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class="link_figure"><img width="500" height="361" class="thumb_g" alt="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이동국(왼쪽)이 20일 오전 포항시를 방문해 지진피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한 뒤 이강덕 포항시장과 사진을 찍고 있다. [전북 현대 사진제공=연합뉴스]" src="https://t1.daumcdn.net/news/201711/20/yonhap/20171120135417189sgdc.jpg" filesize="126138"></div><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의 이동국(왼쪽)이 20일 오전 포항시를 방문해 지진피해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한 뒤 이강덕 포항시장과 사진을 찍고 있다. [전북 현대 사진제공=연합뉴스] </figcaption><div> </div> <div>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 이동국(38)이 고향인 경북 포항시에 지진피해 성금 5천만원을 기부했다.</font></div> <div><font size="2">전북 구단은 20일 "이동국이 이날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고 포항시 '포항지진 피해 사랑 나눔 성금'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K리그 우승 포상금 중 일부인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font></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