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imgArea" style="margin:auto;padding:0px;width:740px;color:#2d363d;font-family:N, NanumBarunGothic, dotum, arial;font-size:15px;"><img src="http://www.kfa.or.kr/_Data/BOARD_NEWS/2017129211725.jpg" alt="" style="border:0px none;vertical-align:top;width:740px;" filesize="147534"><span style="display:block;margin-top:8px;font-size:13px;font-family:'나눔고딕', Arial;color:#236cb1;line-height:18px;text-align:center;"></span></div> <div class="txt" style="margin:32px 0px 46px;padding:0px;color:#2d363d;font-family:N, NanumBarunGothic, dotum, arial;font-size:15px;">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에서 일본, 호주, 베트남과 한 조에 묶였다.<br><br>9일 저녁(한국시간) 요르단 스웨이메에서 열린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일본, 호주, 베트남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여자아시안컵은 내년 4월 요르단에서 열린다. A조에는 요르단, 중국, 태국, 필리핀이 속했다.<br><br>여자아시안컵은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달려있는 중요한 대회다. 이번 대회 상위 5개 팀에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월드컵’ 출전권이 돌아간다. 각 조 1, 2위 팀은 4강에 진출하면서 가장 먼저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게 되고, 조 3위를 차지한 두 팀은 남은 한 장의 출전권을 놓고 겨루게 된다. 한국은 2014년 베트남에서 열린 여자아시안컵에서 일본, 호주, 중국에 이어 4위를 차지해 2015년 캐나다 여자월드컵 출전권을 따낸 바 있다.<br><br>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지난 4월 평양에서 열린 여자아시안컵 예선에서 여자축구 강호 북한과 1-1로 비기면서 3승 1무로 북한을 밀어내고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br><br>윤 감독은 조 편성 결과에 대해 “쉽게 결과를 예상하고 속단할 수 할 수 없는 조 편성이다. 어느 팀과의 경기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베트남 역시 최근 전력이 향상됐다. 베트남이 복병이 될 수 도 있다. 호주는 피지컬이나 파워의 측면에서 거의 유럽과 비슷한 스타일로 볼 수 있고, 미국과 같은 서구의 팀들과 붙어도 무너지지 않는 팀이다. 일본은 현재 세대교체의 과도기이긴 하지만 4월까지 남은 기간동안 준비를 철저히 할 것 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매 경기가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잘하고 상대팀에 대한 분석을 통해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br><br>글=권태정<br>사진=AFC</div>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4/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 alt="1398378609hrYKvZcPYODIyxjgG.jpg"><a href="http://info.flagcounter.com/NzkR"><img_ src="http://s06.flagcounter.com/count/NzkR/bg_FFFFFF/txt_000000/border_CCCCCC/columns_8/maxflags_250/viewers_0/labels_0/pageviews_1/flags_1/" alt="Flag Counter" border="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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