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시급한 포지션이 <div>바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우측풀백 이라는 것은 왠만한 축구팬은 다 알 듯 합니다.</div> <div><br></div> <div>우측 풀백이야 그래도 여러 대안이 있으니 그렇다 치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는 국대에서 조차 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일명 기성용 파트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지금 생각나는 기성용의 파트너 역할 선수들이</span></div> <div>정우영, 한국영, 고요한, 주세종, 김성준, 손준호 등이었는데</div> <div>만족할만한 결과는 없었죠,.</div> <div><br></div> <div>따라서</div> <div>현재 한국 축구에서 </div> <div>축구팬들이 만족할 만한 수비형 미드필더는 없다라는게 결론입니다.</div> <div><br></div> <div>그나마 요새 보이는 선수는</div> <div>경남의 최영준? 전북 신형민 정도?</div> <div>생각나는 선수들로는 위의 명단을 제외하면 이명주 정도가 다 네요.</div> <div><br></div> <div>이렇게 국대에서도 인력난인데</div> <div>골짜기 세대로 유명했던 이번 아겜대표는 말할 나위도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팀으로서의 전술을 떠나서</div> <div>결과를 내야 한다면</div> <div>단단한 4백과 투 볼란치는 가급적 하프라인 밑에서 수비에 전념. (4-2)</div> <div>나머지 두 명의 측면 미들과 중앙 공미, 원톱이 부지런히 또는 개인능력으로 해결 (3-1)</div> <div>이 가장 나아 보이며</div> <div>따라서 장윤호가 부상없이 잘 돌아왔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P.S </div> <div>기성용에 대해서는</div> <div>계륵이다 혹은 불가대체다라고 의견이 다양한 가운데</div> <div>기성용없이 국대를 운용해 보는 실험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div> <div>(개인적으로는 계륵이라 생각하며, 이번 아시안컵 부터 그 없이 했으면... 싷었는데 벤투 감독은 기성용을 소집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