. 인천은 현재 감독자리 등 문제가 해결되면 영입 선수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div> <div><br></div> <div>11. 올해를 끝으로 연고지를 떠날 것으로 알려진 상주상무의 새로운 연고지로는 문경, 김천, 구미, 용인이 후보로 떠올랐습니다.</div> <div><br></div> <div>12. 전남의 이유현은 팀에 잔류할 것으로 보입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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