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첼시, 토트넘 등 이피엘에서 유행을 타서 아스날, 맨유 등의 팀에서 따라할정도로 <div><br></div> <div>변형쓰리백은 분명 트렌디하고 좋은 포메이션임에는 분명합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전술 난이도가 높고 선수들에게 요구되는 롤이 포백과는 정말 다릅니다.</div> <div><br></div> <div>그러한 전술을 국대 승선한지 몇경기 치루지도 않은 감독이 평가전이라고 하나, 들고나왔다는게 저는 이해가안되네요.</div> <div><br></div> <div>한국은 첼시,토트넘 의 아스필리쿠에타, 토트넘 전시즌의 카일 워커, 대니 로즈 같은 활동량 많고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윙백이 없고</div> <div><br></div> <div>뎀벨레나 캉테처럼 탈압박이 좋은 선수도 없습니다. 변형 스리백의 경우 이 포지션이 없다면 그냥 수비는 수비대로 </div> <div><br></div> <div>공격은 공격대로 말아먹을 확률이 높은 포메이션 같은데 우리나라에 저 위치에서 저역할을 수월하게 할수 있는 플레이어의 유무도 궁금하고</div> <div><br></div> <div>클럽도 아닌 국대에서 이 전술을 완성시킬수 있을지 조차도 모르겠는데 러시아전에서 탈탈 털린 전술을 그대로 가져와서 </div> <div><br></div> <div>모로코 2군한테 전반 10분만에 두골을 먹힐정도로 털렸는지 제 상식에서는 이해할 수 없네요.</div> <div><br></div> <div>아무리 트렌디하고 좋은 전술이라도 그 전술에 맞는 핵심선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div> <div><br></div> <div>선수 영입을 하지못하고, 한정된 선수풀을 가지고 팀을 꾸려야하는 <span style="font-size:9pt;">국가대표팀에서 이 전술을 굳이 고수했어야 했을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div><br></div>